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청소년 경제금융교육 분야는 KB국민카드의 핵심 사회공헌분야다. 2011년 서울·경기지역의 45개 초·중·고등학교 4000여명에게 교육을 실시한 것을 시작으로 2012년엔 임직원 320여명이 강사로 참여해 60개 학교 9800여명을 대상으로 경제금융교육을 진행했다. 2013년에는 300여 임직원들이 참여해 9000여명을, 올해도 90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경제금융교육을 진행했다.
노인복지에 관련해서는 전국 영업점 및 센터직원들이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500여 가정을 방문했다.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말벗역할과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는 ‘독거노인 사랑잇기’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전국 25개 영업점의 200명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글로벌분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국제정보기술민간협력기구’에 재생 PC 200여대를 기부했다.
기부된 PC는 내구연한이 경과한 PC(데스크탑, 모니터 포함) 2800여대를 한국컴퓨터재생센터에서 사용 가능하게 완성품 형태의 재생산된 것이다. 이 PC들은 캄보디아, 베트남 등 해외 정보소외계층 및 컴퓨터센터에 무상으로 제공돼 정보격차 해소를 돕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