NH투자증권, 자문 역량 바탕 '종합 설계'…실속파 상위권 [빅10 증권사 DCM 지형도 (2)]
전통 IB(기업금융)의 핵심축인 DCM(채권자본시장) 부문에서 증권사 간 경쟁이 치열하다. 국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10곳의 DCM 주관 역량, 발행 네트워크, 전략 방향, 주요 이슈 등을 개별 점검하고 비교우위...
2026-05-1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외국인통합계좌' 경쟁 본격화…하나·삼성 이어 증권가 속속 채비
외국인통합계좌(Omnibus Account) 관련 규제가 완화되면서 증권가에서는 해외 개인 투자자 유치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그동안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주식에 투자하려면 계좌 개설과 행정 절차 등을 거쳐야 해서 진...
2026-05-14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전통강자' KB증권, 우량 발행사 중심 커버리지 확대…정중동 행보 [빅10 증권사 DCM 지형도 (1)]
전통 IB(기업금융)의 핵심축인 DCM(채권자본시장) 부문에서 증권사 간 경쟁이 치열하다. 국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10곳의 DCM 주관 역량, 발행 네트워크, 전략 방향, 주요 이슈 등을 개별 점검하고 비교우위...
2026-05-1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DCM] 신한투자, 1분기 부진 딛고 반등…한국투자 제치고 3위로 [4월 리뷰③]
4월 공모 회사채 대표주관 시장에서 KB증권과 NH투자증권이 1·2위를 견고히 수성한 가운데, 3위 자리를 둘러싼 중위권 각축전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신한투자증권이 1분기 내내 이어진 부진을 털어내며 한국투자증권...
2026-05-13 수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농협목우촌,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서 체험형 마케팅 눈길
농협목우촌이 골프 팬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 체험형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섰다.농협목우촌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수원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6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목...
2026-05-13 수요일 | 이동규 기자
NH투자증권, 옵티머스 소송서 JYP에 15억 배상 확정…대법 “전액 반환 책임은 제한”
NH투자증권이 옵티머스 펀드 환매 중단 사태 관련 소송에서 투자자 보호의무 위반 책임이 인정돼 JYP엔터테인먼트에 약 15억원을 배상하게 됐다. 다만 대법원은 투자금 30억원 전액 반환 책임까지는 인정하지 않으면...
2026-05-13 수요일 | 김희일 기자
[DCM] 쪼그라든 공모채 시장…KB vs NH ‘대체 딜 전쟁’
공모 채권자본시장(DCM) 발행 규모가 축소되면서 주관사들의 셈법도 복잡해지는 모습이다. DCM 주관업무는 네트워크 싸움이 기본이지만 녹록지 않는 시장 상황 등으로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주요 이슈어들...
2026-05-13 수요일 | 이성규 기자
[THE COMPASS] ‘매출 뻥튀기 의혹’ 파두, 주주가 보낸 신뢰…보답은 실적뿐
‘매출 뻥튀기 의혹’으로 곤욕을 치른 파두가 반도체 산업 성장에 힘입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주가 역시 급등하면서 시장 평가도 달라지는 모습이다. 반도체 팹리스 기업 특성상 투자규모가 크지 않다는 점은 실질...
2026-05-11 월요일 | 이성규 기자
글로벌 빌딩인증 '와이어드스코어' 한국 상륙
“디지털 연결성도 자산가치 시대"글로벌 빌딩 디지털 연결성 인증기관 와이어드스코어(WiredScore)가 한국 시장에 공식 닻을 올린다. 와이어드스코어는 오는 13일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국내 공식 파트너사...
2026-05-11 월요일 | 장종회 기자
DQN키움·삼성·미래, 증권 플랫폼 경쟁 '先투자' 빅3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삼성증권(대표 박종문)·미래에셋증권(대표 김미섭, 허선호)이 최근 3년 간 업계 최대 수준 전산운용비를 투입하며 모바일 투자 생태계 선점에 나섰다.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는 한번 쓰...
2026-05-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분기 '1조 클럽' 나온다" 미래 VS 한투, 내주 1분기 실적…빅2 증권사 연간 1등 경쟁
증권업계 빅2인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호(好)실적을 예고하고 있다.특히, 미래에셋증권의 경우 업계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순이익 1조원 돌파가 전망돼 1위를 탈환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연...
2026-05-0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종투사 모험자본 공급 1분기 10조 육박…금투업계 회수시장 지원 펀드 검토
모험자본 공급의무가 있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증권사가 올해 1분기에 10조원에 육박하는 모험자본을 공급했다.회수 체계가 IPO(기업공개)에 과도하게 편중돼 있는 지적에 따라 금투업계는 최대 2조원 규모 ...
2026-05-0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코스피 7천 눈앞…같은 시장, 다른 전략
코스피가 7000선에 근접하며 증권사들의 투자 전략이 ‘추격·방어·순환’ 세 갈래로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 같은 상승장을 두고도 해석에 따라 전혀 다른 대응이 도출되는 국면이다.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요...
2026-05-04 월요일 | 김희일 기자
[DCM] 키움증권, 딜 수행능력 입증…긍정 평판 ‘날개ʼ
키움증권이 기업금융(IB) 부문에서도 핵심으로 꼽히는 부채자본시장(DCM)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특유의 효율적인 자산활용을 기반으로 레버리지 활용에 적극적인 만큼 상당히 공격적인 전략이 나올 가능성도 존재...
2026-05-04 월요일 | 이성규 기자
"AI로 판 바꾼다" 미래·키움·KB증권, '육각형' 테크수장 배치 [금융권 AI 人포그래픽]
AI(인공지능) 혁신 유입에 따라 증권업계는 AI 전담·유관조직과 인력으로 대응하고 있다.인재풀을 보면, 공학·수학 등 이공계 전공 이력과, 삼성·LG·카카오 등 굴지의 산업계 업무 경력을 보유한 '테크형' 전문 ...
2026-05-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AI 순풍 타고' 질주하는 박정원...㈜두산 전자BG 영업이익률 30%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이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소재 중심 사업 구조 재편이 올해 초부터 성과를 내고 있다. ㈜두산 핵심 사업부인 전자BG가 올 1분기 영업이익률 30%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며, 3...
2026-04-3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코스피 7000 눈앞…35조 ‘빚투’에 증권사들 먼저 겁먹어
코스피가 7000선을 눈앞에 두고 연일 고점을 높이고 있지만, 정작 증권사들은 시장 상승을 반기지 못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의 ‘빚투’가 위험 수위를 넘어섰기 때문이다.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
2026-04-29 수요일 | 김희일 기자
증권사 ‘락인 전쟁 2.0’…개인 금융 OS 쟁탈전 시작됐다
수수료 전쟁은 사실상 끝났다. 지금 증권사들은 고객을 ‘거래 단위’로 잡는 것이 아닌 고객의 금융생활 전체를 자사 플랫폼 안에서 운영하려 한다.국내 증권사들은 개인 투자자 시장 경쟁의 무게 중심을 빠르게 바...
2026-04-29 수요일 | 김희일 기자
은행계 증권사 실적 껑충…KB증권 리딩금융 핵심 수익처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우호적 증시에 수혜를 입은 은행계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들이 올해 1분기 지주 내 실적 기여도를 높였다.KB증권은 KB금융지주가 리딩금융을 달성하는 데 비은행 중 핵심 역할을 했다. NH투자증권의 경우 5대 은행그룹...
2026-04-2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찬우號 농협금융, RWA 증가에 CET1비율 3년 연속 하락···비이자익 51% '급증'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이찬우 회장이 이끄는 NH농협금융이 올해 1분기 수수료수익의 대폭 상승을 토대로 한 비이자이익의 증가에 힘입어 두 자릿수 순익 증가라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증시 호황을 타고 계열사인 NH투자증권이 양호한 실적...
2026-04-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NH투자증권,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NH투자증권이 기존 단독 대표체제에서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차기 사령탑 인선도 재개된다. 지배구조 체제 전환 결론NH투자증권은 24일 임시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운영체제 변경안'을 승인하고 각자대표 체제로...
2026-04-25 토요일 | 정선은 기자
윤병운號 NH투자증권, 증시 호조에 1분기 최대 실적…작년 연간치 절반 기록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이 국내 증시 호조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순이익 규모가 한 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순이익 절반에 근접했다. 연환산 ROE(자기자본...
2026-04-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3년 뒤 TDF 판 바뀐다”…자금·플랫폼 전쟁 시작
퇴직연금 시장의 핵심 상품인 타깃데이트펀드(TDF)가 향후 3년 내 구조적 전환기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지금까지는 운용 능력과 수익률이 경쟁의 핵심이었다면, 앞으로는 자금 흐름과 플랫폼, 제도가 ...
2026-04-23 목요일 | 김희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