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2분기 영업이익 3065억…전 사업부문 동반 흑자
한화솔루션이 신재생에너지·케미칼·첨단소재 등 주요 사업부문에서 흑자를 내며 2분기 연속 실적 개선을 이어갔다. 미국 IRA(인플레이션감축법)에 따른 세액공제(AMPC)와 중동발 원자재 가격 변동을 각 부문이 기회...
2026-07-29 수요일 | 정진아 기자
“북미가 중국 넘었다” LG생활건강, 2분기 영업익 1028억 전년比 88%↑
LG생활건강이 추진해온 글로벌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전략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이 성장하면서 2분기 북미 매출이 처음으로 중국을 넘어섰다.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북미를...
2026-07-29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배그가 끌고 서브노티카 밀고’ 크래프톤, 상반기 영업익 38%↑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IP의 견조한 성장과 신작 서브노티카 2 흥행에 힘입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크래프톤은 신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면서 새로운 프랜차이즈 IP를 지속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크래...
2026-07-29 수요일 | 김재훈 기자
한미약품 “북경한미 매출채권 전액 회수 가능”
한미약품이 계열사 북경한미의 1000억 원대 미회수 매출채권 논란에 대해 “전액 회수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진화에 나섰다.29일 한미약품은 IR 입장문을 통해 “북경한미의 매출채권 관련 보도 내용 중 현재 상황...
2026-07-29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2분기 영업이익 2020억원…하이테크 공사 효과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하이테크 공사와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공정이 본격화되면서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 건설부문, 매출·영업이익 동반 증가삼성물산은 29일 ...
2026-07-29 수요일 | 조범형 기자
수습 넘어 회복으로…스타벅스, 신뢰 되찾기 나선다
‘탱크데이’ 논란 이후 숨을 고르던 스타벅스코리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역사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재개하고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두 달 넘게 이어진 신중 기조에서 벗어나 대외 활동을 확대하는 모습...
2026-07-29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신학기號 수협은행, 비이자·건전성 관리 집중…키워드는 기업금융·WM [2026 은행권 하반기 경영전략]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하반기 경영전략의 무게중심을 외형성장에서 ‘질적성장’으로 옮긴다.상반기 빠르게 늘린 자산과 기업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대출 확대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환·신탁·자산관리(WM) 등 비이자...
2026-07-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SK하이닉스, 2분기 영업이익률 76%...장기계약으로 '속도 조절'
SK하이닉스(대표이사 곽노정)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률 76.4%를 달성했다. 메모리 가격 폭등 속에 장기공급계약(LTA) 비중을 늘리는 등 장기적인 이익 안정성을 위한 속도 조절에 나선 결과 기대치에는 다소 못 미치...
2026-07-2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대웅제약, 2분기 영업익 771억… 전년比 23.4%↑
대웅제약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이뤘다. 대웅제약은 29일 공시를 통해 올해 별도 기준 잠정 매출이 4002억 원, 영업이익이 77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26-07-29 수요일 | 양현우 기자
‘BTS 컴백’ 하이브, 분기 매출 1조 첫 돌파…하반기 호실적 이어 간다
하이브가 올해 2분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판도를 다시 썼다. 월드투어와 컴백 러시에 힘입어 모든 핵심 지표에서 ‘최고 실적’ 타이틀을 갈아치우며 K-팝 산업의 성장 엔진 역할을 재확인했다.◆ 사상 첫 분...
2026-07-29 수요일 | 권혁기 기자
김태한號 경남은행, 수수료익 48% 확대…4% 중기대출 추가성장 '과제'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BNK경남은행이 올해 2분기 대출자산을 두 자릿수로 확대했지만, 포용금융 성과는 뚜렷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대출 잔액은 늘었으나 같은 기간 대기업대출이 50% 넘게 급증하면서 기업여신의 성장축이 대...
2026-07-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빈대인號 BNK금융, 수수료익 54.6% 성장···NPL비율·연체율도 '합격점'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빈대인 회장이 이끄는 BNK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수수료와 비은행 부문의 동반 회복을 바탕으로 본원 영업력을 끌어올렸다.BNK투자증권과 BNK자산운용이 성장을 주도한 가운데 대부분의 비은행 계열사가 지난해 부진...
2026-07-29 수요일 | 김성훈 기자
이석태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 포용금융으로 자산 확장…하반기에도 ‘우량자산’ 집중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이석태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가 안전자산 중심의 기업대출 확대와 취약계층 대상 포용금융 공급을 늘리며 올해 상반기 총자산 2조3000억원을 넘어섰다. 28일 우리금융저축은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총자산은 2조30...
2026-07-28 화요일 | 옥준석 기자
HD현대일렉트릭, 2Q 영업익 전년比 37% 증가…전력·배전기기 매출 확대
HD현대일렉트릭이 전력기기와 배전기기 매출 확대로 실적 증가를 이뤄냈다. 회전기기 부문 수익성도 개선됐다.HD현대일렉트릭은 28일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경영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1조1418억 원으로 전년 동기...
2026-07-28 화요일 | 정진아 기자
한화시스템, 2Q 영업이익 전년比 219% 증가…수출 훈풍 영향
한화시스템이 방산 부문 수출 확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방산 부문이 매출과 영업이익을 견인하며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한화시스템은 28일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1조...
2026-07-28 화요일 | 정진아 기자
상승장이 만든 실적, 조정장이 가를 경쟁력…증권사 WM·IB 체력전 돌입
주요 증권사들이 올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거뒀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이를 완전한 체질 개선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주식시장 상승과 거래대금 증가라는 외부 환경이 만든 ‘증시 효과’가 컸기 때문이다. 하반기 ...
2026-07-28 화요일 | 김희일 기자
한미약품, 2분기 영업이익 1311억 원…전년 대비 117%↑
한미약품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영업이익 131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한미약품의 매출은 467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3% 증가했다. 연구개발(R&...
2026-07-28 화요일 | 양현우 기자
신명호號 BNK투자증권, 브로커리지 호조 등 상반기 순익 2배 증가…충당금 전입액↓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BNK투자증권(대표 신명호)이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 등 기여에 따라 올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2배 늘었다. 반기 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을 앞섰다.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관련 부담이 완화된 가운데, 수익...
2026-07-2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GM, 상반기 영업익 305억 전년비 7%↑…4년 연속 흑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4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2분기 노사 임금협상에 따른 임금 인상 선반영으로 영업이익은 급감했지만, 상반기 전체로 확대해도 수익 증가세를 유지했다.KGM은 하반기에도 수...
2026-07-28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리드코프, 자사주 20만주 추가 소각 결정…중장기 성장 위한 AX·해외 사업 박차 [대부업 돋보기]
리드코프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잔여 자기주식 20만주를 추가로 소각한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른 일환으로, 올해 중장기 회사 성장을 위한 AX와 해외 사업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
2026-07-2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DI동일 준항고가 던진 화두…금감원 조사권 어디까지
DI동일 주가조작 사건 준항고가 금융감독원의 조사권 논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 자본시장 불공정거래를 막기 위해 금감원에 강제조사권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과 권한 남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맞서면서 정부의 감...
2026-07-28 화요일 | 김희일 기자
LG이노텍, TDK와 피지컬 AI 동맹...2027년 촉각 센싱 모듈 개발
LG이노텍(대표이사 문혁수)이 글로벌 전자부품 기업 TDK와 손잡고 피지컬 AI용 센싱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28일 LG이노텍은 TDK와 피지컬 AI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TDK 센서 결합한 ‘차세대 비...
2026-07-2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황병우號 iM금융, 수수료 힘입어 비이자익 5.2%↑…CIR 50% 돌파에 비용 효율화 '과제'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황병우 회장이 이끄는 iM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모두 늘렸지만, 통상임금과 교육세율 변경 등에 따른 비용 증가로 순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iM라이프와 iM캐피탈의 누적 순이익이 각각 30%...
2026-07-28 화요일 | 지다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