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주택공급-대우건설] 과천 푸르지오 써밋 등 34곳, 2만4785가구
올해 상반기 새로운 주인을 맞게 되는 대우건설은 올해 총 34곳, 2만478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전체 공급 규모의 74.01%인 1만8344가구가 상반기에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하반기는 6441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2018-01-0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주택공급-현대건설] 개포 8단지 등 19곳, 1만6461가구
현대건설은 올해 총 19곳, 1만6461가구(일반 분양)의 주택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19곳 중 15곳이 상반기에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장은 8곳이다.현대건설은 이 달에 ‘하남 포웰시티’,...
2018-01-0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년사]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2018년은 Restart의 해”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이 올해를 ‘Restart’의 해로 정하고 ‘위기 관리 능력’을 강조했다.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거둔 사업 부문들이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 방지에도 나서야 ...
2018-01-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새해 아파트 분양 GS·대우건설이 ‘선봉’
새해 전국에 공급될 아파트 물량이 지난해보다 늘어나지만 지역별 양극화가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건설사별로는 GS건설이 3만 가구 가끼이 분양 공급 목표를 세워서 가장 많고 대우건설과 대림산업이 각각...
2018-01-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산업Talk] 평가 엇갈리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는 최근 소비자들이 더 선호하는 추세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재건축·재개발 수주 전에도 도움이 된다.”-프리미엄 브랜드 보유 건설사 한 관계자.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와 일반 브...
2018-01-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월악산 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 준공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월악산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 준공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지상 2층, 건축면적 149㎡ 규모의 이 센터는 월악산 탐방안내 및 환경보존 등에 앞장서는 국립공원 자원 봉사자를 위한 공간으로...
2017-12-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11월 주식·회사채 발행 11조7319억원…전월比 8.9% 증가
11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중 주식과 회사채 발행실적은 11조7319억원으로 전월대비 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금감원은 11월 중 공모를 통한 기업의 주식·회사채 발행실적은 총 11조7319억원으로 전월보다...
2017-12-2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현대건설, 내년 1월에 '힐스테이트 동탄 2차' 분양
현대건설이 내년 1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동탄 2차’를 분양할 계획이다.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 총 679가구(아파트·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아파트는 전...
2017-12-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기계, 이마트 트레이더스 군포점서 미니굴삭기 전시
현대건설기계가 이마트의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 군포점에서 미니굴삭기(1.7톤~3.5톤급/ 4대)를 전시·판매하는 이색 마케팅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현대건설기계와 트레이더스가 매장에 직접...
2017-12-18 월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건설·대림산업·현대산업개발’ 건설사 최선호주 손꼽혀
내년도 건설사 최선호주로 현대건설이 꼽혔다. 국내외를 넘나들며 높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증권업계는 전망한다.국내 건설사 중 영업이익 1조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현대건설은 내년에도 국내 주택, 중동·아시아...
2017-12-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대우건설 대림·현대산업 새해 활약 기대
무술년 새해 건설산업은 위험과 기회가 공존한 가운데 사업역량에 따른 실적차가 뚜렷해질 전망이다. 2018년부터 국내 아파트 분양 규모가 줄어들더라도 수도권 사업물량이 건재해 수주 경쟁력이 출중한 건설사 성과...
2017-12-1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2018년 증권사별 경제전망-③] NH투자증권 “투자환경 상반기 우호적…상승 종목·섹터 확대”
NH투자증권은 2018년 투자환경에 대해 상반기가 더 우호적이며 하반기는 변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피 지수 상승 폭은 크지 않지만 투자 종목과 섹터는 올해보다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이창목 NH투자증권...
2017-12-13 수요일 | 고영훈 기자
현대건설 ‘디에이치·힐스테이트’ 앞세워 주택부문 정상에 도전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시장 연착륙’ 정책을 펴고 나섰고 해외 건설사업 큰 손님인 중동 국가들이 오일머니 위력을 상실하면서 건설업계가 만만치 않은 환경에 처했다. 하지만 주요 건설사들은 저마다의 강점 극대...
2017-12-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정당 계약률 80% 넘어
신길뉴타운 9구역을 재개발하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의 정당 계약률이 80%가 넘을 것으로 보인다.8일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현재 이 단지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실시한 정당 계약률 집계를 진행하고 있...
2017-12-0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금융위, 현대건설 32억·현대엔지니어링 12억 과징금 부과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에 과징금이 부과됐다. 금융위원회는 6일 제21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현대건설에 32억62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감사인 지...
2017-12-06 수요일 | 고영훈 기자
건설사, 잔여가구 ‘온라인 특별추첨’ 확대 나서
건설사들이 잔여가구 ‘온라인 특별추첨’을 확대하고 있다. 고덕아르테온에 이어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도 해당 추첨 방식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 잔여가구 온라인 특별추첨을 첫 적용한 고덕아르테온...
2017-12-0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5일 정당 계약…계약률 80% 넘을까
정당 계약에 돌입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이 80% 이상의 계약률을 기록할지 관심사다. 신길 뉴타운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46~114㎡, 147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
2017-12-0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고덕아르테온 등 11월 주요단지 평균 계약률 85% '완판 행진'
지난달 분양을 실시한 주요 4개 단지들이 평균 계약률 85%를 기록해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 부산 서면아이파크, 속초자이, 고덕아르테온 등이 높은 계약률을 바탕으로 완판됐다.4일 건설업계에...
2017-12-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반포 3주구 계륵으로 전락 왜?
올 하반기 가장 주목받는 재건축 사업장 중 하나였던 ‘반포 주공 1단지 3주구(이하 반포 3주구)’가 계륵취급 받은 상황이어서 향후 진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이하 반포 1단지)와 생...
2017-12-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SKT, 중·소 건설사 분양아파트 스마트홈 적용
SK텔레콤이 우성건영과 월드타워건설, 시티건설, TNT 공작, 경성리츠 등 중·소 건설사의 분양 중인 아파트 총 1만 600여세대에 SK텔레콤의 스마트홈을 적용키로 했다. 또한, 지난 1일에도 지역 기반 중대형 건설사인...
2017-12-03 일요일 | 김승한 기자
GS건설, 8년 만에 이란 재진출 가시화
GS건설이 지난 2009년 이후 8년 만에 이란 진출을 가시화하고 있다. 지난 2009년 22억달러 규모의 South Pars Gas Field 9·10프로젝트를 마지막으로 GS건설은 이란 건설공사 수주가 전무했다.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2017-11-3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