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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AI 활용한 미래차 소프트웨어 개발 나서
현대모비스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율주행·커넥티비티 등 미래차 소프트웨어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모비스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검증시스템 ‘마이스트(MAIST: Mobis Artificial In...
2018-07-22 일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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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투명우산 나눔 교통안전 UCC 공모전’ 개최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을 확산하기 위하여 올해에도 ‘투명우산 나눔 교통안전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어린이 교통안전과 관련해 사회적 관심과...
2018-07-12 목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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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지배구조 플랜B 진통
현대자동차그룹이 새로운 지배구조 개판안에 대한 고심에 빠졌다. 미국계 행동주의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와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행사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가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2018-07-09 월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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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지배구조 재조정 묘수찾기 골머리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새로운 지배구조 개편안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계에선 현대차그룹이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 간 합병비율과 사업분할 타당성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07-09 월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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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지난해 친환경차 부품 매출 1조1000억원 달성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 부품 매출액이 1조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2018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통해 “지난 2009년 친환경차 부품을 첫 양산한 이후 9년 만...
2018-07-05 목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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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자동차 통신 반도체 설계 업체에 투자 한다
현대자동차가 이스라엘의 차량용 통신 반도체 설계 업체 ‘오토톡스(Autotalks)’에 투자하고 커넥티드카 개발에 속도를 낸다. 현대차는 오토톡스에 투자를 단행하고 이 회사와 커넥티드카의 두뇌 역할을 수행하...
2018-07-03 화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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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주가 반등 모멘텀 충분”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26일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주가 반등 모멘텀은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다만 순이익 전망치 조정을 감안해 목표주가는 기존 21만원에서 1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류제현 ...
2018-06-2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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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플라스틱 신소재 램프 개발 성공
현대모비스가 안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신소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생산중인 램프 제품에 일괄 적용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더해 램프 각 구성 부품의 소재를 새롭게 개발 적용해 무게를 20% 이상...
2018-06-24 일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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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직원 80여명 강사로 참여…“과학 꿈나무 양성 기여”
현대모비스가 직원 80여명이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전국 12개 초등학교에서 6월 주니어 공학교실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주니어 공학교실 수업의 주제는 태양광 자동차로, 초등학생들에게 태양 빛을 활...
2018-06-21 목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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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아우디와 손잡고 수소 연료전지 개발 나서
현대자동차그룹이 아우디와 수소 연료전지 개발에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수소전기차 분야에서 공고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기술 경쟁 우위를 창출하고 글로벌 저변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
2018-06-20 수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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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생 68%, “자율주행 핵심은 기술 안전성 확보”
국내 대학생 10명 중 7명은 자동차 자율주행 기술에서 ‘가격보다 신뢰성이 우선’이라면서 자율주행 업그레이드를 위해 평균 500만원 정도 추가 지불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현대모비스가 전국 대...
2018-06-19 화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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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자율주행 위한 소프트웨어 R&D 강화
현대모비스는 경기 용인 기술연구소에 총 14억원을 들여 400여 명의 연구원들이 소프트웨어 직무교육을 동시에 이수할 수 있는 ‘모비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측은 “자율주행과 ...
2018-06-10 일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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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빗길 어린이 교통안전에 앞장서
현대모비스가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현대모비스가 고양시 아람 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가졌다. 이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
2018-05-31 목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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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라이프 보험설계사 생존권 투쟁, 현대차그룹까지 번졌다
현대라이프생명과 전 현대라이프 소속 보험설계사들이 6개월에 달하는 시간동안 ‘설계사에 대한 갑질 논란’에 대한 갈등을 완전히 봉합하지 못하고 있다. 급기야 전국사무금융노조 현대라이프지부 노동조합은 24일...
2018-05-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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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분할합병 비율 조정 가능성 높아…투자의견 ‘매수’ -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현대글로비스와의 분할합병계약이 분할합병 비율 조정 후 재추진될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3만5000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3일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
2018-05-2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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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분할합병 개편안 긍정적 이벤트…투자의견 ‘매수’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현대모비스에 대해 분할합병 개편안이 긍정적인 이벤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3일 박인우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의 순...
2018-05-2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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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지배구조 개편안 재추진 진통 예상…목표가↓ -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현대차그룹이 지배구조 개편안을 수정, 보완해 추진하는 데에도 진통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하향했다. 23일 양지환 연구원...
2018-05-23 수요일 |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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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 걸린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안…모비스에 우호적?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추진이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3월부터 지배구조 개편안을 추진해왔으나 미국계 행동주의 헤지펀드 엘리엇부터 글로벌 양대 의결권 자문기관들도 반대의견을 제시하면...
2018-05-2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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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지배구조 개편안 철회…주가 향방은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된 분할합병 계획을 전면 취소된 가운데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의 주가가 단기적인 충격을 피해가지 못할 전망이다. 다만 증시전문가들은 분할합병안에 대한 부결 예상은 이...
2018-05-2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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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득 현대모비스 대표 “분할·합병안 보완후 재추진할 것”
임영득 현대모비스 대표가 현대글로비스와 분할·합병에 관해 주주신뢰와 지지를 확보한 후 재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임 대표는 ‘주주들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개편안 발표 이후 주주와 투자자...
2018-05-21 월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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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분할합병 계획 철회…자문기관·주주 반대 고려
현대모비스가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된 분할합병 계획을 전면 철회하기로 했다. 21일 현대모비스는 분할합병과 관련된 모든 계획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현대모비스는 분할합병계약서에 대해 “...
2018-05-21 월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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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5일까지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호환성 시험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까지 서울 무역전시 컨벤션센터에서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상호호환성 시험이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지난 3월 국토부가 발족한 '자율협력주행 산업발전협의회' 활동...
2018-05-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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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등의결권, 엘리엇사태 해법 아니다
외국계 헤지펀드의 경영권 공격 이슈가 점화될 때마다 SK그룹이 회자된다. 타이거펀드는 1999년 SK텔레콤 지분 6.66%를 확보한 뒤 다른 우호지분과 연합해 SK그룹 경영에 관여했다. 1년여 만에 지분을 모두 팔아 63...
2018-05-21 월요일 |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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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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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