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M] LG유플러스, 'AA+' 달고 첫 공모채…투심 잡을까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가 신용등급 상향 이후 처음으로 공모 회사채 시장을 찾는다. 오는 21일 2년물 500억 원, 3년물 1000억 원 등 총 1500억 원 규모의 공모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13일 진행되는 수요예측 결...
2026-10-13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정진완號 우리은행, 금융사기 '사전 차단' 강화…11월 AI 탐지 고도화 [금융안전망 점검]
금융사기 수법이 인공지능(AI)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정교해지면서 은행권 대응도 피해 발생 이후 구제에서 사전 탐지·차단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범죄조직이 해외에 거점을 두고 자금 이동과 세...
2026-10-13 화요일 | 지다혜 기자
[현장]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외국인금융 승부수···내·외국인 구분 제거 [은행은 지금]
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가 내국인과 외국인의 앱 이용 채널을 구분하지 않고 금융 편의와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방식으로 외국인금융 시장 공략에 나선다.국내 고객에게 검증된 앱에서 50여개 금융·생활서...
2026-10-1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 “정상화 위해 M&A 필요”…입점업체 피해 지원엔 “여력 없다” [2026 국감]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가 경영 정상화와 협력업체 채권 상환을 위해 인수·합병(M&A)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긴급 자금을 확보했지만 납품업체와의 거래가 선지급·현금 결제에 머물러 영업 정상화에 한계...
2026-10-1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GS리테일, 전관 밴더·장려금 공개 논란 [2026 국감]
GS리테일이 국정감사에서 퇴직 임직원과 관련된 납품 중개업체인 밴더와의 거래, 판매장려금 공개 문제로 질타를 받았다. 중간 유통업체의 역할과 거래 적정성을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공급업체로부터 받은 장...
2026-10-1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배민 ‘한집배달’ 소비자 오인 지적…김용석 부사장 “세심히 고치겠다” [2026 국감]
배달의민족의 ‘한집배달’ 서비스가 소비자가 이해하는 단건 배달과 실제 운영 방식에 차이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한집배달과 알뜰배달을 통합 배차하면서도 기존 명칭을 유지해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다는 것이...
2026-10-1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공정위 조사 거부 질타에…쿠팡 주성원 “기업의 절차적 권리 구제” [2026 국감]
쿠팡이 공정거래위원회 현장조사에 불응하고 조사 관련 법적 대응을 이어간 데 대해 국회에서 질타가 쏟아졌다. 주성원 쿠팡 부사장은 “기업의 절차적인 권리 구제”라고 설명했지만, 조사 대응의 최종 결정자가 누...
2026-10-1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GS건설, 협력사와 상생협력 강화…AI 기술 공유
GS건설(각자 대표이사 허윤홍·김태진)이 협력사들과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와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GS건설은 12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경영진과 80여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
2026-10-12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최재호 토스플레이스 대표 “토스포스 2년 째 연동 안돼…기준 듣지 못해 사실상 차별적 대우” [2026 국감]
최재호 토스플레이스 대표가 토스의 포스기 토스포스 네이버 ‘플레이스플러스’ 연동을 2년 째 요청했지만 구체적인 기준을 듣지 못했다며 차별적 대우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최 대표는 12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
2026-10-12 월요일 | 강혜린 기자
경기 미분양 1만4500가구 넘었는데…안산·과천 등 4곳은 왜 '제로'일까?
경기도 미분양 주택이 10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안산·과천·군포·의왕 등 4개 지역은 장기간 미분양이 없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지역별 공급 여건에 따라 주택시장 흐름이 엇갈리면서 미분양이 발생...
2026-10-12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실버타운은 뭐가 다를까…어르신 위한 ‘맞춤형 주거’ 들여다보니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노년층의 생활 특성을 반영한 시니어 주거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일반 아파트와 달리 문턱을 없애고 이동 동선을 개선하는 등 안전성을 높이는 한편, 식사와 청소, 건강관리 등 일상생활에 필요...
2026-10-12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신현송 한은 총재 "범용 CBDC 추진 안 해" [2026 국감]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2023년 이후 범용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도입 검토를 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한은의 '프로젝트 한강' 관련해서 신 총재는 "개인정보 감시 우려는 없다"고 언급했다. "2023년...
2026-10-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창립 74주년' 한화 김승연, 위기 대응 강조…"200년 준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창립 74주년 기념사에서 1년 전 제시한 '글로벌 선두' 목표를 언급한 뒤 "낙관주의는 결코 설 자리가 없다"고 경고했다. 한화가 자산총액 기준 재계 5위에 오른 해에 축하보다 위기의식을 앞...
2026-10-12 월요일 | 정진아 기자
"방송산업 급변 불구 방발기금 제자리…유료방송사 한계치 도달" [2026 국감]
글로벌 OTT(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시장 독식과 미디어 소비 행태 지각변동 속에서 국내 유료방송사(IPTV, 케이블TV) 방송통신발전기금(방발기금) 부담이 한계치에 도달했다. 방송 시장 패러다임이 온라인 ...
2026-10-1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하림, 창립 40주년 기념식 개최…미래 100년 도약 다짐
하림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품질·상생·지속가능 경영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종합식품기업으로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하림은...
2026-10-12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이성훈 LH 사장 다주택·대출 규제 발언 도마…여야 의원 잇단 지적 [2026 국감]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의 다주택 보유 이력과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발언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이 사장의 주택 보유 현황과 매각 여부를 추궁했고,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주택...
2026-10-12 월요일 | 조범형 기자
현대제철, H형강 통합 브랜드 ‘H ONE’ 출범…AI 데이터센터 등 맞춤 수요 공략
현대제철이 H형강 사업의 무게중심을 ‘표준 제품 판매’에서 ‘프로젝트 맞춤 공급’으로 옮긴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와 반도체 생산공장(팹)처럼 크고 무거운 설비가 들어가는 건물이 늘면서, 규격이 정해진...
2026-10-12 월요일 | 정진아 기자
'레버리지 ETF 경고 미흡했다'에…신현송 한은 총재 "국민께 송구" [2026 국감]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관련해서 "충분히 경고하지 못했다는 점에 동의하고, 국민께 송구하다"고 밝혔다."증시 변동성 등에 대해 완전히 파악 못했다"신 총재는 이날 서울...
2026-10-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DCM] GS, 5년 만에 공모채 복귀…호실적에도 데이터센터 조달 부담
GS(대표이사 허태수, 홍순기)가 5년 만에 공모 회사채 시장을 찾는다. 오는 21일 2년물과 3년물 각각 500억 원씩 총 1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13일 진행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500억 원...
2026-10-12 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LX공사, 지적측량 신청 더 쉬워졌다…회원가입 없이 온라인 접수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지적측량신청포털을 개편한 이후 온라인 신청이 전년 대비 39.2% 증가했다. 회원가입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하면서 방문이나 전화 중심이던 접수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2026-10-12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주병기 “쿠팡 조사 거부, 무겁게 본다”…조사 불응 제재·반복 담합 처벌 강화 [2026 국감]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쿠팡의 현장조사 거부 사태를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조사권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집행체계 개편 방향도 제시했다. 조사 불응에 대한 경제적 제재를 강화하고, 담합을...
2026-10-1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코레일, 서울발 동대구행 KTX 막차 30일부터 서대구역까지만 운행
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김태승)가 경부선 대구역의 노후 선로 분기기 교체 공사로 서울발 동대구행 KTX 막차 운행 구간을 한시적으로 단축한다.코레일은 오는 3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KTX 1...
2026-10-12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나사카' 기부금·상록수 배당···국책은행 '공공성' 쟁점 [2026 국감-기업은행②]
올해 IBK기업은행 국정감사에서는 나라사랑카드 사업과 관련한 군 기부금 지원, 장기연체채권 투자에 따른 배당 수익, 영화 제작 투자 등도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군부대 위문금이 나라사랑카드 사업 유치를 위한 ...
2026-10-12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