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결국 인천공항서 방 뺀다 “DF1 사업권 반납”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임대료 분쟁을 하던 신라면세점이 면세 사업권을 반납하기로 했다. 신라면세점을 운영하는 호텔신라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DF1권역 사업권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2025-09-18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우리은행 기업여신, 부동산업 줄고 첨단산업 증가...정진완표 '생산적' 리밸런싱 [은행 기업여신 분석]
정진완 행장이 이끌고 있는 우리은행은 상반기 기준 179조원의 기업대출을 공급, 전년동기 기록했던 182조9370억원과 비교하면 약 2.1%가량 줄어든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중소기업 대출이 133조4360억원 규모에...
2025-09-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부영그룹, KAIST 서울 캠퍼스 기숙사 리모델링 준공 기증…총 200억원 규모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18일 KAIST 서울 캠퍼스에서 기숙사 리모델링 준공·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이광형 KAIST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그리고 KAIST 학생들이 참석했다. ...
2025-09-18 목요일 | 주현태 기자
금융위, 자영업자 새출발기금 지원 강화…저소득 연체원금 최대 90% 감면
금융위원회가 새출발기금 제도개선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금융위원회는 18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새출발기금 협약기관 간담회’를 열고 오는 22일부터 시행되는 제도개선 ...
2025-09-18 목요일 | 우한나 기자
줄어드는 관객에 '어쩔 수가 없다'…선택과 집중 나선 CGV
내수 침체와 흥행작 부족으로 관객들의 발걸음이 끊기면서 그 여파가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인 CGV를 덮쳤다. CGV가 올해에만 국내 12곳의 영화관을 폐점하면서 사업 효율화에 고삐를 죈 것이다. 대신 CGV는 특별관 수...
2025-09-18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이재용, 차세대 OLED 점검…中 BOE 추격에 속도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이 삼성디스플레이가 준비하는 8.6세대 OLED 생산라인을 직접 점검했다. 중국 BOE 추격을 차단하고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지키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 지난 16일 충...
2025-09-1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그룹,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한다…“내년 1만 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국가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 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현대차그룹 채용은 글로벌 모...
2025-09-18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청년 일자리 확대’ 포스코그룹, 5년간 1만5000명 채용한다
포스코그룹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연간 신규채용 규모를 3000명 수준으로 확대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당초 포스코그룹은 올해 그룹의 채용규모를 2600명 수준으로 계획했으나, 청년 일자리 확대를 ...
2025-09-18 목요일 | 김재훈 기자
강원랜드, 지진·화재 대비 복합재난 훈련 실시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18일 카지노 및 하이원 그랜드호텔 일대에서 지진과 화재를 가정한 복합 재난 대응훈련과 산업재해를 위한 안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합 재난훈련’은...
2025-09-18 목요일 | 주현태 기자
1억 보호받는 은행 예금에 뭉칫돈…증권사 자금유치 '비상등'
이달부터 예금자보호 한도가 기존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되면서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정기예금에 뭉칫돈이 몰리는 가운데, 증권업계는 자금 이탈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그동안 단기 투자 대기자금...
2025-09-18 목요일 | 김희일 기자
용산구, ‘어린이 통학로 안전사업’ 본격 추진…10억원 투입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올 하반기부터 시·구비 10억여 원을 투입해 ‘어린이 통학로 안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어린이 보호구역 확대, 노후 보도 재정비, 보행 친화적 디자인 도로 조성...
2025-09-18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마포구,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귀성길을 돕기 위해 마포구민을 대상으로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 남문 맞은편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마포구가...
2025-09-18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우오현 SM그룹 회장, 한미 친선외교 기여 공로로 감사패 받아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한미 친선외교와 힌미동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주한미군전우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SM그룹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 공동 주관으...
2025-09-18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중대재해 발생 땐 자금줄도 막힌다···신용평가·보증심사에 반영 [중대재해 대응]
정부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면서, 금융당국도 강도 높은 조치를 예고했다.금융위원회는 앞으로 중대재해 이력을 여신 심사 시 신용평가 항목에 반영하고, 주택금융공사 PF 보증 심...
2025-09-18 목요일 | 김성훈 기자
KBI동양철관, 유상증자로 500억원 운영자금 조달
KBI동양철관(대표이사 이곽우)은 해외 시장 대형 프로젝트 대응을 위한 안정적인 원재료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KBI동양철관은 지난 17일 이사회 결의와 함께 금융감독원에 약 500억원...
2025-09-18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시연기] 드림에이지 '알케론’, 전략과 몰입감으로 채운 도파민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의 PvP(플레이어 간 경쟁) 신작 ‘알케론’을 한국에 처음 공개했다. 서로 경쟁해 살아남는 배틀로얄이 기본 베이스지만 슈팅 게임의 논타겟팅 전투 방식, MOBA와 같은 아이템 트리 시스템 등...
2025-09-18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피해 고객・금액 눈덩이처럼 불어난다…KT, 소액결제 피해액 2억4000만원
KT(대표이사 김영섭) 소액결제 피해 고객 수와 피해금액이 모두 늘었다. 피해 고객 수는 278명에서 362명으로, 누적 피해 금액은 1억7000만원에서 2억4000만원으로 증가했다.18일 KT에 따르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
2025-09-18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중대재해' 기업 불이익 강화…전문가들 평가는? [중대재해 대응]
앞으로 중대재해를 일으킨 기업은 금융권에서 불이익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은행 대출이 까다로워지고 보험료는 높아지며,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의 투자 유치에도 제동이 걸릴 수 있다. 금융위원회...
2025-09-18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한배 탄 지마켓·알리바바, 韓 이커머스시장 ‘3파전’ 본격화?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신세계그룹의 지마켓과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이하 알리익스프레스)의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했다. 이커머스 시장에 또 한 번 새로운 지각변동이 일어날 거란 전...
2025-09-18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8년 연속 BPI 참가…CDMO 역량 소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바이오산업 콘퍼런스인 '2025 바이오 프로세스 인터내셔널'(BPI)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BPI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생산, 분석 등 전 분야에 걸쳐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논...
2025-09-18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종근당, 노보노디스크와 비만 치료제 '위고비' 공동 판매
종근당은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과 비만치료제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티드)'의 국내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10월 1일부터 국내 병∙의원을 대상으로 위고비의 영업·마...
2025-09-18 목요일 | 양현우 기자
[현장] 17년 만의 장외투쟁 나선 금감원 “금소원 분리‧신설, 금융소비자 보호 역행” [정부조직 개편]
금융소비자보호처를 금감원에서 분리하는 내용의 정부의 금융감독 조직개편안을 두고, 금융감독원 직원들이 17년여 만의 장외투쟁에 나섰다. 18일 오후 국회 앞에 위치한 한국산업은행 앞 광장에 모인 금융감독원...
2025-09-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수요예측 흥행' 명인제약, 글로벌 CNS 1위 넘본다
명인제약이 기업공개(IPO)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했다. IPO 추진 당시 승계 의혹이 있었지만, 이행명 회장이 직접 나서 부인했다. 명인제약은 IPO를 통해 국내 중추신경계(CNS) 분야 1위를 넘어 글로벌 1위를 목표로 ...
2025-09-18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