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금리 주담대도 월 상환액 동일한 상품 나온다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월 상환액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금융상품이 연내 출시된다.민간 중심의 장기 고정금리 주담대 확대를 위한 커버드본드(Covered Bond) 공급 활성화도 유도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
2018-04-1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1분기 신용대출 3.6조↑...주담대 규제 '풍선효과'
정부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규제 '풍선효과'로 올해들어 신용대출 증가 규모가 큰 폭으로 늘었다.1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중 기타대출은 3조6000억원 증가한 것...
2018-04-11 수요일 | 구혜린 기자
보험사, 작년 대출채권 207조 돌파… 전년비 10.4%↑… 대출건전성은 양호
지난해 국내 보험회사의 대출잔액이 200조원을 넘어선 반면, 대출 연체율, 부실채권비율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의 '2017년 12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 자료에 따르면, 보험...
2018-04-1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집 사느라' 가계 여윳돈 8년 만에 최저
지난해 가계의 순수 여유 자금이 8년 만에 최저점을 찍었다. 부동산 시장 호황에 금융기관 예금 등 깨고 주택 구입에 쓴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17년 중 자금순환(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 및...
2018-04-04 수요일 | 구혜린 기자
2월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48%...두달 연속 상승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2개월 연속 상승했다.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8년 2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2월말 현재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48%로 ...
2018-04-03 화요일 | 구혜린 기자
'매파적' 인상 대출금리 압박…주담대 5% 넘길 듯
21일(현지시간) 미국 연준(Fed)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정책금리를 올리면서 국내 은행 대출금리 상승 압박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한국과 미국 사이 금리가 역전된 만큼 향후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2018-03-2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당국, 개인사업자 대출 집중점검…규제 회피 신용대출도 조준
금융당국이 개인사업자대출 여신심사가이드라인 위반 사례, 주택담보대출 규제 회피 목적의 신용대출 취급 등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1일 오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감독원...
2018-03-2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규모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당국은 2월 중 전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규모는 3조3000억원으로 전년동월(6조8000억원) 대비 3조5000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금융당국은 주로...
2018-03-1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2월 서울 주택시장 호조에 은행권 주담대 1.8조 늘어
지난달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매매거래가 호조를 보이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1조8000억원 증가했다. 직장인들이 설 상여금을 받으면서 마이너스 통장 등 기타대출 증가 폭은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한국은행이 ...
2018-03-14 수요일 | 구혜린 기자
가계빚 1500조 넘기나
가계부채가 1500조원 선에 가까워지고 있다. 증가세는 예상보다 둔화됐으나 신용대출 비율이 늘어 부채의 질은 한층 악화된 것으로 파악됐다.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 가계신용 잔액은 1450조9...
2018-02-23 금요일 | 구혜린 기자
31일부터 신DTI…기존대출 원금도 부채 포함 다주택자 대출 깐깐
다주택자의 자금줄을 묶는 신(新)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가 31일부터 시행된다.금융당국은 특히 최근 강남 지역 집값 급등에 주목하며 위반 여부가 없는 지 철저히 살피기로 했다.현행 DTI는 신규 주택담보대출 원...
2018-01-3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주담대 이용의향 가구 30% "카뱅·케뱅 이용할 계획"
향후 주택담보대출 이용의향이 있는 10가구 중 3가구가 기존 금융기관이 아닌 카카오뱅크 혹은 케이뱅크 등에서 서비스를 받을 것이라고 답했다. 인터넷뱅크의 경쟁우위는 수수료 우대 및 간소화된 절차에 있는 것으...
2018-01-30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주담대 이용 가구 20%, 실직 시 상환 "대책 없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10가구 중 2가구가 가장의 실직 등 경제적 변화가 있을 경우 원리금 상환을 위한 뚜렷한 대책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담대 이용가구는 평균 월소득의 12.7%를 상환에 쓰고 있으며...
2018-01-30 화요일 | 구혜린 기자
[금융위 2018 업무계획] 저축은행·여전사도 대출 갚는 능력 꼼꼼히…하반기 가이드라인 도입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저축은행과 카드사 등 여신전문금융회사에도 하반기부터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적용된다. 은행 등에 이어 이들 금융사도 대출 때 소득 요건 등 상환 능력을 깐깐히 보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
2018-01-2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위 2018 업무계획] 신혼부부·다자녀 전용 보금자리론 3월 출시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전용 보금자리론이 오는 3월 출시된다.2금융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 분할상환으로 전환하는 '2금융판 안심전환대출' 정책 모기지 상품이 5월 도입된다.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
2018-01-2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상승…5%도 바라본다
코픽스(COFIX) 금리가 4개월째 오르면서 은행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상승하고 있다. 금리 상승기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어 대출 기간 등에 따라 전략이 필요하다.은행연합회는 지난 15일 신규취급액 기준 ...
2018-01-1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한은 금융안정] '갈 곳 없는 중신용자'...은행은 기피・저축은행 금리는 3배 높아
4~6등급 수준의 신용등급을 보유한 중신용자에 대한 은행 신용대출 비중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은행과 비은행금융기관이 중신용자에게 적용하는 대출금리 격차가 3배 가까이 벌어졌다. 한국은행은 14일...
2017-12-14 목요일 | 구혜린 기자
[한은 금융안정] 금리 1%p 오르면 DSR 1.5%p↑…저소득층・다주택자 이자부담 가중
금리가 1%포인트 오를 경우엔 차주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평균 1.5%포인트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부담은 대체로 소득과 신용등급이 낮고, 고위험 대출을 받은 취약차주와 다주택자를 중심으로 가중...
2017-12-14 목요일 | 구혜린 기자
내년 1월 주담대 규제 강화 예고…연말 중도금 무이자 단지 주목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부채상환비율 책정 요소에 보유 주담대 원리금을 포함시키는 ‘신DTI’가 내년 1월 적용되는 가운데 연말 중도금 무이자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13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부동산인포에 따...
2017-12-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 “가계 신용 급속 팽창시 부문별 경기대응완충자본 도입”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1일 “거시건전성 규제 차원에서 급속한 가계 신용팽창시 부문별 경기대응완충자본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최 위원장은 이날 서울 한 식당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송년 세미나에서 “가계부채의...
2017-12-11 월요일 | 고영훈 기자
가계대출금리 또 올린 은행들...10월 연3.5% 2년9개월 만에 최고치
지난달 은행 신규 가계대출 금리가 2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대출금리는 연 3.50%로 전월보다 0.09%포인트 올랐다. 이는 201...
2017-11-28 화요일 | 구혜린 기자
[新DTI 사례] 연소득 4천만원 무주택자 청년, 대출한도 9100만원 늘어난다
내년 1월부터 총부채상환비율, 신(新)DTI가 모든 금융회사에 적용된다. 지금의 DTI보다 소득을 정확히 반영하고, 기존 주택담보대출의 원금까지 DTI 계산에 포함하는 게 특징이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신DTI 산정식을...
2017-11-27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신 DTI 내년 도입…분할상환 유리, 연령무관 장래소득 가점도
총부채상환비율(DTI) 계산식에 차주의 소득과 부채를 보다 정밀하게 반영하는 신(新) DTI가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주택담보대출을 2건 이상 보유한 차주의 경우 DTI 산정 때 기존 주담대 원리금 상환부담 전액을 반...
2017-11-2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