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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B금융지주·KB국민은행
[KB금융지주 부서장급 인사]◇ 승진▲전략기획부장 노경희 ▲HR부장 이주희 ▲이사회사무국장 박경진 ◇ 전보▲시너지추진부장 신학철 ▲재무기획부장 최영철 ▲회계부장 문복기 ▲그룹문화인재개발센터장 이병영▲글로벌기획부장 김민철 ▲디지털혁신부장 이충식 ▲감사부 팀장겸감사역(부서장대우) 정두근[KB국민은행 부점...
2025-01-09 목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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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회장 KB금융 내부통제 레벨 업…'변호사 포함' 전담부서도 운영[책무구조도 첫 발, 금융권 점검]
양종희 KB금융지주회장이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의 책무구조도 이행과 내부통제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5년 조직 개편과 인사 발령에서도 부서명을 통일하고, 관련 조직에 힘을 싣는 등 지주와 은행이 긴밀하...
2025-01-07 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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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맞아 경제·금융 수장 한자리에…“금융권 위기대응능력·정책금융 강화 필요” [2025 범금융 신년회]
을사년 새해를 맞아 경제·금융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범금융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주요 기관장들은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른 경제 위축을 우려하며 금융사들의 건전성·유동성 관리를 통한 위기대응능력 강...
2025-01-03 금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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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KB금융 회장 “올해 혼돈과 격변…신뢰·안정감 보여주며 혁신 주도” [2025 신년사]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2일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예측하기 어려운 혼돈과 격변이 예상되는 한 해”라며 “고객과 시장의 불안감을 상쇄시키실 수 있도록 견고한 신뢰와 안정감을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양 ...
2025-01-0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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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이홍구 KB증권 대표 "선제적 리스크관리 만전…'고객신뢰의 일상화' 실천" [2025 신년사]
김성현·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2일 2025 신년사에서 "우리는 그 어느 시기보다 대내외 위기 상황을 적시에 인지하고 상시적 위기 대응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등 선제적 리스크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
2025-01-0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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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136억 규모 부당대출 발생…"담당 직원 형사 고소"
KB국민은행에서 135억원대 부정대출 사고가 추가로 드러나면서 이달 중 국민은행이 공시한 금융사고 규모가 총 300억원 이상으로 늘어났다. 올해 들어 적발된 사고 금액은 825억원에 달한다.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
2024-12-3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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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회장, 밸류업 본격화...주가 부양 심혈 [한금 Pick 2024 은행이슈]
4대 금융지주는 올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주환원 정책 강화에 나섰다. 정부의 밸류업 정책 최대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주가도 고공행진 했지만 최근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 이...
2024-12-3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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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생성형 AI 열전···AI 행원에 상담 서비스까지 [한금 Pick 2024 은행이슈]
AI 행원이 고객 안내부터 예적금 업무 처리, 심지어는 대출업무까지 대행하는 시대.은행업계가 준비하는 AI의 미래다.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 샌드박스를 통해 망분리 규제 예외 서비스들을 계속해서 발표하면서, 은행...
2024-12-31 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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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계열사 사고 홍역…재발방지책 마련 절실 [한금 Pick 2024 금융이슈-금융지주]
금융권에서는 올해도 각종 금융사고가 대규모로 발생하면서 내부통제 부실 문제가 주요 이슈로 불거졌다. 주요 금융지주 산하 계열사에서는 배임·횡령, 운용 손실 사태 등이 잇따랐다. 금융사의 실질적인 내부통제 ...
2024-12-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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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성과' 이재근·'디지털 역량' 이창권···양종희 회장의 '실적주의' [KB금융 조직개편·경영진 인사]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철저히 성과에 근거한 인사를 통해 지주 역량 강화를 예고했다.해외 사업에서 실적을 낸 이재근 국민은행장과 디지털 분야에서 대통령상까지 받은 이창권 국민카드 대표를 지주 부문장에 임...
2024-12-27 금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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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전문성' 방점 인사···지주 부문장에 이재근 행장·이창권 카드 대표 [KB금융 조직개편·경영진 인사]
KB금융이 조직을 대폭 슬림화하고, 경영진의 전문성에 초점을 맞춘 인사를 단행했다.KB금융지주는 26일 경영진 인사를 발표하고, 글로벌 부문장에 현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을, 디지털·IT 부분장에 이창권 KB국민카드...
2024-12-26 목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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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B금융지주
KB금융지주 2025년 경영진 인사 □ 전적[부문장]- 글로벌사업부문장 이재근 부문장 (前 KB국민은행 은행장)- 디지털부문장(CDO), IT부문장(CITO) 이창권 부문장 (前 KB국민카드 대표이사)[전무]- 전략담당(CSO) 박영준 전무 (前 KB자산운용 경영전략본부장 전무)- 리스크관리담당(CRO) 염홍선 전무 (前 KB증권 리스크관리본...
2024-12-26 목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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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금융위원장 “자사주 소각·배당 증가…밸류업 정책 꾸준히 추진할 것”
금융당국이 탄핵 정국에 흔들리지 않고 밸류업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금융위원회는 26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주재로 정부·유관기관과 주요 상장사 등이 참여하는 ‘기업 밸류업 간담회’를 개최...
2024-12-26 목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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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통' 이환주 차기 국민은행장, 내실강화·비은행 연계 '숙제’ [4대 은행장 새 임기 새 과제]
영업통으로 불리는 이호성 하나은행장 후보, 정진완 우리은행장 후보와 달리 이환주 차기 국민은행장의 수식어는 '재무통'이다. 일반적으로 기업이 '재무통'에 기대하는 것이 '내실 강화'임을 고려하면, 이환주 후보...
2024-12-23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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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방카슈랑스 25%룰 규제 완화 초읽기…생손보 "대형사 독식 우려"
방카슈랑스(은행 내 보험판매) 25%룰이 도입된지 20년 만에 규제 완화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생명보험업계와 손해보험업계 모두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손보업계와 생보업계 모두 25%룰 완화를 시작으로 판매...
2024-12-20 금요일 |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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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밸류업지수에 'KB금융·하나금융·SK텔레콤·KT·현대모비스' 신규 편입
코리아밸류업지수에 KB금융, 하나금융지주, SK텔레콤, KT, 현대모비스가 추가 편입됐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는 지난 11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열고 코리아 밸류업 지수 구성종목에 대한 특별변경을 심의하였...
2024-12-1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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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양종희 ‘사수’ VS 신한 진옥동 ‘탈환’…순익 1위 결투 [2025 금융지주 리딩 경쟁]
내년 주요 금융그룹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짙어지면서 ‘리딩금융그룹’ 지위를 얻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KB금융그룹이 올해 5조원대 순이익으로 지난해에 이어 4대 금융그룹 선두 자리를 차지할 것으...
2024-12-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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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진옥동·함영주·임종룡 ‘자본효율성·글로벌·비은행’ 역점 [2025 금융지주 리딩 경쟁]
주요 금융지주가 2025년 경영전략으로 리스크 관리 속 글로벌 사업 확대, 비은행 부문 강화, 디지털 혁신 등을 통한 성장동력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 금융지주 실적 성장을 견인해 온 이자이익의 부진으로 수익성 악...
2024-12-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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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회장 재임 제한 연령, 왜 '만 70세'일까
최근 하나금융지주의 지배구조 내부규범 개정으로, 국내 금융지주 회장의 나이 요건이 화두에 올랐다.금융지주에서 만 70세를 선임 제한 연령으로 두는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당시 회장들의 연령과 일본 등 해외 사례...
2024-12-14 토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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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70세 넘어도 이사직 유지···하나금융 "조직 위한 개정"
하나금융그룹이 만 70세가 넘으면 이사직을 유지할 수 없다는 기존의 내규를 바꿨다.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일 지배구조 내부규범 개정을 통해 재임 중 만 70세가 도래하는 경우 이사의 최종 임기를 해당 임기 이후 최...
2024-12-11 수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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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회사채 주관시장 쏠림 심화... NH투자증권, 압도적 1위 [11월 사채발행 실적 분석④]
NH투자증권이 11월 공모 회사채 주관 실적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며 시장을 주도했다. 한국금융신문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기반으로 집계한 11월 공모 회사채 주관사 실적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이 전월 대비 1...
2024-12-10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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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주가 하락에도 "영향 제한적"···리스크·신인도 관리 집중 [금융권 탄핵 정국 비상 대응 - 금융지주]
탄핵 정국으로 인한 혼란의 여파로 외국인 투자자 비중이 높은 금융주 주가가 흔들리고 있다. 비상계엄 사태와 대통령 탄핵 추진 등 정치적 불확실성에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동력이 상실됐다는 우려가 겹치면서 외...
2024-12-1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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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우량기업 웃고, 취약기업 울고’ [11월 사채발행 실적 분석③]
11월 공모채 발행시장은 기업의 신용등급과 재무 건전성에 따라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우량기업은 투자자들의 관심 속에 대규모 자금을 성공적으로 조달한 반면, 신용도가 낮거나 실적이 부진한 기업은 ...
2024-12-09 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