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 한파 녹인다'…분양시장 최초·최고·최대 ‘타이틀’ 대전
분양시장에 ‘최초··최고·최대’ 등 화려한 수식어를 단 아파트들이 잇따라 등장하며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통상 연초 시기는 부동산 시장의 비수기로 꼽히지만, 독보적인 상징성을 갖춘 이른바 ‘...
2026-02-05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서울 전세대란 현실화 속 신축 아파트값 고공행진
지난해 연이은 부동산 규제의 여파로 서울 임대차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전세 매물이 급감하는 동시에 가격은 오르면서 서울시 내 전세대란이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 1년새 25% 이상↓...
2026-02-05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용산구 LG한강자이 76평, 8억 상승한 63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연초 들어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광역시·지방 중소도시까지 신고가 거래가 동시다발적으로 확인됐다. 서울은 초고가 대형과 재건축 기대 구축이 상승을 주도했고, 수도권은 분당·수지 등 인기 주거지와 신축 단지...
2026-02-05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세금을 알아야 내 재산 지킨다'…영등포구, ‘재개발‧재건축 맞춤 부동산 세제 설명회’ 개최
서울 영등포구가 영등포 전역에서 87개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추진되면서 높아진 부동산 세제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고자, 오는 25일 영등포 아트홀에서 ‘재개발 재건축 맞춤 부동산 세제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6-02-05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지방 분양가 치솟는데 대출 규제는 유예…상반기 ‘막차 수요’ 몰리나
지방 주택 시장에서 대출 규제와 분양가 상승이 맞물리며 수요자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지방 스트레스DSR 3단계 시행이 올해 6월까지 유예된 가운데 분양가는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상대적으로 자금 부담이...
2026-02-04 수요일 | 조범형 기자
포스코이앤씨,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입찰 참여 공식화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일대 신반포 19·25차 통합재건축 사업의 시공사 선정 입찰에 참여했다. 반포 일대 하이엔드 주거 지형도 재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신반포 19·25차 통합재건축은 지하 4층...
2026-02-0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인천시 ‘더샾엑스포10단지’ 64평, 7.2억 상승한 23.6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연초 들어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광역시·지방 중소도시까지 신고가 거래가 동시다발적으로 확인됐다. 서울은 재건축 기대가 반영된 구축 대형과 핵심 입지 중대형이, 수도권과 지방은 역세권·학세권 신축·준신축...
2026-02-0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진격의 GS건설, 공격적인 수주 행보 눈길…서울 핵심지 존재감↑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서울 핵심지 도시정비사업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선별수주 강화라는 기본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강남·송파 등 입지 경쟁력이 검증된 사업지에는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중 전략...
2026-02-0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8조 목표 제시
2010년대 도시정비사업 강자로 위상을 떨쳤던 GS건설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그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5년 이후 12년만에 도시정비사업 수주목표액 8조원 제시GS건설은 2일 올해 도시정비...
2026-02-02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비수기 깨고 봄 채비…2월 전국 22곳·9999가구 일반분양
설 연휴와 동계올림픽 개막이 겹치며 비수기로 꼽히는 2월에도 분양 시기를 저울질하던 건설사들이 봄 분양 채비에 나서고 있다. 서울 강남권 재건축을 비롯해 지방 주요 도시에서도 물량이 공급되면서 청약 대기 수...
2026-02-0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하이엔드 브랜드, 프리미엄인가 ‘독이 든 성배’인가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장에서 하이엔드 브랜드를 둘러싼 조합과 시공사 간 갈등이 반복되고 있다. 단순한 브랜드 선택을 넘어 공사비와 사업성, 준공 이후 자산가치까지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
2026-02-0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수도권 6만호 공급 발표에 엇갈린 시선…용산·과천 쏠림 우려도
정부가 수도권에 총 6만호에 달하는 신규 주택 공급에 나선다. 유휴부지와 노후 공공청사를 활용한 도심 개발을 통해 공급을 확대하고, 투기 수요 차단을 위해 해당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즉시 지정하는 강경...
2026-01-30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잠실 아파트 전용 27㎡ 17.6억…수도권 초소형 아파트 ‘품귀’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 초소형 평형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전용면적 50㎡ 미만 아파트들이 잇따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청약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와 고분양가...
2026-01-30 금요일 | 조범형 기자
민간 주춤하자 공공으로…‘전담 조직’ 신설한 삼성물산·DL이앤씨
대형건설사들이 미분양 위험이 낮은 공공 정비사업에 수주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정부의 공공 주택 공급 확대 기조 속에 전담 조직을 신설하며 경쟁 수위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민간 재개...
2026-01-2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교육 행정은 오직 아이들만 보고 가야” [인터뷰]
지난해부터 서울시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박상혁 위원장은 “교육의 중심은 정치도, 행정도 아닌 오직 아이들”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지난 1년 반 동안 교육 정책 전반에서 ‘아이 중심 행정...
2026-01-29 목요일 | 조범형 기자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에 ‘지능형 화재 사전 대응 주차로봇’ 도입 예정
최근 강남권 재건축 최대어 압구정3구역의 정비계획 고시가 완료됐다. 현대건설은 AI 산업화 시대에 걸맞는 로봇친화단지 조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으로, 진화된 로봇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현대건설...
2026-01-29 목요일 | 조범형 기자
강남구 ‘현대2차’ 52평, 9억 오른 84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연초 들어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수도권과 부산·대구, 인천은 물론 지방 광역시와 중소도시까지 신고가 거래가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재건축 기대가 반영된 서울 핵심지 구축 대형 평형과 신축·준신축 역...
2026-01-2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개포현대2차, 혜택은 좋아도 우리 단지에 '노치원'은 'NO' [기부채납의 명과 암②]
서울의 일부 재건축 사업지들이 최근 ‘기부채납(공공기여)’이라는 암초에 잇따라 부딪히고 있다. 용적률 상향 등 각종 인센티브의 대가로 서울시가 요구하는 공공시설의 종류와 규모를 둘러싸고 조합원 반발이 거세...
2026-01-28 수요일 | 조범형 기자
올 1분기 서울 분양시장, 5년래 최대 물량…대어급 단지는 어디?
새해 서울 분양 시장이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지난해 내내 이어진 규제와 가격 변동 속에서도 서울 주요 지역의 분양 단지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이른바 ‘분양 불패’ 흐름을 이어왔다. 올해 역시 ...
2026-01-28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지방광역시 분양 ‘입지’가 갈랐다…도심에 수요 몰려
지방 분양 시장에서도 입지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지방에서 분양된 단지들의 청약 수요가 지역 내 핵심지로 몰리는 등 입지에 따른 양극화가 크게 나타났기 때문이다.26일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
2026-01-27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수도권 수요자의 선택, ‘강남 접근성’이 갈랐다…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의 선택 기준은 단연 ‘강남 접근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물리적 거리가 가깝거나 획기적인 교통망 확충으로 강남권 진입이 수월한 지역으로 청약 통장이 대거 몰리는 ...
2026-01-27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용산구 이촌동 '한강대우' 50평, 1.4년 만에 6.2억 오른 33.7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26일은 용산구에서 신고가 거래가 확인됐다. 최근 강남3구 못지않게 가파른 가격 상승세와 거래가 활발하게 이어지는 지역으로, 재개발·재건축이 예고된 지역도 늘어남에 따라 가격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용...
2026-01-26 월요일 | 조범형 기자
포스코·대우·롯데, 새해부터 수주행진…정비사업으로 분위기 반전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새해 시작과 동시에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속도를 내며 연초부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건설 경기 침체 장기화와 원가 부담, 금융 환경 악화 등 복합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대우건설·포스코이...
2026-01-22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