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1분기 매출·영업익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카카오가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카카오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7일 공시했다. 카카오의 영업익 828억 원은 지난 분기 대...
2020-05-07 목요일 | 오승혁 기자
“카카오·네이버 등 1분기 실적 성장세 둔화 불가피”- NH투자증권
카카오·네이버 등 인터넷 업체들이 최근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1분기 실적 성장세가 둔화할 전망이다. 11일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네이버 등 인터...
2020-03-11 수요일 | 홍승빈 기자
"라이언 3조짜리 미소" 카카오, 2019년 매출 3조 898억 영업익 2066억 전년비 183% 성장
카카오가 2019년 매출이 전년 대비 28% 상승한 3조 898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재경신했다고 밝혔다. 4분기 연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1%,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8673억 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톡 ...
2020-02-13 목요일 | 오승혁 기자
박정호·황창규·하현회,‘탈통신’ 3색전략 격돌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황창규 KT 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이동통신 3사 수장이 ‘탈통신’ 한국대표 ICT 기업 경쟁에 한창이다. 통신 부문에만 매달리지 않고 커머스를 비롯한 AI, 미디어 등 사업 다각...
2019-11-1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 3분기 최대 매출 경신 영업익 591억 전년 동기 대비 93%↑비즈보드 달고 훨훨
카카오가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2019년 3분기 연결 매출 7832억 원, 영업이익 591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93% 증가한 수치다. 카카오는 3분기에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
2019-11-07 목요일 | 오승혁 기자
블랙핑크, ITZY에 이어 카카오 M과 함께 기아차, 카카오 M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
기아자동차가 카카오 M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콘텐츠를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에 나선다. 기아자동차가 5일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BEAT360에서 김성수 카카오 M 대표이사, 김상대 기아차 고객경험본부장이 참석하여...
2019-11-06 수요일 | 오승혁 기자
“카카오, 카카오페이지·카카오M 시너지 창출 통해 실적 개선할 것“- 한국투자증권
카카오가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의 시너지 효과로 실적을 개선할 전망이다. 23일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의 장기 시너지의 효과로 인해 콘텐츠 산업 전반에서 카카오의 영향력이 ...
2019-09-23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 카카오, 2분기 매출 7339억원, 영업이익 405억원
카카오가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2019년 2분기 연결 매출 7330억 원, 영업이익 405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톡 기반의 수익 확대, 콘텐츠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카카오의 2분기 연결 매출은 ...
2019-08-08 목요일 | 오승혁 기자
'미생을 이을 웹툰 원작 대작은?' 다음웹툰컴퍼니-메가몬스터, KBS와 드라마 제작업무협약체결
카카오페이지의 CIC(사내독립기업) 다음웹툰컴퍼니와 카카오M의 드라마 제작사 메가몬스터는 KBS와 드라마 제작에 관한 업무협약을 11일 오후 여의도 KBS 별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다음웹툰에서 ...
2019-06-12 수요일 | 오승혁 기자
여민수와 조수용의 카카오, 플랫폼·콘텐츠 모두 고르게 성장...연결 매출 7063억 원, 영업이익 277억 원
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이 이끄는 카카오가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카카오 측은 실적 공시에서 2019년 1분기 연결 매출 7063억 원, 영업이익 277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분기 대비...
2019-05-09 목요일 | 오승혁 기자
[전환점 맞은 인터넷은행①] 카카오뱅크, 카톡 기반 이색 서비스 성과…혁신성은 '글쎄'
[편집자주] 카카오뱅크, 케이뱅크가 출범한지 2년이 됐다. 여기에 토스, 키움증권이 제3 인터넷은행에 도전, 4개의 인터넷은행이 출범경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카카오뱅크, 케이뱅크를 진단하고 키움뱅크와 토스...
2019-04-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카카오, 카카오뱅크 대주주 적격성 심사 신청
카카오가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의 대주주가 되기 위한 적격성 심사대에 올랐다. 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카카오는 전날 금융위원회에 카카오뱅크 지분 한도초과보유 승인 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인터넷전문은...
2019-04-0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카카오, 지난해 영업익 730억원 55.9%↓…“올해 콘텐츠 글로벌 진출 본격화”
카카오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조 4167억원, 영업이익 73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2017년 대비 22.5%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5.9%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
2019-02-14 목요일 | 김희연 기자
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 페이브 엔터와 합병…4월1일 통합법인 출범
가요 제작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와 페이브엔터테인먼트가 합병한다.두 회사의 모회사인 '카카오M(KAKAO M)'은 13일 오전 공시를 통해 두 회사의 합병을 공식화했다.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에는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
2019-02-14 목요일 | 편집국
카카오M, 김성수 신임대표 취임…콘텐츠 제작 사업 강화
카카오M이 김성수 신임대표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사업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카카오M은 2일 주주총회를 통해 카카오M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신임대표로 김성수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성수...
2019-01-02 수요일 | 김희연 기자
카카오, 당분간 실적 부진 불가피…목표가↓ - SK증권
SK증권은 카카오에 대해 신규사업 확장 등 영향으로 당분간 실적 부진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만5000원으로 하향했다.9일 최관순 연구원은 “올 3분기 매출액은 5993억원으...
2018-11-09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참여연대 "은산분리 규제완화 졸속추진하면 카카오뱅크 경영 안정성 흔들린다"
카카오뱅크가 카카오의 대주주 적격성 논란에 대해 문제없다며 진화에 나선 가운데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엠(M)의 벌금형 이력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은산분리 규제완화’를 추진하면 카카오뱅크의 경영 안정성이...
2018-08-24 금요일 | 박경배 기자
카카오 “카카오M 벌금형, 카카오뱅크 대주주 결격사유 아니다”
카카오가 내달 1일 자회사 카카오M(옛 로엔엔터테인먼트)과 합병을 공식화한 가운데, 카카오M의 과거 벌금형 기록이 카카오뱅크 대주주 자격에 결격사유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현재 카카오는 카카오뱅크 지...
2018-08-23 목요일 | 김승한 기자
ICT업계 ‘보수킹’은 넷마블 박성훈 57억…게임 > 통신 > 포털 순
게임, 통신, 포털 등 국내 ICT(정보통신기술) 업계가 최근 반기보고서를 공개한 가운데, 박성훈 넷마블 대표가 올 상반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 대표는 해당 기간 총 57억 4200만원을 받았...
2018-08-17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카카오, 2분기 매출 5889억원 ‘역대 최대’…영업이익은 급감
카카오가 9일 K-IFRS(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기준 2018년 2분기 연결 매출 5889억원, 영업이익 2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의 2분기 연결 매출은 광고, 콘텐츠, 기타 등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세에 힘...
2018-08-09 목요일 | 김승한 기자
[마감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닥 784.70p(+3.29p, +0.42%)로 마감
7일 기준 코스닥(784.70p, +3.29p, +0.42%)은 뉴욕 증시의 보합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우위,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우위를 보였다.개인은 952억원을 매수...
2018-08-07 화요일 | 파봇
코스피 개인 비중 확대…매매 상위종목은 우선주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거래 참여 비중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에서 개인의 거래 비중이 큰 종목들 대부분이 우선주였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의 유가증권시장...
2018-08-06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