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급락에도 ‘흔들림 없다ʼ…리가켐바이오 김용주, 근거 있는 자신감
올해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인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가 창업자 김용주 회장의 자사주 매입를 통해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주가 약세 국면에서도 김 회장이 15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수에 나선 배경에는 차세대 항...
2026-08-18 화요일 | 양현우 기자
가전양판점 공식 깨야 산다…롯데하이마트 김종윤의 첫 승부
롯데하이마트가 자체브랜드(PB) 확대와 매장 혁신, 생활밀착형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기존 가전양판점의 공식을 깨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하지만 올해 상반기 성적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2026-08-18 화요일 | 박슬기 기자
DQN‘역대 최대 실적ʼ SK바이오팜, ‘돈 버는 바이오텍ʼ으로 체질 개선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8-18 화요일 | 양현우 기자
AI 지능 대폭발이 시작됐다 [전명산의 AI블록체인도시 이야기-18]
영화 '삼체'는 현 시점 인류의 과학기술 수준부터, 양자(Quantum)를 자유롭게 다루는 기술과 성간 이동 기술을 갖춘 외계 문명 수준까지, 방대한 기술 발전의 스펙트럼을 배경으로 삼는다. 인류는 이제 막 양자 컴퓨...
2026-08-17 월요일 | 전명산 칼럼니스트
‘리니지’·‘메이플스토리’ 개발자, 멘토로 만난다…‘오픈 AI 게임 빌더스 서울’ 라인업 공개
오픈AI(OpenAI)가 오는 31일 서울에서 개최하는 ‘오픈AI 게임 빌더스 서울(OpenAI Game Builders Seoul)’에 참여할 한국 대표 게임 개발자 12인의 라인업을 공개했다.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코덱스를 활용한 게임...
2026-08-14 금요일 | 정진아 기자
빌게이츠-정기선 SMR 회동…“10년 내다본 미래사업 준비” 하루 만 힘 실었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사장단 회의에서 ‘장기적 안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는 미래사업을 치열하게 준비하자’고 당부한 지 하루 만에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에 힘을 싣는 행보를 보였다.14일 H...
2026-08-14 금요일 | 정진아 기자
삼성중공업, 조선 슈퍼사이클 속 방산 대신 '나홀로 신사업’
삼성중공업이 2분기 영업이익률 10.1%를 기록하며 분기 기준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넘겼다. 조선 3사 중 유일하게 방산(특수선) 사업부가 없는 상태에서 나온 실적이어서 관심을 끈다.분기 기준 첫 두 자릿수 영업이...
2026-08-14 금요일 | 정진아 기자
담철곤 오리온 회장, 상반기 보수 14.2억 [가성비 C레벨]
담철곤 오리온 회장이 올해 상반기 총 14억21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14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담철곤 회장의 올해 상반기 보수 총액은 14억21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2.8% 증가한 ...
2026-08-14 금요일 | 양현우 기자
HLB제넥스, 체질개선 넘어 성장 본궤도…하반기 실적 기대감↑
HLB제넥스가 2024년 HLB그룹 편입 이후 빠르게 체질을 개선하며 꾸준한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 주력 사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동시에 신규 수익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한 것이 실적 성...
2026-08-14 금요일 | 양현우 기자
LG 구광모-엔비디아 젠슨 황 'AI 회동'..."이족보행 로봇 2027년 1분기 공개"
구광모 LG 회장(오른쪽)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2개월 만에 다시 만난 자리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인공지능(AI) 팩토리, 모빌리티 등 3대 분야에서 AI 시대 표준을 만들고 확산을 가속하기로 했다.우...
2026-08-1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 갤럭시 Z8, 글로벌 사전판매 500만대 돌파...여성·아시아 시장 잡았다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폰 '갤럭시 Z8' 시리즈가 글로벌 사전 판매량 500만대를 돌파하며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가 자신의 엑스(@UniverseIce)에 지난 6일 업로드한 자료에 따...
2026-08-1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빌 게이츠 기업’ 美 테라파워 SMR 핵심 기자재 제작한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원자력 스타트업 테라파워(TerraPower) 소형모듈원전(SMR) 초도호기에 들어갈 핵심 기자재 3종을 만든다. 2024년 12월 제작성 검토 계약을 맺은 지 약 1년 8개월 만에 실제 제작으로 이어지는...
2026-08-14 금요일 | 정진아 기자
정종표 DB손보 대표, 장기보험이 실적 견인…포테그라 안정화·AX 가속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가 장기보험을 중심으로 보험손익을 끌어올리며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높은 CSM 배수와 유지율 개선을 바탕으로 미래 이익 경쟁력을 유지했으며, 투자 부문도 실적 개선을 뒷받침...
2026-08-14 금요일 | 강은영 기자
[THE COMPASS] 솔리다임 상장이 소환한 SK그룹 지배구조 잔혹사 데자뷰
SK하이닉스 손자회사인 솔리다임 상장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과거 SK그룹의 불투명한 지배구조가 오버랩 되는 모습이다.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막대한 현금흐름이 그룹 전반 계열사로 흩어지는 구조가 과거 사례와...
2026-08-14 금요일 | 이성규 기자
DQN삼성전자·하이닉스도 급등락…펀더멘털 무색해진 K-증시
한국 증시가 기업 실적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형주 주가는 한 달여 사이 반토막 수준으로 급락했다가 하루 만에 20~30%씩 반등하기를 반복했다. 실제로 삼성전...
2026-08-14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HMM, 2Q 영업익 전년比 52%↑…성수기 조기 도래에 운임 반등
HMM이 성수기 조기 도래에 따른 운임 반등으로 2분기 실적이 증가했다. 다만 하반기 실적은 컨테이너 부문 원가 부담과 3분기 공급망 리스크가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13일 HMM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402...
2026-08-13 목요일 | 정진아 기자
K-개미 빚투 ‘위험한 질주’
국내 주식시장이 반도체 업종의 실적 개선과 글로벌 유동성 공급에 힘입어 뜨겁게 달아오르자 ‘레버리지 투자’ 부담도 덩달아 커졌다. 특히 ‘개미’라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이 빚을 내서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고위...
2026-08-13 목요일 | 장종회 기자
‘뷰티 ODM’ 양강 독주에 치고 올라오는 ‘코스메카’…OGM 전략 통했다
K-뷰티의 글로벌 훈풍을 타고 화장품 위탁생산업계 경쟁이 뜨겁다. 국내 ODM(제조업자개발생산) 투톱 한국콜마와 코스맥스가 올해 2분기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가운데, 코스메카코리아가 성장세에 힘입어 이...
2026-08-13 목요일 | 양현우 기자
환경보호 넘어 산업패권경쟁 핵심된 ‘넷제로’
"무탄소 경쟁력이 국가·기업 운명 가른다"지난 수십 년간 글로벌 경제를 지배해온 원칙은 '가성비(비용 대비 성능)'였다. 하지만 이제 그 시대가 저물고 있다. 20년 전만 해도 '넷제로(Net-Zero)'는 환경단체의 구호...
2026-08-13 목요일 | 장종회 기자
KB운용 유영재 "높은 금리로 장기채 투자 가능 국면…인플레이션 관건" [인터뷰- 채권시장의 파수꾼들 (3)]
불확실성이 높은 채권시장을 겪고 있다. 국내 빅5 자산운용사 채권 운용역으로부터 시장 진단과 대응, 운용 철학과 전략, 향후 전망 등을 들어본다. <편집자 주>"높은 금리 수준에서 장기투자가 가능한 여건으...
2026-08-1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권혁웅·이경근 한화생명 대표, 손실부담계약 환입·평가처분익 확대에 순익 반등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한화생명이 손실부담계약 환입과 투자자산 평가·처분이익 확대를 바탕으로 순익을 반등시켰다.12일 한화생명 상반기 실적자료에 따르면,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5102억원으로 전년동기 1797억원보다 183.9% 증가했...
2026-08-12 수요일 | 강혜린 기자
미래에셋증권, 상반기 순익 3조원 근접 ‘질주’…PI 평가익·브로커리지 동력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김미섭·허선호)이 올해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 3조원에 근접하며 호실적을 거뒀다. 증권업계에서는 최초로 2분기 연속 순익 1조원을 넘어섰다.국내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 확...
2026-08-12 수요일 | 방의진 기자
미래에셋 실적이 보여준 증권사의 '수익모델' 변화
미래에셋증권이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 눈여겨볼 숫자는 1조9052억원의 순이익만이 아니다. 스페이스X 평가이익 1조6242억원을 제외하고도 세전이익 9044억원을 기록했다는 점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규모 투자...
2026-08-12 수요일 | 김희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