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 중소기업 V커머스 제작 지원 나서
CJ ENM 오쇼핑부문은 중소기업들의 V커머스(video commerce) 홍보 영상을 무료로 제작·유통해주는 신규 상생 프로그램 ‘오스타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오쇼핑부문은 자사의 ‘DADA스튜디오’ 인프라...
2018-07-16 월요일 | 신미진 기자
CJ헬로, 듀얼유심폰 ‘블랙베리 키2’ 단독출시
CJ헬로 헬로모바일이 TCL의 ‘블랙베리 키2’를 단독출시하고 16일부터 사전 예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출시일정에 발맞춰 동시출시 함으로써 국내 블랙베리 마니아들이 직구하거나 기다려야 했던 불편함도 ...
2018-07-1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CJ올리브영, 그루밍족 겨냥 ‘멘즈데이’…최대 50% 할인
CJ올리브네트웍스의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은 오는 21일까지 남성 고객만을 위한 ‘맨즈데이(Men’s Day)’ 행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일명 ‘약국화장품’이라 불리는 더모코...
2018-07-16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식품업계, 간편식 시장 잡아라
성장 한계에 부딪힌 식품업체들이 사업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그 중 약 3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간편식 시장에 진출이 집중되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와 함께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강점으로 꼽힌다...
2018-07-16 월요일 | 신미진 기자
CJ ENM 오쇼핑, 휴가철 맞아 ‘내셔널지오그래픽’ 캐리어 집중 편성
CJ ENM 오쇼핑 부문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이달 캐리어 상품 편성을 전월 대비 2배 이상 늘린다고 12일 밝혔다. 오쇼핑부문의 최근 3년간 여행용 캐리어 매출은 연 평균 11% 성장하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가...
2018-07-12 목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UN SDGs 기업 이행상' 수상
CJ제일제당이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기구인 UN지원SDGs한국협회로부터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기업 이행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가장 ...
2018-07-1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하나카드, 2030 혜택 특화 ‘#tag1카드 Orange’ 출시
하나카드가 2030 혜택 특화 ‘#tag1카드 Orange’를 출시한다.하나카드는 온라인 전용상품 ‘#tag1’시리즈 신상품인 ‘#tag1카드 Orange(태그원카드 오렌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tag1’은 온라인 및 SN...
2018-07-1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20주년 CJ CGV, ‘이재현 DNA’로 글로벌 박차
국내 최초 멀티플렉스 영화관 CJ CGV가 출범 2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국내 멀티플렉스는 300개, 관람객은 2억2000만명으로 성장했다. 전환점을 맞은 CJ CGV는 이재현 CJ 회장의 ‘초격차역량’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2018-07-10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식약처, 탈모 기능성 화장품 허위·과대 광고 온라인 판매사이트 587개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화장품' 21개를 판매하는 온라인 판매사이트 중 허위·과대 광고한 587개를 적발, 시정·고발·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당 기능성화장품...
2018-07-0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하나·국민은행, 유럽 IB데스크 성큼
프로젝트파이낸싱(PF)부터 인프라금융까지 글로벌 시장 대체투자에서 수익 기회를 찾고 있는 은행권이 현지 IB(투자은행) 데스크 설치를 늘려가고 있다. KEB하나은행과 KB국민은행, 또 신한금융까지 하반기에 유럽지...
2018-07-0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구원투수’ 구창근·정성필, CJ 약점 해결하나
CJ그룹의 ‘아픈 손가락’으로 꼽히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CJ푸드빌의 대표가 전격 교체됐다. 각각 일감 몰아주기 의혹과 자본잠식에 빠진 계열사에 모두 ‘재무·관리통’으로 평가받는 전문경영인을 구원투수로 보...
2018-07-09 월요일 | 신미진 기자
CJ 올리브영x휠라 콜라보레이션…스트릿백 선봬
CJ올리브네트웍스의 헬스앤뷰티(H&B)숍 올리브영은 스포츠브랜드 ‘휠라(FILA)’와 손잡고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전국 매장에서 4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휠라와 협업해 제작한 ‘...
2018-07-06 금요일 | 신미진 기자
CJ, 11년 만에 자사주 매입…400억 규모
CJ주식회사가 2007년 지주회사 전환 이후 11년 만에 최초로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CJ주식회사는 5일 오후 이사회에서 400억원 규모의 자사 보통주 매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매입 예정인 자사주는 28만 77...
2018-07-05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인도 ‘경제 사절단’에 전문경영인 대거 참석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방문길에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등 100여명이 ‘경제 사절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인도 ‘경제 사절단’에 동행한 인물들 대부분 실무형 전문경영인(CEO)으로 ...
2018-07-05 목요일 | 유명환 기자
CJ 투썸플레이스, 가맹점 필수물품 공급가 최대 20% 인하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가 가맹점에 공급하는 필수물품 가격을 최대 20% 인하한다. 투썸플레이스는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과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투썸플레이스 가맹본부-가맹...
2018-07-05 목요일 | 신미진 기자
CJ ENM 오쇼핑, ‘역시즌’ 판매로 여름 비수기 넘는다…최대 20% 저렴
CJ ENM 오쇼핑 부문은 비수기인 여름을 맞아 밍크‧무스탕‧다운 등 대표적인 겨울 옷을 판매하는 ‘역시즌’ 프로그램을 7~8월에 집중 편성한다고 5일 밝혔다. TV홈쇼핑 업계에서 7~8월은 일년 중 가장 대표적인...
2018-07-05 목요일 | 신미진 기자
CJ프레시웨이, 와이비케이홀딩스에 60억 규모 식자재 공급
CJ프레시웨이는 와이비케이홀딩스와 연간 60억 규모의 식자재 공급 및 상생 발전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CJ프레시웨이는 와이비케이홀딩스에서 운영 중인 소고기 무한리필 전문...
2018-07-05 목요일 | 신미진 기자
CJ ‘비비고 왕교자’ 상반기 매출 800억…점유율 1위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왕교자’가 올해 상반기 800억원 이상 팔리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4년 전 동기간 매출이 100억원 수준이었던 것에 비해 8배 이상 올랐다. 비비고 왕교자는 출시 이...
2018-07-05 목요일 | 신미진 기자
CJ ENM, 뮤지컬 ‘명성황후’ 예매권 판매…‘컬처프로젝트’ 시동
CJ ENM 오쇼핑 부문은 오는 6일 새벽 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컬쳐프로젝트 일환으로 뮤지컬 명성황후 시즌 마지막 공연인 성남아트센터 공연 예매권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VIP석과 R석 예매권을 40% 할인된 ...
2018-07-04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신한카드, 2030 대상 '워라밸 클래스' 진행
신한카드는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찾는 2030세대가 관심을 가질 만한 다양한 취미를 배울 수 있는 ‘신한카드 워라밸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신한카드 워라밸 클래스는 체험에 중점을 둔 하루짜리 수업으...
2018-07-04 수요일 | 박경배 기자
[10시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상승세 출발
4일 오전 10시 0분기준 코스피(2,279.77p, +7.01p, +0.31%)는 뉴욕 증시의 보합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매수중이며, 기관은 매도중이다.외국인은...
2018-07-04 수요일 | 파봇
CJ그룹, ‘프로덕트 101 챌린지’ 1차 통과 65개 기업 선정
CJ그룹은 창업‧중소기업 발굴 프로젝트 ‘프로덕트(Product) 101 챌린지’에서 65개 기업이 첫 관문을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프로덕트 101 챌린지는 CJ그룹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
2018-07-03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