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엘리베이터, 베트남 VGSI 인수 완료…글로벌 생산 거점 확보
자이엘리베이터(대표이사 박성묵)가 베트남 현지 생산 법인 확보를 통해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자이엘리베이터는 VGSI Elevator Limited Liability Company(이하 VGSI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사업 관련...
2026-04-0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정기선 HD현대 회장, 1분기 베트남·인도·필리핀 누비며 '글로벌 경영' 속도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올해 1분기 해외 현장 경영 행보를 이어가며 그룹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 회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베트남, 인도,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 거...
2026-03-3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LS에코에너지, 비중국 최초 방산용 희토류 금속 연내 양산
LS에코에너지(대표이사 이상호)가 중국 외 기업과 함께 최초로 방산용 희토류 금속 양산 체제 구축에 착수한다.LS에코에너지는 라이너스와 함께 LS전선 싱가포르지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희토류 원료 공급과 금속 연내...
2026-03-3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기자수첩] 위기의 저비용항공사, 생존법은 ‘차별화’
올해 초 기자는 한 산업 전망 보고서를 읽고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이 마무리되면 국내 항공업계가 통합 대한항공(구 대한항공·아시아나)과 진에어(진에어·에어서울·에어부산), 티웨...
2026-03-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여전한 레거시 IP 파워’ 엔씨, 모바일 캐주얼로 성장 가속
엔씨가 아이온2에 이어 리니지 클래식까지 연이어 경쟁력을 입증하며 MMORPG 전통 강자임을 재확인했다. 여기에 모바일 캐주얼이라는 새로운 축을 더하며 성장 전략 전환점을 마련한다.업계에서는 엔씨가 대작 MMORP...
2026-03-28 토요일 | 김재훈 기자
HD건설기계, 호주 시장 1~2월 판매량 56% 증가
HD건설기계(대표이사 문재영)가 올해 1~2월 호주 시장에서 건설장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HD건설기계는 지난해 호주 시장에서 연간 439대를 판매했다. 올해 현지 수요 증가와 영업망...
2026-03-2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조현준·조현상,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2주기 '조용한 추모'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2주기 추모식이 27일 조용하게 치러졌다.효성은 이날 오전 8시30분 서울 마포 본사 강당에서 40여 분간 조석래 명예회장의 2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추모식에는 장남 조...
2026-03-2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따로 똑같이' 현대차‧기아, 올해 생존 위한 이원화 전략
현대자동차그룹이 핵심 계열사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서로 다른 이원화 전략으로 불확실성과 미래 경쟁력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형님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SDV(소프트웨어중심차량), AI, ...
2026-03-27 금요일 | 김재훈 기자
베트남 찾은 정기선 HD현대 회장 "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어"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베트남 사업장을 방문하며 현장 경영 보폭을 넓혔다. 지난해 10월 회장 취임 후 벌써 다섯 번째 현장 행보다.HD현대는 정기선 회장이 이달 24일과 25일 양일간 HD현대베트남조선과 HD현대에코비...
2026-03-2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차 “완성차 제조 넘어 첨단 모빌리티 기업 전환 박차”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사장)가 전동화 현지 생산 확대, SDV(소프트웨어중심차량), 로보틱스 등을 핵심 축으로 완성차 제조기업을 넘어 첨단 모빌리티 기업 전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관...
2026-03-26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티웨이항공, 기내 응급환자 신속 대응으로 생명 구해
티웨이항공 객실 승무원이 비행 중 발생한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승객의 생명을 지켜낸 사실이 알려졌다.25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지난 2일 인천을 출발해 베트남 나트랑으로 향하던 티웨이항공...
2026-03-2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창립 85주년' 대한전선…송종민 부회장 "새 100년 향해 글로벌 시장 선도"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이 18일 창립 85주년을 맞아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은 창립 85주년 임직원 기념사를 통해 대한전선이 국내 전선 산업의 태동기부터 산업 발전을 이끌어 온 기업이라...
2026-03-18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컴투스홀딩스, '펀탭 게임즈'와 MOU…“베트남 사업 강화”
컴투스홀딩스가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퍼블리셔와 협력을 맺고 마케팅, 현지화 등 사업을 본격화한다.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베트남의 대형 게임 퍼블리셔인 ‘펀탭 게임즈(Funtap Games, 대표 다오 꽝...
2026-03-18 수요일 | 김재훈 기자
휴온스글로벌, 휴엠앤씨 주식 12만140주 추가 매수
휴온스글로벌이 자회사 주식 매입을 통해 책임 경영과 주주가치 제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휴온스글로벌은 약 4억9995만원 규모의 휴엠앤씨 주식을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16일 공시했다.이번 매수는 지난 2월 19일부...
2026-03-16 월요일 | 양현우 기자
[DCM] 한솔테크닉스, 흔들리는 경영 전략…신용도 하락 요건 충족
한솔테크닉스가 1년 6개월만에 공모 회사채 시장에 복귀한다. 반도체 부문 실적 개선을 등에 업고 시장과 소통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솔테크닉스의 근본적인 문제는 부실한 경영 전략이다. 이미 신용등급...
2026-03-16 월요일 | 이성규 기자
윤인호의 동화약품, 뚜껑 열어보니 [이사회 톺아보기]
윤인호 동화약품 대표이사가 이사회 개편을 통해 경영 방향을 드러냈다. 헬스케어와 의료기기 등 신사업 확대 전략에 맞춰 관련 전문성을 갖춘 사내이사를 전진 배치하고, 법률·해외 사업 역량을 보완할 사외이사를...
2026-03-16 월요일 | 양현우 기자
AI로 짓는 아파트 현장…10대 건설사 ‘스마트ʼ 경쟁 [AI기술 대전]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등 스마트 기술을 적극 도입하며 건설 현장의 안전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건설 산업이 노동집약적 구조에서 벗어나 디지털 기반 산업으로 전환되는 흐름 속에서...
2026-03-1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조현준 회장, 지속가능 제품∙포트폴리오 확대로 효성티앤씨 성장 이끈다
효성그룹이 독보적인 원천 기술력을 동력 삼아 본업의 경쟁력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미래 먹거리를 위한 과감한 신사업 투자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특히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효성티앤씨는...
2026-03-1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KGM 곽재선 회장, 베트남 KD 사업 앞두고 현지 공장 점검
곽재선 KG모빌리티(이하 KGM) 회장이 베트남 시장 진출을 앞두고 KD(현지 조립생산) 파트너사인 FUTA(푸타) 그룹의 Kim Long Motors(킴롱모터)와 간담회를 갖고 생산 현장 점검과 함께 세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지...
2026-03-13 금요일 | 김재훈 기자
대한전선, 베트남 법인 현지 최초 400kV 초고압 케이블 공장 착공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이 베트남에서 초고압 케이블 생산 공장 건설을 본격화했다.대한전선은 베트남 생산법인 대한비나(TAIHAN CABLE VINA)가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Đồng Nai)에 400kV급 초고압(EHV) 케이블 ...
2026-03-1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자체 IP 흥행 이어간다’…넷마블 ‘몬길’, 4월 15일 출격
넷마블이 자체 IP(지적재산권) 신작 ‘몬길:STAR DIVE(이하 몬길)’의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 지난해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비롯해 RF 온라인 넥스트, 레이븐 2 등 자체 IP 신작의 연속 흥행으로 부활에 성공한 가운데...
2026-03-12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엔씨, 유럽 모바일 캐주얼 플랫폼 기업 ‘JustPlay’ 3000억원에 인수
엔씨소프트가 유럽 유망 캐주얼 게임 플랫폼 기업을 인수했다. 이를 통해 박병무 공동 대표가 추진 중인 장르 다각화를 가속화하고 글로벌 영역 확대에 집중한다는 구상이다.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
2026-03-11 수요일 | 김재훈 기자
LS에코에너지, 日 시장 첫 진입…기타니혼전선에 케이블 공급
LS에코에너지가 일본 전력시장에 처음 진출한다.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일본 기타니혼전선(北日本電線)과 배전용 6.6kV CVT 케이블 연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기타니혼전선은 도호...
2026-03-1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