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인도서 품목허가 획득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자큐보가 인도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14억 인구 시장에서의 상업화를 본격화한다.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체 개발 신약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가 인도 중앙의약품표준...
2026-08-06 목요일 | 양현우 기자
고려아연, 2Q 영업이익 5870억...한은 금매입 추진에 주가 상승세
고려아연이 2분기 국제 은 가격 하락에도 아연·구리 판매 확대와 인듐 등 전략광물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 5870억 원으로 106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1분기 귀금속 폭등세에 2분기 수익성 방어에 성공하며 상반...
2026-08-0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홈플러스·롯데카드 책임론 ‘겹악재’ …김광일 MBK 부회장 부담 커지나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에 이어 롯데카드가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1.5개월의 영업정지 제재를 받는 등 MBK파트너스 투자 기업을 둘러싼 부실 경영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여기에 MBK에 대한 검찰 수사도 다시 속도를...
2026-08-06 목요일 | 박슬기 기자
‘국민 첫차 위엄’ 디 올 뉴 아반떼, 계약 첫날 1만 대 돌파
현대자동차의 신형 8세대 ‘디 올 뉴 아반떼(이하 8세대 아반떼)’가 계약 개시 첫날 1만 대를 돌파하며 ‘국민 첫차’의 위엄을 입증했다. 역대 아반떼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높은 호응도다.8세대 아반떼는 현대차의...
2026-08-06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남아야 하나, 이사가야 하나"…세제개편안에 ISA 투자자 셈법 복잡
세제개편안에 국내투자 중심의 생산적금융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신설과 함께 기존의 일반 ISA 혜택이 축소되는 양상이 되면서 투자자들이 혼란을 느끼고 있다. 기존 ISA에 납입한도 이월 불가, 투자기간 연장 ...
2026-08-0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플랫폼 중심 성장’ 카카오, 2Q 영업익 2770억 ‘역대 분기 최대’
카카오가 플랫폼 사업 전 영역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카카오헬스케어를 비롯한 비주력 사업 정리를 통한 사업 효율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카카오는 수익성과 확보된 재...
2026-08-06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대출 45%↑·NIM 반등…플랫폼 수익화 '과제'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가 2분기 주택 관련 대출이 둔화한 가운데 개인사업자·신용대출을 중심으로 여신을 늘리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자산수익률 상승과 조달비용 하락이 맞물리면서 순이자마진(NIM)이...
2026-08-06 목요일 | 지다혜 기자
넷마블, 2Q 영업익 801억…전분기 대비 50.8%↑
넷마블이 2분기 영업이익 801억 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성장세를 이어갔다. 다만 신작 출시를 위한 마케팅비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수익성이 하락했다.넷마블은 하반기 인기 IP ‘나 혼자만 레벨업’ ...
2026-08-05 수요일 | 김재훈 기자
LG이노텍 주가 못따라가는 배당 [배당정책 점검]
LG이노텍 주가가 최근 1년새 4배 가까이 급등하면서 배당수익률이 0.1% 이내로 떨어질 전망이다. 향후 배당성향을 10%포인트 올리겠다는 계획을 세웠으나 순이익 대비 주가 상승 속도가 너무 빨라 주주들이 체감하는...
2026-08-0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백화점,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지누스 부진은 ‘발목’
현대백화점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핵심 사업인 백화점과 면세점은 나란히 호실적을 기록했다. 백화점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명품·패션 판매 호조에 힘입어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2026-08-05 수요일 | 박슬기 기자
국민연금 등판 여부에 금융사 촉각…노후보장 수익률 확보가 핵심 [기금형 퇴직연금 추진 (하)]
2005년 시작된 퇴직연금 제도가 20년 만에 기금화 도입 개편을 앞두고 있다. 노사정 합의로 마련된 기금형 퇴직연금 활성화 방안의 추진 현황, 논쟁 사항, 가입자 최선 쟁점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정부가...
2026-08-0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퇴직연금 계약형? 기금형?…기금화 제도 정비 뭐길래 [기금형 퇴직연금 추진 (상)]
2005년 시작된 퇴직연금 제도가 20년 만에 기금화 도입 개편을 앞두고 있다. 노사정 합의로 마련된 기금형 퇴직연금 활성화 방안의 추진 현황, 논쟁 사항, 가입자 최선 쟁점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기금형...
2026-08-0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팔고 나면 끝? 거둬들여 다시 살린다”…코웨이, 1188만 계정 업고 ESG 밸류업
코웨이가 1188만 렌털 계정을 기반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혁신에 나서고 있다. 제품의 단순 판매를 넘어 전 생애주기를 책임지는 렌털 비즈니스의 강점을 ESG 핵심 경쟁력으로 승화시키는 모습이다.5일...
2026-08-05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삼성·현대·DL·삼성E&A, 내실경영으로 실적 방어…미래 먹거리 경쟁 본격화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건설경기 침체와 공사비 부담이 이어진 올해 2분기에도 원가관리와 선별 수주를 앞세워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외형 성장보다 수익성 확보에 무게를 둔 가운데, 반도체·원전·데이터센터·플랜...
2026-08-05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새 경영진 효과 언제?’…카카오게임즈 “신작 출시 4Q가 분기점”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2분기에도 신작 부재 등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실적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다. 주가도 올해 최대주주 변경 이후 반짝 효과를 제외하고 52주 신저가까지 내려앉았다.김태환‧이시우 카카오게임...
2026-08-05 수요일 | 김재훈 기자
SK바이오팜, 2분기 영업익 971억 원…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
SK바이오팜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474억 원, 영업이익 971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3%, 영업이익은 56.9% 증가했다.이번 2분기 실적 증가는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미...
2026-08-05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실적은 ‘바닥’ 회원은 ‘반등’…상반기 1.2조 역대급 적자 쿠팡 ‘희비’
쿠팡의 모회사 쿠팡Inc.가 올해 상반기 1조2000억에 육박하는 영업적자를 내며 상장 후 역대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개인정보 사고 관련 과징금과 고객 재유치 비용이 수익성을 끌어내린 결과다. 다만, 사고 이...
2026-08-05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글로벌 현장 경영 돌입…하반기 매출 강화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하반기 매출 확대를 위해 8월 한 달간 글로벌 주요 법인을 직접 찾아 현장 경영에 나선다.셀트리온은 서 회장이 오는 10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해 유럽 주요 국가를 순차적으로 방문한 뒤...
2026-08-05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정진완號 우리은행, 급여 12개월이면 '골드'…진입 조건 낮춰 장기거래 락인 [은행권 머니무브 대응 전략]
급여통장 경쟁이 신규 계좌 확보를 넘어 고객의 거래기간을 늘리는 방향으로 넓어지고 있다. 급여 입금 뒤 자금이 다른 금융사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은행권도 금리 우대에 등급제와 생활형 혜택을 결합해 장기 이용을...
2026-08-05 수요일 | 지다혜 기자
DQN양종희號 KB금융, '자본최적화' 성과···AT1 재등판 이유는 [Capital Quality Review]]
양종희 회장이 이끄는 KB금융그룹의 자본전략이 ‘축적’에서 ‘최적화’로 진화하고 있다.보통주자본(CET1)을 중심으로 자본의 질을 높이는 데서 나아가, 여유자본은 주주에게 돌려주고 잔여자본은 KB증권 등 전략적...
2026-08-05 수요일 | 김성훈 기자
강병관 신한EZ손보 대표, 적자 개선·영업강화 특명…하반기 성과 가시화 [진옥동호 신한금융, 부스트업 점검]
진옥동 회장이 달라졌다. 일류(一流) 신한을 강조하던데서 나아가 1등을 위한 '부스트업(Boost Up)'에 시동을 걸었다. 한국금융신문은 이 같은 변화에 주목, 부스트업을 위해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각 계열사들의 전...
2026-08-0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증권 성장에 금융서비스 결제 매출 추월…수익구조 다변화 안착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카카오페이증권을 중심으로 금융사업을 확대하며 결제 중심이던 카카오페이의 수익구조를 다변화했다.4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금융서비스 매출은 321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026-08-04 화요일 | 강혜린 기자
박종문號 삼성증권, WM 호조에 상반기 영업익 ‘1조 클럽’…고액자산가 57만명 돌파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삼성증권(대표 박종문)이 WM(자산관리) 부문 호조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고액자산가(HNW) 고객 수가 57만 명을 넘어서며 고객 자산 유입도 확대됐다.IB(기업금융) 부문에서는 구조화...
2026-08-04 화요일 | 방의진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