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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무브 2026 부의공식' 포럼 개최…돈의 흐름 읽는 전문가들이 모인다 [머니무브 2026]

김희일 기자

heuyil@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9-28 17:38 최종수정 : 2026-09-28 19:16

이승우·박합수·오동석·김남웅 한자리에…주식·부동산·토큰증권 ‘돈의 방향’ 집중 분석
AI·금리·실적부터 공급·PF·토큰화까지…29일 명동 은행회관서 ‘머니무브 2026’ 개최

'머니무브 2026 부의공식' 포럼 개최…돈의 흐름 읽는 전문가들이 모인다 [머니무브 2026]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희일 기자] 주식과 부동산, 디지털자산 사이에서 돈은 어디로 움직일까. 자산시장별 자금 흐름과 그 배경을 분석해 온 전문가들이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풀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주식시장에서는 AI 투자와 금리·실적·유동성을, 부동산시장에서는 공급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짚는다. 새로운 금융시장에서는 토큰증권(STO)과 실물자산 토큰화(RWA)가 만들어 갈 변화를 살펴본다.

서로 다른 시장을 관통하는 질문은 하나다. 지금 돈은 어디에 있고, 다음에는 어디로 향하는가.

한국금융신문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머니무브-새로운 부의 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특정 종목이나 투자상품을 추천하는 자리가 아니다. 주식·부동산·금융상품·디지털자산 등 서로 다른 시장을 하나의 ‘돈의 흐름’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고, 자산시장 사이에서 자금이 움직이는 이유를 짚는 자리다.

결국 투자자들이 궁금한 것은 하나다.

“내 돈은 다음에 어디로 움직일까.”

주식시장의 돈은 어디로…AI·금리·실적을 읽는다

첫 번째 무대는 주식시장이다.

최근 주식시장의 핵심 변수 가운데 하나는 AI다.

AI 산업에 대한 투자와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면서 관련 기업의 성장성과 실적뿐 아니라 이를 뒷받침할 자본 조달 여건과 금리, 유동성까지 함께 살펴봐야 하는 상황이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포럼에서 AI 산업의 성장과 인프라 투자 확대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비롯해 금리·실적·유동성 등 시장을 움직이는 핵심 변수를 설명한다.

단순히 어느 종목이 오르고 내리는지를 넘어 주식시장으로 돈이 들어오는 이유와 빠져나가는 이유를 살펴보는 것이다.

부동산의 돈은 공급과 PF를 따라 움직인다

두 번째는 부동산시장이다.

부동산 역시 금리만으로 시장을 설명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주택 공급 여건과 PF 시장의 변화, 금융회사의 자금 공급 환경 등이 맞물리면서 시장에 유입되는 자금의 규모와 방향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박합수 한국부동산전문가클럽 공동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주택 공급과 PF 시장의 변화를 중심으로 부동산시장 흐름을 짚는다.

주식시장에서 부동산시장으로 자금이 이동할지, 부동산에 머물던 자금이 금융상품이나 다른 투자수단으로 움직일지 살펴보려면 금리뿐 아니라 공급과 금융환경을 함께 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주식도 부동산도 아닌 새로운 길…토큰증권

세 번째 변수는 토큰증권이다.

토큰증권(STO)은 기존 자본시장과 디지털 금융을 연결하는 새로운 금융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금융당국의 제도화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토큰증권을 넘어 실물자산 토큰화(RWA)까지 관심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김남웅 포필러스 대표는 이번 포럼에서 글로벌 토큰화 주식시장의 흐름과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디지털 금융이 기존 자본시장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앞으로는 단순히 자산을 토큰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토큰화된 자산이 결제·담보·대출·거래 등 기존 금융 인프라와 어떻게 연결될 것인지가 중요한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서로 다른 시장, 하나의 질문…‘돈은 어디로 움직이나’

이번 포럼에 참여하는 전문가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자금이 움직이는 원인과 구조를 분석해 왔다.

주식·부동산·디지털 금융을 바라보는 시각을 함께 살펴보면 개별 자산의 가격 변화를 넘어 시장 사이의 자금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승우 센터장은 주식시장의 AI·금리·실적·유동성을, 박합수 회장은 부동산의 공급과 PF를, 김남웅 대표는 토큰화와 디지털 금융의 연결을 살핀다.

여기에 오동석 슈카월드 주식분석가도 연사로 참여해 시장과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서로 다른 분야를 다루지만 결국 하나의 질문으로 연결된다.

“지금 돈은 어디에 있고, 다음에는 어디로 움직이는가.”

주식시장에 돈이 몰리는 이유는 무엇인지, 부동산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조건은 무엇인지, 토큰증권은 기존 금융시장에 어떤 새로운 자금 이동 경로를 만들 수 있는지 등을 한자리에서 살펴본다.

“무엇을 살까”보다 먼저 봐야 할 것은 “왜 돈이 움직일까”

투자자 입장에서 시장을 바라보는 방식도 달라질 수 있다.

주식에서는 AI와 실적만 볼 것이 아니라 금리와 유동성을 함께 보고, 부동산에서는 가격뿐 아니라 공급과 PF를 살펴봐야 한다.

새로운 금융시장에서는 토큰증권과 RWA가 어떤 제도와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금융시장에 연결되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특정 자산의 가격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자금이 이동하는 방향과 그 원인을 함께 읽는 것이다.

‘머니무브 2026-부의 공식’은 바로 이 지점을 파고든다.

내 돈을 어디에 투자할지 고민하는 투자자에게 필요한 것은 시장의 움직임을 판단할 기준이다.

주식시장의 성장 동력과 부동산의 공급 여건,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살펴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29일 한자리에 모여 자금 흐름을 읽는 관점과 시장별 핵심 변수를 공유한다.

주식에서 부동산으로, 부동산에서 금융상품으로, 금융상품에서 디지털자산으로.

돈의 다음 행선지를 알고 싶다면 먼저 돈이 움직이는 이유부터 살펴봐야 한다.

한국금융신문 ‘머니무브 2026-부의 공식’이 그 흐름을 짚는다.

행사 개요

행사명: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머니무브-부의 공식’

일시: 2026년 9월 29일 오후 2시

장소: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2층)

주요 의제: 주식·부동산·PF·자산관리·토큰증권 등 자금 이동과 시장 변화

주요 연사: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박합수 한국부동산전문가클럽 공동회장, 오동석 슈카월드 주식분석가, 김남웅 포필러스 대표

한편 온라인 사전등록은 마감됐으며, 사전신청을 하지 못한 참가자는 29일 행사장에서 현장 등록 후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2026fif.fntim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일 한국금융신문 기자 heuy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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