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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주택공급-현대건설] 개포 8단지 등 19곳, 1만6461가구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1-03 12:31

1월에 하남 포웰시티, 개포 8단지, 동탄2신도시 C1블록 등 2292가구 공급

단위 : 가구, 자료=현대건설.

단위 : 가구, 자료=현대건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은 올해 총 19곳, 1만6461가구(일반 분양)의 주택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19곳 중 15곳이 상반기에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장은 8곳이다.

현대건설은 이 달에 ‘하남 포웰시티’, ‘개포 8단지’, ‘동탄2신도시 C1블록’ 등 총 3곳, 229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 B6 C2~3블록에 들어서는 하남 포웰시티는 지하 4층~지상 30층, 24개동, 2603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현대·대우·포스코·태영건설 등이 컨소시엄으로 짓는다.

강남구 일원동 개포 8단지 공무원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개포 8단지도 이 달에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이 단지는 총 1996가구 중 67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동탄2신도시 C1블록도 679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2월에는 재개발 단지 2곳이 분양이 예정됐다. 포스코·SK·대우건설과 함께 짓는 ‘안양호원초’ 재개발, ‘신촌 북아현 뉴타운 1-1구역’ 재개발이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 동원구 호계동에 들어서는 안양호원초는 총 3850가구로 지어진다. 일반 분양 물량은 823가구다. 2016년 11월 조합원 분양을 마친 신촌 북아현 뉴타운 1-1구역은 345가구를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3~4월에는 7곳의 단지가 분양을 실시한다. 3월에는 세종 6-4,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조합원 분양), 김포향산리, 4월은 응암 1구역 재개발, 삼호가든 3차 재건축(이하 삼호가든)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중 4월에 분양 예정인 삼호가든은 현대건설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디에이치’가 처음으로 등장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15년 4월 이 단지 수주전에서 ‘디에이치’ 런칭을 발표했다. 삼호가든에서 첫 등장한 디에이치는 지난해 9월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삼성물산 ‘래미안’, GS건설 ‘자이’와 함께 재건축 시장 Top3로 부상했다.

부산연산3 재개발, 경산 중산지구 회원아파트, 용인언남 지역조합은 오는 6월에 분양을 앞두고 있다. 부산연산3 재개발은 1536가구, 경산 중산지구 656가구, 용인언남 지역조합은 70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하반기에는 송도 A14블록, 일원대우 재건축, 대구 봉덕새길 재건축, 대구 도남지구에서 총 2311가구를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송도 A14블록과 일원대우 재건축은 오는 10월, 대구 봉덕새길 재건축과 대구 도남지구는 오는 12월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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