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GiGA IoT Home’ 신규 패키지 3종 공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KT가 합리적인 요금대로 집을 보다 스마트하고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GiGA IoT Home 신규 패키지 3종 ‘실속팩·안심팩·케어팩’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GiGA IoT 홈 허브, 플러그 2...
2017-09-01 금요일 | 김승한 기자
GS건설, 9월 '한강메트로자이2차' 분양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GS건설이 다음달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 걸포3지구 ‘한강메트로자이 2차’ 분양을 실시한다. 지난 6월 분양한 1차와 더불어 총 4229가구의 자이 브랜드 타운이 완성되는데다 김포도시철도...
2017-08-3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앞다퉈 ‘채용확대·복지향상’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정부의 유통업 규제가 가시화된 가운데 유통 빅3인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그룹이 고용 확대와 직원들의 복지 향상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서비스직군은 업무강도가 높다는 이미지...
2017-08-30 수요일 | 신미진 기자
현대차, 중국 현지 공장 4곳 생산 중단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현대자동차의 중국 정부가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보복으로 인해 생산 공장 4곳이 가동을 중단됐다. 이는 중국의 부품업체들이 납품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중...
2017-08-30 수요일 | 유명환 기자
‘래미안 강남포레스트’ 등 9월 청약 개편 전 분양 단지는?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8.2 부동산 대책으로 다음달 청약제도가 개편된다. 정부는 9월에 청약 1순위 자격 요건을 강화시키는 주택공급규칙 개정을 실시한다. 청약 제도 개편 전 분양하는 아파트는 어떤 곳이 있...
2017-08-2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이마트24, 글로벌 유통체인 ‘스파’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편의점 이마트24가 글로벌 유통체인 ‘스파(SPAR)’와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이마트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
2017-08-28 월요일 | 신미진 기자
‘4차 산업’ 옷 입은 이마트…삼성전자 손잡고 미래형 점포 개발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이마트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미래형 마트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이마트는 삼성전자 사옥에서 삼성전자와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미래형 온‧...
2017-08-28 월요일 | 신미진 기자
[8월 5주 청약일정] 산성역 포레스티아 등 20곳, 9186가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8월 다섯째주 청약물량은 현대산업개발 ‘산성역 포레스티아’ 등 20곳, 9186가구다.일정별로는 29일에는 경북 울릉군 내 A2블록과 A3블록 2곳이 청약을 시작한다. 이들 단지는 경북 울릉...
2017-08-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이마트 상온 가정간편식, CJ·오뚜기 텃밭에 도전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신세계 이마트가 자체 식품 브랜드(PL)인 ‘피코크’를 앞세워 상온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진출했다. 기존 냉동·냉장 간편식에서 얻은 프리미엄으로 CJ제일제당과 오뚜기 등에 도전장...
2017-08-28 월요일 | 신미진 기자
9월 분양, 래미안·자이·아이파크 등 눈길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9월부터 가을 이사철이 시작되는 가운데 수도권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서울·경기·인천 수도권은 9월에 23곳의 분양이 실시된다. 이 중 삼성물산 래미안 강남포레스트, 래미안...
2017-08-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제로성장’ 시대…백화점업계, 자체브랜드(PB) 강화 총력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사실상 ‘제로성장’ 위기에 직면한 백화점업계가 자체브랜드(PB) 상품으로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끄는 한편 수수료를 통한 이익구조를 자체 사...
2017-08-27 일요일 | 신미진 기자
“대형마트서 판매금지” 갑질한 ‘고어’, 36억원 과징금 폭탄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아웃도어 업체들에게 ‘고어텍스’ 제품을 대형마트에서 팔지 못하도록 ‘갑질’을 일삼은 고어(GORE)사에게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부과했다.27일 공정거래위원회(...
2017-08-27 일요일 | 신미진 기자
‘계란 포비아’…대형마트 3사, 5980원으로 계란 가격 일제히 인하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살충제 계란’ 파동 여파로 계란 소비가 급격히 줄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가 계란 한 판 가격을 일제히 5980원으로 내렸다. 지난해 연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
2017-08-27 일요일 | 신미진 기자
‘간염 소시지’ 논란…대형마트 3사·청정원, 생산·판매 중단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유럽발(發) ‘간염 소시지’에 대한 안전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관련 제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는 업체들이 생산·판매 중단에 나섰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는...
2017-08-25 금요일 | 신미진 기자
식약처, 생리대 제조업체 긴급 현장조사…깨끗한나라 “릴리안 판매 중단”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생리대 안전성 논란으로 생리대 사용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생리대 제조업체에 대한 현장조사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점검 대상은 국내...
2017-08-24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정용진 “11번가 인수 검토 사실…깜짝 놀랄 2개 발표 있어”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최근 불거진 SK플래닛의 오픈마켓 11번가 인수 검토설에 대해 사실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몰 강화와 이마트 해외 진출에 대해 깜짝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입장...
2017-08-24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에그포비아’ 확산…대형마트 3사, 일제히 계란 가격 인하(종합)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포비아(공포증)에 대한 우려가 감돌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가 일제히 계란 가격을 인하하며 소비심리 잡기에 나섰다.23일 이마트는 이...
2017-08-23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염색 갑질’ 이동우 대표, 롯데하이마트 ‘CEO리스크’ 불똥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이동우 전 롯데월드 대표이사의 ‘갑질 논란’ 불똥이 롯데하이마트로 튀었다. 갑질이 벌어졌을 당시 이 대표는 롯데월드 대표로 재직 중이었으나, 현재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사장직으...
2017-08-23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에그포비아’ 확산…대형마트 3사, 일제히 계란 가격 인하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포비아(공포증)에 대한 우려가 감돌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가 일제히 계란 가격을 인하하며 소비심리 잡기에 나섰다.23일 이마트는 이...
2017-08-23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신세계푸드, 김치시장 공략 강화…‘올반 열무김치’ 출시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신세계푸드가 ‘올반 열무김치’를 출시하며 김치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신세계푸드는 지난 1월 올반 ‘맛김치’와 ‘포기김치’를 선보이며 포장김치 시장에 진출했다....
2017-08-21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승승장구’ 정용진, 정부 규제로 가시밭길 걷나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사진)이 스타필드와 편의점 이마트24 등 신사업 확장에 나서는 가운데 정부가 예고한 각종 규제와 정책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내년부터 큰 폭으로 오르는 최...
2017-08-21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이마트, 캐비어·민어 선물하세요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이마트는 내달 17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을 통해 역대 최다인 189종의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올 추석 사전예약 판매 비중이 처음으로 25%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
2017-08-21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