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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 휴가철 맞아 ‘내셔널지오그래픽’ 캐리어 집중 편성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7-12 15:41

내셔널지오그래픽 캐리어 '트레비아'. CJ ENM 제공

내셔널지오그래픽 캐리어 '트레비아'. CJ ENM 제공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CJ ENM 오쇼핑 부문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이달 캐리어 상품 편성을 전월 대비 2배 이상 늘린다고 12일 밝혔다.

오쇼핑부문의 최근 3년간 여행용 캐리어 매출은 연 평균 11% 성장하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가 집중돼 있는 7~8월 매출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에 오쇼핑부문은 이달 초부터 홈쇼핑의 프라임 타임인 금요일 밤이나 주말 오전과 저녁 시간대 중심으로 여행용 캐리어 방송을 집중 편성하고 있다.

오는 21일 저녁 7시 30분에는 여행용 캐리어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신상품인 ‘트레비아(Trevia)’를 판매한다. 이번 신상품은 독일 바이엘그룹의 화학회사 ‘코베스트로’에서 제작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했으며, 기존에 없던 민트 색상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방송에서는 기내형 캐리어, 화물형 캐리어, 백팩, 여권지갑, 소품 정리백 4개, 캐리어 커버 등 총 9종 구성의 상품을 선보인다.판매가는 기존 가격대를 유지해 27만8000원에 판매한다. 론칭방송에서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트래블백’을 증정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신상품은 오는 16일부터 CJ몰을 통해 미리주문이 가능하다. 미리주문 고객에게는 추가 사은품으로 ‘크로스백’이 제공될 예정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오쇼핑부문의 주력 여행용 캐리어 브랜드다. 지난달 말 기준 누적 주문은 47만 세트, 1250억원에 이른다. 오쇼핑 부문 전체 여행용 캐리어 매출의 약 80%를 차지하는 수치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을 2015년 2월 첫 론칭 이후 4년째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에 힘입어 후발주자였던 내셔널지오그래픽은 현재 캐리어부문 홈쇼핑 시장 1등 브랜드로 올라서는 데 성공했다.

김대홍 CJ ENM 오쇼핑부문 패션잡화팀장은 “최근 여행의 일상화가 트렌드화 되고 있어 여행용 캐리어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매우 클 것으로 본다”며 “내셔널지오그래픽 캐리어를 7월부터 집중 편성해 연간 400억원 주문을 올리는 CJ ENM 오쇼핑부문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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