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출상품은 기존의 `노벨 프리론I`의 대출금리(8.8~9.5%)보다 하향조정한 연 8.3~8.6%의 금리를 적용한 상품이며, 근저당권 설정비가 전액 면제된다.
또한 타 손보사의 대출상품이 최저금리를 적용받기 위해 여러가지 까다로운 요건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현대해상의 노벨 프리론II는 자동차보험 가입 사실(0.1% 우대)과 장기보험 가입 사실(0.2% 우대)만 가지고 최저금리인 연 8.3%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노벨 프리론II는 대출금액 2000만원 이상인 건에 한해 취급하며, 대출기간은 2년, 300억원 한도로 이달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