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박의헌 사장은 하나은행을 시작으로 BAIN&COMPANY, AT커니 등 글로벌 경영컨설팅 회사와 메리츠화재를 거쳐 메리츠금융지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금융회사 재직은 물론 컨설턴트로서 은행, 카드, 보험, 증권을 두루 경험한 금융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이날 박 사장은 취임사에서 “투자은행과 기관영업 부문 강화, 새로운 영업채널 도입과 더불어 중국, 태국 등 아시아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새로운 수익원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