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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4월1일자로 인사를 단행했다.* 기업영업총괄 : 금영웅(琴英雄)* 개인영업총괄 : 노성구(盧晟九)* 직할영업담당 : 김호영(金浩榮)* 마케팅담당 : 박인수(朴仁秀)* 강서지역본부장 : 윤정금(尹禎錦)* 대구경북지역본부장 : 노건수(盧健壽)* 강북지역본부장 : 천대권(千大權)* 중부지역본부장 : 이종석(李鍾錫)* 호...
2001-03-31 토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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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아파트담보대출 세일 ‘성공적’
손보업계가 대출세일에 적극 나선 결과 한달 반만에 600억원의 대출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손보사별 아파트담보대출 실적을 집계한 결과 삼성화재가 260억원의 대출실적을 보였으며, 현대해상과 신동아화재가 각각 150억원씩을 기록했다. 반면 동부화재는 40...
2001-03-28 수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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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손보사 긴급출동서비스 유료화
“사업비 줄이자”...중하위사도 동참 가능성손보사들이 자동차보험 가입자에게 무료로 제공했던 긴급출동서비스가 자동차보험의 특약으로 개발돼 전면 유료화된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유료화한 긴급견인서비스와 비상급유서비스에 이어 나머지 서비스에 대해서도 특약가입을 통해 유료화를 추진하고 있...
2001-03-25 일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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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새 회계연도 전망 어둡다”
중하위사들은 아직 거수목표도 못정해손보업계가 새 회계연도 보험료 거수 목표를 2000 사업연도에 비해 6~7% 성장한 수준으로 잡고 있어 2001회계연도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 사업연도에는 상위사들이 13~14%대의 고성장을 기록했으나 새 회계연도에는 이보다 낮은 수준으로...
2001-03-25 일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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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해상 재공제사업 진출
손보업계가 재공제사업에 진출한다.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이 금감원으로부터 농작물재해보험 상품과 재공제사업에 대해 인가를 받음으로써 농협 수협 등 보험사가 아닌 공제기관들의 보험을 재인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양사가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을 인가받은 것은 현재 농협이 판매하고 있는 농작물재해보험을 재보험 형태...
2001-03-21 수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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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업무용SW 수출
현대해상이 업무용으로 개발한 전산시스템인 시그마 소프트웨어를 미국의 5대 손보사 중 하나인 프로그레시브사에 판매, 10만달러 상당의 로열티 수익을 올렸다. 지난 95년부터 99년까지 사내 전산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해온 현대해상은 자체 핵심기술과 솔루션으로 사내 업무용 프로그램인 시그마를 완성했다. 이번...
2001-03-2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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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시그마SW` 해외판매
현대해상이 업무용으로 개발한 전산 시스템인 시그마 소프트웨어를 미국의 상위 손보사인 프로그레시브사에 판매, 10만달러의 로열티 수익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지난 95년부터 99년까지 5년간에 걸쳐 자동차, 장기, 화재특종, 보상 등 사내 전산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며, 자체 핵심기술...
2001-03-19 월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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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업계 합산비율 개선 추세
손보사들이 내핍경영을 표방하면서 사업비율을 크게 낮춘 결과 합산비율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00회계연도 3분기까지 11개 손보사의 합산비율은 108.9%로 110.1%를 기록했던 전년동기에 비해 1.2% 포인트 개선됐다. 이는 손해율의 경우 83.9%로 전년동기보다 0.9% 포인트 악화됐으나 사...
2001-03-18 일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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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적자 크게 줄었다
올들어 종합주가지수가 상승하면서 손보사들의 적자규모도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말 종가가 504.62를 기록, 삼성화재를 제외한 모든 손보사가 적자를 시현했으나 올 들어 주가 상승으로 1월말을 617.91 포인트로 마감하자 적자 규모가 크게 감소한 것이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00 회계연도 4월부터 ...
2001-03-14 수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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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업계도 주가하락에 ‘전전긍긍’
“체질개선 주력할 계기 삼아야” 지적도손보업계가 3월말 회계연도 결산을 앞두고 종합주가지수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월말 주가가 지급여력에 반영되기 때문에 3월말 주가수준에 따라 지급여력비율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탓이다. 3분기 결산일이었던 12월말 종가는 504.62 포인트로 떨어졌고 그 결과 손보사들의 지...
2001-03-14 수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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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MS 확대에 중하위사 ‘긴장’
삼성화재의 시장점유율 확대에 중하위 손보사들이 긴장하고 있다. 2000회계연도 결산을 한달 앞둔 2월 현재까지 중하위사의 시장점유율은 모두 하락한 반면 삼성화재의 점유율은 그만큼 늘어남에 따라 중하위사의 계약이 대부분 삼성화재로 옮겨간 것으로 분석된 탓이다. 이는 상위사 중에서도 선두회사로만 계약이 몰리는 ...
2001-03-11 일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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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월드컵 이벤트
현대해상은 2002 FIFA 월드컵 공식보험사 선정을 기념하고 한국축구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온라인 상의 ‘힘내라 한국축구 영차영차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상에서 축구공 터뜨리기 이벤트에 참여해 성공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2명...
2001-03-11 일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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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월드컵 개최 기념 이벤트 실시
현대해상은 온라인상에서 `힘내라 한국축구 영차영차 이벤트` 행사를 개최해 인기를 끌고 있다. 2002 FIFA 월드컵 공식보험사 선전을 기념하고 한국축구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2월28일부터 오는 3월27일까지 온라인 상에서 축구공 터뜨리기 이벤트에 참여해 성공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2001-03-08 목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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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점포 대폭 줄었다
손보사들이 지난 한해동안 영업점포 수를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업비 절감을 위해 부실 점포를 없애고, 소규모 영업소를 통폐합하는 등 점포 대형화를 추진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12월말 현재 11개 손보사의 영업소 수는 총 3089개로 3704개였던 전년동기에 비해 16.6% 감소했다. 1...
2001-03-04 일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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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대한화재도 대출금리 낮춰
저렴한 금리의 아파트담보대출 상품 출시가 전 손보사로 확대되고 있다. 삼성 동부 신동아 동양화재에 이어 현대해상과 대한화재도 금리를 인하하고 근저당 설정비용을 면제한 아파트담보대출 신상품을 선보였다. 현대해상은 기존 노벨 프리론I의 대출금리(8.8~9.5%)보다 하향 조정한 연 8.3~8.6%의 금리를 적용한 ‘노벨 프...
2001-03-04 일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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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연 8.3%의 `노벨 프리론II` 판매
현대해상은 추가 금리인하형 상품인 `노벨 프리론II`를 개발, 2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이 대출상품은 기존의 `노벨 프리론I`의 대출금리(8.8~9.5%)보다 하향조정한 연 8.3~8.6%의 금리를 적용한 상품이며, 근저당권 설정비가 전액 면제된다.또한 타 손보사의 대출상품이 최저금리를 적용받기 위해 여러가지 까다로운 요건을...
2001-03-02 금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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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주가로 본 기업가치 MS와 큰 差
국제 60억으로 ‘부실’ 3사중 매각 가장 유리주가로 따져 본 11개 손보사의 기업가치가 매출에 따른 M/S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가가 기업가치를 반영한다는 전제하에 발행주식과 주가의 규모로 기업가치를 평가한 결과 11개사의 가치는 2조3444억원(27일 오전 현재)인 것으로...
2001-02-28 수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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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퇴직.상여금 ‘반납’
손보업계가 잇따라 조직개편을 단행한데 이어 명예퇴직, 상여금 반납 등으로 예년에 비해 효율경영과 긴축재정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 LG화재에 이어 동부화재도 2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전자상거래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e-사업본부를 신설하는 한편 자동차보상본부...
2001-02-28 수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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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21C 벤처패밀리와 업무제휴
현대해상(대표 김호일)은 27일 사단법인 21C 벤처패밀리(회장 이경수)와 보험업무제휴를 맺고 조인식을 가졌다. 이로써 현대해상은 21C 벤처패밀리 사무실 내 인하우스를 설치해 205개 회원사들에게 보험상담 및 회원사 리스크관리 등의 각종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는 정부와 대전광역시의 전략적 육성부문인 벤처...
2001-02-27 화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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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통보 3개 손보사 어떻게 처리될까
인수社가 어디냐에 따라 2위권 순위변동의 ‘변수’결국 손보업계 구조조정은 대한 국제 리젠트화재의 퇴출, 제일화재의 기사회생으로 밑그림이 그려졌다. 금융감독위원회는 지난 23일 정례회의를 열고 대한 국제 리젠트화재에 대해서는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키로 하고, 제일화재의 경영개선계획은 승인했다. 이날 금감위는...
2001-02-25 일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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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운전자 정비교실 현대해상 무료서비스
현대해상은 22일 오후 2시부터 현대자동차 정비연수원에서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무료 차량정비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차량관리요령을 비롯 차량응급조치요령 등의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약 2시간30분동안 진행되며, 선착순 50명에 한해 무료로 실시된다. 차량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응급상황 발생시 적절한 대응...
2001-02-21 수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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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보 사고 급증…손해율 관리 ‘비상’
갈수록 악화 추세…대책마련 필요2000회계연도에 자동차보험 사고율이 예년에 비해 급증, 손해율 악화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보험개발원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11월말 현재 자동차 책임보험의 사고율은 4.82%로 전년동기의 4.38%에 비해 0.44%포인트나 증가했다. 5년전인 96년 같은 기간에는 3.4...
2001-02-18 일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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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자보 손해율 72.7%로 악화
손보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손해보험협회와 보험업계에 따르면 2000회계연도 들어 3분기까지 11개 손보사들이 거둬들인 자동차보험 경과보험료는 모두 4조2357억원으로 전년동기의 3조788억원에 비해 14.2% 늘어났다.자동차사고로 인해 손보사들이 부담한 손실금액은 3조782억원으로 ...
2001-02-16 금요일 | 김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