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QNBNK금융, 비이자 성장 돋보였지만 지속성 고민…JB, 충당금에 ‘발목’
BNK금융그룹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당기순이익 8000억원을 넘기며 신바람을 낸 배경에는 비이자이익의 급성장이 있었다.BNK금융만이 아니다. JB금융그룹과 iM금융그룹 역시 증시호황에 힘입은 매매평가이익의 신장...
2026-02-2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DQNNIM '개선' 하나은행, '사수' 우리은행···어떻게 다를까 [금융사 2025 리그테이블]
금융당국의 강력한 대출금리 인상 억제 기조와 생산적 금융 대전환, 밸류업 독려에 지난해 은행권은 힘겨운 'NIM 방어전'을 치렀다.대부분의 은행이 기업여신을 증가폭을 줄이는 대신 조달비용을 대폭 낮추는 전략으...
2026-02-20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연금형 노 젓는 '개인투자용 국채'…증권사들 채비
정부가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저축성 국채 상품인 개인투자용 국채 투자 활성화 방안 추진에 따라 증권업계도 채비에 나서고 있다.10년·20년물 장기 국채 대상…전산시스템 구축 시동 19일 정부 및 금융...
2026-02-2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건강보험 손해율 악화·법인세 인상에 보험사 주춤…현대해상·한화생명 순익 반토막 [2025 금융사 실적 전망]
자동차보험과 건강보험 손해율 악화 등으로 보험사 실적이 주춤한 가운데, 현대해상과 한화생명 2025년 순익은 전년대비 절반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해상 2025년 순익 전망치...
2026-02-1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AX 경영 전면화…AI 활용 체계 고도화 [보험업계 AX 대전환]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인공지능 전환(AX)을 경영 전략 전면에 내세우며 전사적인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조직 개편과 업무 체계 재설계를 병행하면서 보험 영업, 보험금 지급, ...
2026-02-19 목요일 | 강은영 기자
경기농협, 설명절 직전·후 가축질병 긴급 방역 실시
전국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됨에 따라 경기농협(본부장 엄범식)은 범 경기농협 방제단 구성 및 일제소독기간(2월 12일 ~20일)을 설정하고,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특별 방역을 실...
2026-02-19 목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 강원본부, 설명절 가축질병 차단방역 총력
농협 강원본부(본부장 김병용)와 속초양양축산농협(조합장 이양중)은 설 연휴기간 사람과 차량의 대규모 이동에 따른 가축 질병 확산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19일 양양군 손양면 삽존리 양돈밀집단지 일원...
2026-02-19 목요일 | 이동규 기자
‘여기 아닌 곳’을 그리는 회화。。。권영하 개인전
서울 종로구 평동 떼아트갤러리에서 권영하(Christian Kwon) 작가 초대전 《여기 아닌 곳을 바라보다 : Traces that remain》이 열린다. 전시는 20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 무료 관람으로 이뤄진다.이번 전시를 관통...
2026-02-19 목요일 | 장종회 기자
남동농협, 온정 담긴 사랑의 기부금 전달
남동농협(조합장 한윤우)은 지난 12일 장수·서창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남동구 관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한윤우 남동농협 조합장 및 관내 수도작 농업인이 참석...
2026-02-19 목요일 | 이동규 기자
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 미국 B2B 개척 특명..."톱3 자신"
2026년 임원인사에서 LG전자 HS(생활가전)사업본부장에 오른 백승태 부사장(사진)이 관세 부담에 직면한 미국 시장에서 기업간거래(B2B)로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빌더 전용 라인업으로 정면 돌파LG전자는 17...
2026-02-1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GS건설, 성수1지구 입찰보증금 1000억 완납
“성수1지구를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GS건설은 입찰 마감일인 20일보다 하루 먼저, 성수 1지구 조합 사무실을 방문해 입찰보증금 1000억원을 전액 현금 납부하고, 입찰서류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GS...
2026-02-19 목요일 | 조범형 기자
두산건설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 3월 분양
두산건설은 3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수원111-3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일원에서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단지는 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총 556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
2026-02-19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소음·먼지 사라진 건설 현장…‘모듈러 공법’이 바꿀 건축의 미래
건설 현장의 풍경이 드라마틱하게 변하고 있다. 거친 함성, 자욱한 먼지, 육중한 기계 소음이 가득했던 과거의 공사장은 이제 옛말이 될지도 모른다. 이른바 ‘레고처럼 조립하는 집’, 모듈러(Modular) 공법이 건설...
2026-02-19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NXT 컨소 "4분기 시장 개설 목표"
토큰증권(STO) 법제화로 유통 플랫폼이 될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를 받은 '넥스트레이드(NXT) 컨소시엄(가칭)'이 올해 4분기 중 시장 개설을 목표로 제시했다.대체거래소-증권-조각투자 등 '맞손'넥스트레이드...
2026-02-1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重, HD현대·한화 거친 '여성 1호 조선 박사' 영입…스마트 조선소 박차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이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한민국 1호 여성 조선공학 박사'를 사외이사로 영입하며 스마트 조선소 전환과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주총에서 이...
2026-02-1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더현대 서울, 10위→7위로…백화점 순위 재편
서울 백화점 판도가 흔들리고 있다. 지난해 더현대 서울이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제치고 점포별 매출 순위 7위에 올라서면서다. 2021년 개점 이후 10위권 안팎에 머물던 더현대 서울이 서울 도심 전통 상권의 상징을 ...
2026-02-19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실적 신기록’ 부광약품, 유니온제약 인수로 도약 시동
사상 최대 실적을 낸 부광약품이 한국유니온제약 인수를 통해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다. 생산능력 확대와 파이프라인 다변화를 통해 외형과 내실을 동시에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다만 한국유니온제약이 완전자본잠식 ...
2026-02-19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완전 부활' 넷마블, 멀티플랫폼 전략으로 매출 3조 달린다
넷마블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에 현금창출력까지 반등에 성공하며 완전한 부활에 성공했다. 이는 ‘RF 온라인 넥스트’, ‘뱀피르’,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이 연속 흥행하며 그동안 고질병으로 여겨진 자체 IP...
2026-02-1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대신증권, 리테일 개선 등 영업익·순익 성장…“초대형IB 진입 추진” [금융사 2025 실적]
대신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며 실적이 개선됐다. 특히 자기자본이 4조원을 넘어 초대형IB 종투사(종합금융투자사업자) 인가 요건도 충족했다. 실적 성장…자기자본 4조원 달성...
2026-02-19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우리자산신탁, ‘목동1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로 지정
우리자산신탁(대표이사 김범석)은 서울 양천구 목동1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양천구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우리자산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이를 고시했다.목동1단지...
2026-02-1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한강뷰' 압구정5구역서 현대·DL 격돌…삼성·GS 참전할까?
서울 강남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압구정5구역을 두고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정면 승부에 돌입했다. 조합은 이달 입찰 공고를 내고 5월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 계획이다. 이에 양사는 한강변 핵심 입지를 둘러싼 하...
2026-02-1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하이브 아메리카 산하 BMLG, ‘블루 하이웨이 레코즈’로 사명 변경
하이브 아메리카 산하 레이블 빅 머신 레이블 그룹(Big Machine Label Group·이하 BMLG)이 ‘블루 하이웨이 레코즈(Blue Highway Records)’로 리브랜딩하고 새로운 CEO로 음악·마케팅 분야의 베테랑 전문가인 제이...
2026-02-19 목요일 | 권혁기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한국가이드스타 3년 연속 전 부문 만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한국가이드스타 2026년도 공익법인 평가 결과 ‘투명성’ 및 ‘책무성’, ‘재무효율성’ 전 부문에서 만점인 별점 3개를 획득하여 스타공익법인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
2026-02-1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