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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더케이 등 중소 손보사 차보험료 인상

박경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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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23 08:24 최종수정 : 2015-12-2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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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더케이(The-K)손해보험이 오는 25일부터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평균 3.9% 올린다. 업무용 자동차 보험료도 평균 3.6% 인상키로 했다.

업계에 따르면 더케이손보, 한화손해보험 등 중소형 손보사들이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하고 있다. 한화손보는 지난 1일 업무용 자동차 보험료를 평균 3.9%, 영업용 자동차 보험료를 평균 6.6% 인상했다.

앞서 다른 중소형 보험사들은 지난달 1일 자동차 보험료를 동시에 인상했다.

메리츠화재가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2.9% 올렸고, 흥국화재가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5.9% 인상했다. 롯데손보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5.2%, 영업용과 업무용 자동차보험료를 각각 6.6%, 7.2% 올렸다.

업계 관계자들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높아짐에 따라 자본구조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형 보험사들이 보험료를 인상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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