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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실시
흥국생명은 지난달 29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흥국생명빌딩에서 서류전형, 콘텐츠 작성 미션, 면접전형을 거쳐 선정된 15명의 ‘대학생 서포터스’ 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흥국생명 대학생 서포터스는...
2015-06-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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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널뛰기, 증시 살얼음판
달러가 강세로 돌아서며 증시가 초긴장모드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달러화의 강세는 상대적으로 신흥국 증시와 원자재가격 하락, 외국인 자금 이탈을 동반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바닥권에서 횡보하던 달러가 강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15일 93.1p였던 달러화 인덱스가 지난달 27일 97.34p까지 상승했다. 그 여파로 원달...
2015-06-01 월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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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위험자산투자 30% 육박’
손보사들의 위험가중자산투자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용자산 속 위험가중치가 높은 외화유가증권 및 대출채권 비중이 30%대로 육박하고 있는 것. 이는 저금리 기조 지속 및 수익성 타개를 위한 차...
2015-05-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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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창립기념 맞아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는 지난 20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산하 은평·서대문 적십자 센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흥국생명 창립기념일을 맞아 ...
2015-05-25 월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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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시네마토크'행사 개최
흥국생명은 20일 오후 7시 40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이동진 영화평론가를 초청해 ‘시네마토크’ 행사를 개최한다.시네마토크는 흥국생명이 지난 1월 ‘LIFE IS ART’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페이스북 및 블로그를 오픈하고 진행하는 고객 초청행...
2015-05-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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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손보 장기상품 보험료 인상?
저금리 여파로 수익성이 떨어진 보험사들이 6월부터 줄줄이 예정이율을 내리기로 해 새로 가입하는 상품의 보험료가 오를 전망이다. 20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대부분 손보사들은 현재 3.5%로 책정된 예정이율을 0.25%포인트씩 낮출 예정이다. 예정이율은 보험사에서 고객에게 나중에 보험금·환급금을 지급할 때 적용하...
2015-05-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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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글로벌 사회공헌으로 현지 공략
은행권의 해외진출 확대와 더불어 진출한 동남아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져 오고 있다. 해외점포 성공의 핵심이 현지화인 만큼 현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글로벌...
2015-05-17 일요일 | 김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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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저 시대, 실물보다 화폐자산 유리”
“디스인플레이션이 자산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입니다” 신한금융투자 윤창용 연구위원은 지난 12일 열린 신한금융시장 포럼에서 하반기 시장의 화두로 디스인플레이션을 꼽았다.그의 설명에 따르면 디스인플레...
2015-05-13 수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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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캐리자금 ‘울고, 웃고’
증시에 유입된 유로캐리자금이 이탈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유로존의 대표국가인 독일금리가 급등한데다, 유로화도 강세를 나타내며 한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 신흥국에 유입된 유로캐리자금이 단기적으로 컴백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유로캐리트레이드는 낮은 금리로 유로화를 차입해 고수익률이 기대되는 지역이나...
2015-05-06 수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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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리스크 증가, “은행 진출 신중해야”
신흥국 해외진출을 고려하는 국내 은행들이 보다 신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은행 등 신흥시장 위주로 영업 중인 은행들이 최근 경제 환경 변화로 어려움에 직면하고...
2015-05-06 수요일 | 김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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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론 기승, 금리인상 때도 가능?
처음 겪는 기준금리 1% 시대 연체율이 낮아지고 부실채권이 줄면서 은행산업에 대한 낙관론이 금융투자업계를 지배하는 기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자마진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지만 대손 상각할 부실 자산이 많지 않...
2015-05-06 수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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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고르기 증시, 위기일까 기회일까
잘가던 증시에 제동이 걸렸다. 글로벌유동성이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에다 증시단기급등에 따른 과열론이 겹치며 2100p선으로 주저앉았다. 하지만 유럽·중국 등 글로벌경기가 개선되고 있는데다, 증시상승의 최고 재...
2015-05-06 수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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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毒) 든 성배’ 된 손보사 실손보험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로 손보업계의 주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며 실적 견인을 이끈 장기보험이 ‘독(毒) 든 성배’가 될 조짐이다. 높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만회하기 위해 손보사들이 너도나도 장기보험 확대에...
2015-05-06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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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연금가입 우선시 해야”
보험사들이 지난달 신상품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보장성 강화 속에서 연금전환 등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종신보험이 눈에 띈다. ‘모바일슈랑스’ 등 영업채널의 다각화도 이뤄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보험업계의 영업...
2015-05-0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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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 보장강화 속 주목 “왜”
작년 하반기부터 조금씩 수면위로 떠올랐던 변액보험의 행보가 올해 들어 주목받고 있다. 저금리 저성장 기조에서 생보사들은 변액보험을 해법으로 선택했다. 시중금리가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저금리보...
2015-04-2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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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디커플링해소 ‘기대만발’
코스피가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선진국과 디커플링해소에 성공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증시는 최근 몇 년동안 미국 등 선진국 증시가 폭발적인 싱승랠리가 연출됐음에도 불구하고 박스권에 맴돌며 눈물을 삼켰다. 하지만 최근 코스피가 연일 고점을 뚫고, 선진국 증시와 동조화현상을 보이며 저평가해소에 대한 기대...
2015-04-15 수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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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기업·정부가 몫 다할 차례
‘영혼 없는 리액션’이니 ‘영혼 없는 답변’이니 하는 표현이 TV방송 예능 프로그램에서 등장한 까닭은 당연히 세태의 반영이라 할 밖에 없다. LG경제연구원이 지난해 11월 내놓았던 는 보고서에는 다음 대목이 ...
2015-04-15 수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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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흥국차이나플러스 채권혼합펀드’ 판매
하나대투증권(대표 장승철)은 펀드 하나로 중국본토 채권, 주식뿐만 아니라 공모주에도 투자하여 중국자본시장 포트폴리오 투자가 가능한 ‘흥국차이나플러스 채권혼합펀드’를 업계 최초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동 펀드는 중국 본토 우량채권과 공모주(IPO) 및 주식에 분산 투자한다. 국내 채권보다 금리가 높은 중국 ...
2015-04-13 월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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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마의 벽 뚫었다
코스피가 마의 벽을 돌파했다. 최근 저항선인 2050p를 안착한 뒤 2080p로 발돋움하면서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특히 돌파할 때마다 외국인의 강력한 순매수가 유입되며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2015-04-12 일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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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소비시장부활이 모멘텀
아시아증시가 소비시장성장으로 레벨업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베어링자산운용은 아시아 전역의 견조한 내수가 역내 헬스케어, 관광, IT, 인프라 등 소비 중심 업종의 높은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투자 심리는 지난 2년 동안 주로 미국의 회복에 집중했지만, 이제는 아시아가 소비시장의 부활, 정치...
2015-04-12 일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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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무)든든한 붕붕붕 Lady 운전자보험’ 출시
흥국화재(대표이사 조훈제)가 여성운전자와 동승한 자녀의 위험을 한번에 보장해주는 여성운전자 전용보험 ‘(무)든든한 붕붕붕 Lady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 상품은 운전자인 피보험자의 보장만 있는 기존의 운전자보험과 달리 여성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한 자녀의 상해위험까지 동시 보장한다는 점이 ...
2015-04-07 화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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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금융계열사 ‘그룹홈’ 봉사활동 참여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금융가족(흥국생명·화재·증권·자산운용, 고려·예가람저축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에서 ‘아동·청소년공동생활가정(이하 그룹홈)’과 흥국금융가족의 신나는 만남’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흥국봉사단’과 ‘그룹홈’ 시설장 및 관계자 등 총 90여명...
2015-04-06 월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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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실적 vs 주가 ‘엇박자’
글로벌시장에 유동성장세가 연출되고 있다. 유럽, 미국 등 주요국들은 기업실적이 크게 나아지지 않았는데, 주가가 오르고 있다. 이와 달리 국내증시는 2분기 실적개선이 기대돼 선진국과 디커플링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적보다 수급이 중요한 유동성장세에 접어들었다. 먼저 유로존 증시는 ECB의 추가양적완화효과와...
2015-04-06 월요일 | 최성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