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외국어 전용 상담' 서비스
KB국민카드는 외국인 고객들의 카드 관련 상담 편의성 제고를 위해 '외국어 전용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영어와 중국어로 제공되며, 향후 일본어, 베트남어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3-12-16 월요일 | 김의석 기자
교보생명, 베트남 빈곤농가에 ‘희망나무’ 지원
교보생명은 코이카(KOICA,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와 손잡고 베트남 낙후농촌지역에 희망나무를 심는다고 11일 밝혔다. 빈곤농가에 유실수 종묘를 지원해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경제적 자립을...
2013-12-11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롯데멤버스, 인도네시아 진출
롯데카드는 지난 2일 인도네시아에 롯데그룹 통합멤버십 서비스인 롯데멤버스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론칭을 통해 롯데카드는 현지에 진출해있는 롯데그룹 계열사의 멤버십을 통합, 일원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2013-12-0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먼 대륙 개척나선 기업까지 용기 주는 동반자
직접진출+다각제휴로 5대양 6대주 글로벌 지원 거뜬전담조직 확충하며 문화콘텐츠 산업 지원에 ‘새물결’ 중소기업금융 강점을 기반으로 금융과 실물의 융합성장을 이끌어오고 있는 은행. 5대양 6대주를 잇는 글로벌...
2013-12-01 일요일 | 이나영 기자
수출입銀, 히든챔피언 아카데미 첫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은 지난 달 28일부터 이틀간 수은 인재개발원에서 에이디엠이십일 등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 26개사 임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제1회 히든챔피언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2013-12-01 일요일 | 이나영 기자
생보협회, 인니·베트남과 연달아 MOU 체결
생명보험협회(회장 김규복)는 지난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생명보험협회’와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데 이어 29일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보험협회’와 MOU를 체결할...
2013-11-28 목요일 | 원충희 기자
신한銀, 베트남에 ‘사랑의 학교 2호’ 준공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북부 낙후 지역인 빈푹성 다이딩읍에 ‘신한베트남 사랑의 학교 2호’인 다이딩 유치원을 개관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신한은행의 베트남 현지법...
2013-11-27 수요일 | 관리자 기자
KDB대우證 김기범 사장, ‘기업혁신대상’서 최우수CEO상 수상
KDB대우증권(사장 김기범·사진)은 지난 26일(화),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20회 기업혁신대상’에서 김기범 사장이 최우수CEO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DB대우증권 김기범 사장은 금...
2013-11-27 수요일 | 최성해 기자
[미래 탐조등 ⑤ 글로벌 스케일 통큰 사회공헌] 희망 세상 빛 틔우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정신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 곳곳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있는 은행. ‘Seeing is Believing(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단순히 자금을 지원해주는 데 그치지 않...
2013-11-24 일요일 | 이나영 기자
[미래 탐조등 ④ 금융생태계-사회 선순환 앞장 KB금융그룹] 격조 높은 고객감동경영 금융사 역할 극대화
상품과 서비스는 필수요 여기다 고객과 이해관계자 감동의 극대화까지. 금융본업을 주축으로 한 금융생태계 선순환 구조 물결이 궁극에는 대한민국 사회와 주요 진출국 지역사회로 환원될 수 있도록 구슬땀 흘리고 나...
2013-11-20 수요일 | 이나영 기자
SK네트웍스 2Q 영업익 352억…전년비 2.4%↓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SK네트웍스는 29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조 6575억원, 영업이익 352억원, 세전이익 1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9.7% 감소, 영업이익...
1900-01-01 월요일 | 김은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