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자산신탁, 부평 현대 1·2단지 통합 재건축 추진…5600가구 메가타운 조성
하나자산신탁이 인천 부평 현대 1·2단지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며 약 5600가구 규모의 대형 주거단지 조성에 나선다. 기존 단지보다 약 1900가구 늘어난 주택을 공급해 부평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인천 지역 주택 ...
2026-08-2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목동 몇 단지?' 옛말 되나…재건축이 바꾸는 집값 지도
서울 양천구 목동 주택시장에서 오랫동안 가격을 가르는 기준으로 통했던 '단지 번호'에 변화가 나타날지 주목된다. 목동신시가지 1~14단지 재건축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과 중심상업지구 인근...
2026-08-19 수요일 | 조범형 기자
서울시, 정비사업 조합설립 절차 대폭 단축…주택공급 속도 높인다
서울시가 정비사업 조합설립에 걸리는 기간을 기존 1년에서 4개월로 줄인다. 주민 동의율이 높은 재건축·재개발 구역의 사업 속도를 높여 주택 공급을 앞당기겠다는 취지다.서울시는 지난 18일부터 ‘조합설립 공정...
2026-08-19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더 플라자, 3년간 리모델링 거쳐 ‘7성급’으로 2029년 재개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서울 중구 소공동의 더 플라자를 전면 리모델링한다. 스위트 객실과 비즈니스 공간을 확대하고 파인다이닝·문화예술 콘텐츠를 강화해 글로벌 VIP 수요를 겨냥한 고급 호텔로 재편한다는 계획이...
2026-08-19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올해는 선별수주가 대세…목동·여의도·성수 등 단독수주 가능성↑
서울 주요 정비사업장에서 대형 건설사의 단독 입찰이 잇따르면서 선별수주 기조가 뚜렷해지고 있다. 수조원 규모의 사업장에서도 경쟁입찰이 무산되면서 건설사들이 외형 확대보다 사업성과 수익성을 우선하는 모습...
2026-08-15 토요일 | 주현태 기자
[김의석의 단상] '예외 또 예외'가 키운 금융정책 불신
2015년 세계경제포럼(WEF)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의 금융시장 성숙도는 87위에 그쳤다. 81위인 우간다에도 못 미쳤다. 여섯 계단의 격차는 금융권에 충격을 안겼다. '우간다 트라우마'라는 말까지 나왔다.10여 년...
2026-08-15 토요일 | 김의석 기자
용산 산호아파트 재건축 속도…관리처분인가 완료
서울 용산구 산호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으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용산구는 서울시 정비사업 표준 처리기한보다 3개월 빠르게 관련 절차를 마무리했다.용산구는 원효로4가 118-16 일...
2026-08-1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정부, 투기성 대출 조이고 청년 주거지원 확대…전세대출도 규제 강화 [8.13 부동산대책]
정부가 투기성 주택대출에 대한 규제는 유지하면서 청년과 실수요자를 위한 주거금융 지원은 확대한다. 이 가운데, 수도권·규제지역 아파트를 보유하고도 직접 거주하지 않는 1주택자의 전세대출보증을 제한하고, 주...
2026-08-13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우리자산신탁, 부천 금강마을 통합재건축 예비사업시행자 선정
우리자산신탁(대표이사 김범석)에 따르면 지난 6월 금강마을 통합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예비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금강마을 통합재건축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
2026-08-12 수요일 | 조범형 기자
'간만 봤나'…30조 규모 목동 재건축, 경쟁없이 '수의계약' 확산
사업비 3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에서 건설사 간 맞대결이 좀처럼 성사되지 않고 있다. 시공사 선정에 먼저 나선 6단지에 이어 공사비 2조6000억원대의 10단지까지 특정 건설사만 입...
2026-08-11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용산구, 국제업무지구·어린이공원으로 주택 공급 반대…왜?
정부의 주택 공급대책 발표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가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주택 공급 확대에 이어 용산공원 내 용산어린이정원 부지 활용까지 검토하면서다. 서울시와 용산구는 국가공원...
2026-08-11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신원개발 인수서 원베일리까지…래미안이 바꾼 집의 가치 [건설 브랜드의 역사 ②]
대한민국에서 아파트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자산 가치를 상징하는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 같은 '아파트 브랜드 시대'를 연 주인공으로는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의 '래미...
2026-08-10 월요일 | 조범형 기자
강동 명일동 재건축 1.4만 가구 윤곽…대형 건설사 수주전 채비
서울 강동구 명일동 재건축 사업이 주요 단지들의 정비구역 지정을 마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적용받은 사업지들의 행정 절차가 속속 마무리되면서 사업 추진의 불확실성도...
2026-08-10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부동산 민심 듣는 서울시…정상화 토론서 찾은 해법은?
“세금으로는 시장을 안정시킬 수 없습니다. 주택공급을 통한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과 전문가, 부동산 현장 관계자들을 한자리에 ...
2026-08-0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출사표…글로벌 설계진 앞세워 수주전
현대건설이 세계적인 건축·조경 설계사와 손잡고 서울 양천구 목동10단지 재건축 수주전에 본격 뛰어들었다.현대건설은 글로벌 건축설계사 모포시스(Morphosis), 통합 디자인 그룹 사사키(Sasaki)와 협업해 목동10단...
2026-08-05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현대·DL·삼성E&A, 내실경영으로 실적 방어…미래 먹거리 경쟁 본격화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건설경기 침체와 공사비 부담이 이어진 올해 2분기에도 원가관리와 선별 수주를 앞세워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외형 성장보다 수익성 확보에 무게를 둔 가운데, 반도체·원전·데이터센터·플랜...
2026-08-05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철거현장 살수드론 실증…환경·안전관리 기술 적용 확대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이 철거공사 현장의 비산먼지 저감과 작업자 안전 강화를 위해 살수드론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 실제 재건축 철거 현장에서 성능을 검증한 뒤 향후 다양한 현장으로 적용을 넓혀 스마트 건...
2026-08-04 화요일 | 조범형 기자
강남구 '목련타운' 41평, 4.3억 떨어진 30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최근 전국 주요 지역에서 직전 거래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가 잇따랐다. 서울을 비롯해 부산·경기·인천·강원·대전·울산 등에서 수억원대 가격 조정 사례가 확인되며 지역별로 하락 거래가 이어지는 모습...
2026-08-04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신길동 일대 '신통기획' 재개발 시동…영등포구, 행정지원 강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는 신길동 113-5번지 일대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신길동 113-5번지 일대는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있고 도로와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2026-08-04 화요일 | 조범형 기자
강남구 '현대7차' 44평, 7억 떨어진 71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전국 주요 지역 아파트 시장에서 직전 거래가를 밑도는 실거래가 잇따랐다.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부산·강원·대전·울산에서도 가격 조정 사례가 확인되며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하락 거래가 이어졌다.◇ 압구정·...
2026-08-03 월요일 | 조범형 기자
'6선' 장정호 용산구의회 의장 "20년 의정 경험, 구민 위해 쓰겠다" [인터뷰]
"용산의 변화가 구민 모두의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20여년 의정 경험을 모두 쏟겠습니다."제10대 용산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장정호 의장은 서울 자치구의회에서도 보기 드문 용산구 최초의 6선 의원이다. 20...
2026-08-0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코오롱글로벌, OSC 흙막이 기술 확대…시공 품질·안정성 향상 기대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김영범)이 탈현장건설(OSC·Off-Site Construction) 방식의 흙막이 벽체 시공기술을 건설 현장에 확대 적용하며 품질과 안전성 강화에 나서고 있다. 공장에서 제작한 부재를 활용해 시공 품질...
2026-07-31 금요일 | 조범형 기자
[기고] 집은 투자 상품이 아닌 삶의 마지막 안식처
요즘 아파트 가격 뉴스를 접할 때마다 복잡한 생각이 든다. 연일 최고가를 경신했다는 소식이 이어지고, 재건축 기대감에 수억 원씩 가격이 뛰었다는 이야기가 뉴스의 단골 소재가 되고 있다. 사람들은 여전히 어느 ...
2026-07-31 금요일 | 박진이 SR 상임감사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