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보복’ 오리온 작년 영업익 반토막…국내는 5년만에 성장
14일 오리온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오리온홀딩스와 오리온 합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9.5% 감소한 164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18.6% 감소한 1조9426억원이다. 한국 법인은 5년만의 매출 성장에 성공했으나...
2018-02-14 수요일 | 신미진 기자
“널뛰는 글로벌 증시, 단기 조정일 뿐...글로벌 투자 ETF 주목”
올해 들어 가파르게 상승하던 글로벌 증시는 미국 장기물 국채 금리와 변동성지수(VIX) 급등과 함께 조정 시기를 맞았다. 투자심리 위축과 함께 글로벌 증시는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연초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미국...
2018-02-1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동빈 구속’ 롯데, 사상 초유 사태…뉴롯데도 ‘안갯속’
뇌물공여 혐의를 받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심에서 법정구속되면서 롯데그룹은 충격에 휩쌓였다. 이번 신 회장의 부재로 롯데는 그동안 야심차게 진행해왔던 호텔롯데 상장과 지배구조 재편이 ‘올스톱’될 위기...
2018-02-13 화요일 | 신미진 기자
롯데면세점, 결국 인천공항 T1서 철수…주류‧담배만 운영
국내 1위 면세업체 롯데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T1)에서 부분 철수한다. 지난해부터 이어져왔던 인천공항공사와의 임대료 조정 협상이 최종 불발되면서다. 롯데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
2018-02-13 화요일 | 신미진 기자
농협금융, NH농협캐피탈에 1000억원 출자
농협금융지주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NH농협캐피탈에 1000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자 결정은 농협캐피탈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지난 2016년 500억원과 지난해 1000억원...
2018-02-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쌍용차, 마힌드라와 G4 렉스턴 인도 수출 계약 체결
쌍용자동차가 대형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4 렉스턴을 인도로 수출해 현지에서 조립 생산한다고 12일 밝혔다. 쌍용차는 최근 인도 마힌드라 & 마힌드라와 G4 렉스턴의 인도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제...
2018-02-12 월요일 | 유명환 기자
KEB하나은행, 해외취업 지원 글로벌 청년 인턴십…2년간 200명 선발
KEB하나은행은 청년들의 해외 일자리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글로벌 청년 인턴십 '(가칭)하나로·세계로 Program'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선발된 인턴십 참가자는 아시아 지역, 특히 인도네시아, 베트남,...
2018-02-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한 JB금융회장, 틈새 공략 질적 성장 리드
◇ 지난해 최대실적 거둬…광주은행이 견인JB금융은 지난해 가장 두드러진 실적 성장을 보였다. 지난해 JB금융이 기록한 연간 순이익은 1851억원으로 전년 대비 31.0% 증가했다. 2016년 24.4% 성장한 것과 비교할 때...
2018-02-12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조현준 효성 회장, 베트남서 글로벌 시장 공략 확대 나서
효성그룹이 베트남을 섬유·산업자재·화학·중공업 등 핵심 제품을 모두 생산하는 글로벌 복합 생산기지로 삼아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지난 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응우웬 쑤언 푹...
2018-02-11 일요일 | 유명환 기자
[주간추천종목·신한금융투자] CJ CGV·잇츠한불·키움증권
◇CJ CGV-지난해 4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올해에도 실적 개선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질 수 있음.-터키, 인도네시아, 4DX의 실적 개선 추세 지속, 국내 기저효과로 실적 견인 전망.-하반기 베트남 법인 국내...
2018-02-11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월간펀드평가] 해외주식형펀드 수익률 7.27%...브라질 펀드 날았다
지난달 글로벌 증시 호황 속에 해외주식형펀드가 활약세를 나타냈다.1월 미국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 및 고용지표 호조 속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전월 대비 5.79% 상승한 26149.39, 스탠다드앤드푸어...
2018-02-10 토요일 | 한아란 기자
NH투자증권, 베트남 현지법인 ‘NHSV’ 출범
NH투자증권은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에서 현지법인 NHSV(NH Securities Vietnam)를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09년베트남 현지 증권사인 CBV증권의 지분 49%를 인수하면서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 ...
2018-02-09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신한금융 '퓨처스랩' 4기 21개사 선정…사업화 추진 협력도
신한금융그룹은 8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L타워 신한퓨처스랩에서 지주, 은행, 카드, 금융투자, 생명, 데이타시스템 등 전 그룹사가 참여하는 신한퓨처스랩 4기 웰커밍파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한...
2018-02-0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사드보복’ 롯데쇼핑, 작년 영업익 30%↓…적자전환
롯데쇼핑이 지난해 중국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보복 여파와 신수익회계기준(K-IFRS 1115호) 선제 도입 영향으로 적자전환했다. 롯데쇼핑이 적자로 돌아선 것은 지난 2015년 이후 처음이다. 롯데쇼핑...
2018-02-08 목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작년 매출 16조 돌파…영업이익 7.9%↓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연간 매출(연결기준)이 전년 대비 13.1% 증가한 16조 477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7.9% 줄어든 7766억원, 당기순이익은 16.8% 감소한 4138억원으로 집계됐다. ...
2018-02-08 목요일 | 신미진 기자
포스코, 글로벌 고급 강건재 시장 선점 위해 베트남에 ‘마케팅센터’ 설립
포스코가 베트남에 해외 첫 강건재 솔루션마케팅센터를 설립해 해외 고급 강건재 시장 선점에 나선다. 포스코는 지난 7일 베트남 POSCO SS VINA에서 베트남 강건재 솔루션마케팅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
2018-02-08 목요일 | 유명환 기자
SK텔레콤, 설 연휴 해외여행객 위한 T멤버십 글로벌 혜택 강화
SK텔레콤이 설 연휴 해외여행에 나서는 고객을 위해 T멤버십 글로벌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SK텔레콤은 9일부터 △해외 5000여개 여행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T멤버십 글로벌 패스’를 출시하고 △일본 도...
2018-02-08 목요일 | 김승한 기자
CJ오쇼핑, 역대 최대 실적…단독상품·T커머스 견인
CJ오쇼핑이 단독상품과 T커머스에 힘입어 역대 최대 취급고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CJ오쇼핑은 지난해 취급고가 3조7438억원으로 전년대비 18.4%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8.7% 증가한 1575억원을 기...
2018-02-07 수요일 | 신미진 기자
CJ프레시웨이, 작년 영업익 109%↑…‘사상 최대’
CJ프레시웨이가 가정간편식(HMR) 시장 성장과 글로벌 매출 호조에 힘입어 창사이래 최대 매출과 최대 수익을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3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09% 증가했다고 ...
2018-02-07 수요일 | 신미진 기자
미래에셋대우 올림픽WM 투자설명회 개최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8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1178 올림픽선수촌아파트 C상가 2층 올림픽WM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선 김형래 리서치센터 연구원이 강사로 나와 ‘진흙 속...
2018-02-07 수요일 | 김수정 기자
文 정부 ‘신 남방정책’ 본격화…한화·SK·포스코건설 ‘인니·베트남’서 동참
문재인 정부가 ‘신남방정책’을 본격화한 가운데 한화·SK·포스코건설이 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 동참하고 있다. 해당 지역에서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2일부터...
2018-02-0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지난해 영업익 4373억원 ‘흑자 전환’
대우건설이 지난해 영업이익 437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7일 발표한 ‘2017년 잠정 실적’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해 매출 11조7668억원, 영업이익 4373억원, 당기순익 264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11조...
2018-02-0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DB손해보험, 베트남 자회사 PTI와 함께 현지 교육봉사활동 펼쳐
DB손해보험이 지난 2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자사 임직원 및 PTI(DB손해보험 베트남 자회사) 임직원, DB김준기문화재단 장학생봉사단 ‘동하리’ 및 베트남 장학생 등 50여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베트남 북부 닌빈지...
2018-02-0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