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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GA, ‘매출·적자 동시 성장’
보험업계의 자사형 GA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삼성생명이 오는 7월 자사형 GA를 출범시킬 예정인 가운데 기존 영업조직과 대립하고 있으며, 관련 GA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 가운데 동부화재...
2015-05-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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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손보 장기상품 보험료 인상?
저금리 여파로 수익성이 떨어진 보험사들이 6월부터 줄줄이 예정이율을 내리기로 해 새로 가입하는 상품의 보험료가 오를 전망이다. 20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대부분 손보사들은 현재 3.5%로 책정된 예정이율을 0.25%포인트씩 낮출 예정이다. 예정이율은 보험사에서 고객에게 나중에 보험금·환급금을 지급할 때 적용하...
2015-05-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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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메리츠운전자보험M-Drive1501' 출시
메리츠화재(000060)는 자동차사고로 입원하거나 응급실 진료시 업계 최고수준으로 보장이 가능한 '(무)메리츠 운전자보험 M-Drive1501'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자동차사고입원일당이다....
2015-05-18 월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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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 대부업체 대출한도 15%로 확대
저축은행의 대부업체 대출총량이 전체 여신의 5%에서 15%로 상향됐다. 금융당국은 금전대부업체에게는 현행 5%를 유지하되 이를 뺀 나머지를 매입채권추심 대부업체에 빌려줄 수 있도록 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
2015-05-17 일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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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연금가입 우선시 해야”
보험사들이 지난달 신상품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보장성 강화 속에서 연금전환 등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종신보험이 눈에 띈다. ‘모바일슈랑스’ 등 영업채널의 다각화도 이뤄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보험업계의 영업...
2015-05-0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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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체 고금리 장사 밑천 대주는 메리츠금융
러시앤캐시, 산와머니 등 일본계 대형 대부업체들의 새로운 ‘쩐주(錢主)’로 메리츠금융이 눈에 띄고 있다. 저축은행의 대부업체 대출이 어려워지자 그 틈을 타고 메리츠 계열 증권·보험사들이 거액을 빌려주며 돈...
2015-05-06 수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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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 종신·장기보험 고객에게 ‘불친절’
보험약관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도를 평가하는 ‘약관이해도평가’ 결과 보험사들이 주력으로 판매하는 종신·장기보험에서 대형사들의 평가가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위원회가 현재 판매중인 생보사들의 정기·종신보험과 손보사들의 장기손해보험(상해)을 대상으로 보험약관이해도를 평가한 결과 대형사들이...
2015-05-03 일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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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 빅3 보험약관이해도 ‘최하위’
삼성·한화·교보 등 생보 빅3의 정기·종신보험에 대한 소비자들의 약관이해도가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손보사들 역시 장기보험 평가에서 하위권에 대거 포진하면서 ‘소비자보호’ 기치를 내세웠던 것을 무색케 했다.특히 이번 약관이해도평가는 생·손보 주력상품인 정기·종신보험과 장기보험에 대한 평가인 만...
2015-05-03 일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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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해외법인 탐방 :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전략 키워드는? (下)] 생보 ‘변액·방카’… 손보 ‘자보 의무화·배상책임’ 성장 기대
국내 보험업계가 포화상태에 돌입, 각사별로 해외진출 강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는 그 중심에 있다. 글로벌적 측면에서 매우 높은 경제성장률을 바탕으로 국내 보험사들이 성장잠재성에 초점을 맞춰 동남...
2015-04-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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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해외법인 탐방 : 인도네시아 보험시장은? (上)] 인도네시아, “동남아 보험 패권국 지향”
기준금리가 1% 후반까지 떨어지면서 국내 보험업계의 금리 역마진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보험사들은 타개책을 찾기 위해 다각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현재까지 가장 효과적인 방안으로 꼽히는 것이 ‘해외진출’...
2015-04-12 일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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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무)3대질병보장보험1504’ 출시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용범)는 6일 우리나라 3대 사망원인인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무)메리츠 3대질병보장보험1504’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3대 질병에 대해 진단 및 입원, 수술, 요양 등 ...
2015-04-06 월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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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실적 발목 죈 IBNR(미보고발생손해액), 올해도?
지난해 4분기 손보사들의 실적에 발목을 잡았던 IBNR(미보고발생손해액)이 올해도 일정부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보험업법감독규정시행세칙 개정으로 5년 이상의 통계적 안정성 확보 및 사후검증 강화 등은 이미 적용돼 일회성 실적악화 요인으로 적용됐으나, 장해관련 지급보험금의 사고년도 구분기준 개선이...
2015-04-06 월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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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3A호’ 발사 성공, 한숨 돌린 보험사들
지난 26일 오전 고성능 적외선 센서를 장착한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3A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과거 ‘나로호’ 발사 실패의 기억으로 가슴을 졸였던 보험사들은 한숨 돌린 셈이다. 메머드급으로 일컬어졌던...
2015-03-29 일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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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중국 현지법인 실적 주목 “왜”
최근 손보사들의 해외법인들이 주목받고 있다. KB금융그룹과 LIG손보간 인수대금 조정에 미국법인 손실여파가 미치는 등 국내 본사의 행보에 영향력이 확대되는 추세다.29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작년 국내 손보사들의...
2015-03-29 일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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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證, 신임 대표이사 박의헌 사장 선임
KTB투자증권이 신임 대표이사에 박의헌 전 메리츠금융지주사장(사진)을 선임했다. KTB투자증권(주)은 지난 20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3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박의헌 前메리츠금융지주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2015-03-22 일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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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 통한 보험가입도 2년내 40% 해약
보험가입자 중 3명 이상이 2년내 보험을 해약하는 현상이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GA(독립법인대리점)의 경우 그 추세가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작년 주요 보험사의 경우 25회차 계약 유지율이 70%를 겨우 넘기...
2015-03-15 일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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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김병헌 사장 “인위적 구조조정 없다” 못 박아
인위적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라던 메리츠화재가 최근 전체 임직원의 15.8%인 406명에 대한 희망퇴직을 단행하면서 구조조정 광풍이 손보업계 전체로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자 LIG손보가 발 빠른 진화에 나섰다. LIG손보 김병헌 사장은 11일 “인위적인 인력 구조조정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세간의 ...
2015-03-11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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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희망퇴직 이어 발빠른 조직개편
메리츠화재는 ‘단순화·전문화·효율화’를 주요 골자로, 영업경쟁력 및 업무 전문성 극대화를 위한 기구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선 희망퇴직 규모는 임직원 2570명의 약15.8%인 406명으로 최종 확정됐으며, 이번 후속 기구조직 개편을 통해 인적 재배치의 최적화를 도모한다. 조직개편 방향은 고객 접점에...
2015-03-10 화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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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證, ‘THE SAFE e-발행어음’
메리츠종금증권(www.imeritz.com)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상에서 발행어음 매수시 전 수익률 구간 연0.05%의 우대 수익률을 제공하는 ‘THE SAFE e-발행어음’을 판매하고 있다. ‘THE SAFE e-발행어음’ 은 ...
2015-03-08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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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업계, 혁신 통해 ‘저성장·저금리’ 극복
손보업계는 올해 들어 변화를 강조하고 있다. IFRS4 2단계 도입 등 당면한 과제도 있지만, 저성장·저금리 시대라는 시대적 어려움이 존재해서다. 이에 따라 많은 손보사들이 다양한 변화 통해 수익성 개선에 나선 상황이다. 업계 1위인 삼성화재는 장기보험의 영업 관행 개선 등을 통해 매출과 효율의 균형을 이뤄나갈 계획...
2015-03-0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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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경쟁력 상향 추구”
메리츠화재는 2015년 들어서 보험업계 화두의 중심에 들어섰다. 구조조정 등 유쾌하지 않은 이슈로 들어선 중심이다. 메리츠화재는 올해 이 같은 악재를 타개하기 위해 작년의 성적을 바탕으로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2015-03-04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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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구조조정설 ‘희망퇴직’으로 마무리?
메리츠화재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키로 했다. 지난해 말 남재호 사장을 비롯해 전체 임원의 절반수준인 15명 정도를 감축한데 이은 행보로 이미 예견된 수순이라는 지적이다. 실제 지난해 말 보험업계에서는 올해 초 메리츠화재가 일반직원에 대해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있을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2...
2015-02-25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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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自保도 ‘빈익빈부익부’ 심화?
주행거리에 따라 선(先)·후(後)할인율이 적용되는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이하 마일리지 자보)에서 업계 1위인 삼성화재가 보험료후할인율을 상향, 영업전략의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
2015-02-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