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목 NH투자증권 센터장 “올해 코스피 1900~2250p”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6일 올해 코스피 예상밴드로 1900~2250포인트를 제시하며 경기 불확실성은 증대됐지만, 개별 기업들의 실적은 상이해 주식시장에 상승동력이 있다고 ...
2017-01-06 금요일 | 고영훈 기자
삼성전자, 갤노트7 사태 불구 영업익 9조2천억원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9조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실적 고공행진을 재개했다.시장에서는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로 받은 충격에서 벗어나 완벽한 ‘V자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평...
2017-01-06 금요일 |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영업이익 4조원 넘을까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오는 6일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남겨놓고, 삼성 반도체의 영업이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4분기 영업이익은 4조원을...
2017-01-05 목요일 | 구혜린 기자
갤노트7 회수율 94%, 9일부터 충전 15% 제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9일부터 순차적으로 국내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를 15%까지만 충전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현재 갤럭시 노트7 사용 고객을 대상...
2017-01-04 수요일 |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 주가 200만원 시대 열리나...4Q 영업이익 8.2조원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8.2조원으로 예상되자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상향조정이 잇따르고 있다.삼성전자 주가 200만원 시대 전망론은 지난달부터 지속됐다. 지난달 중순 연일...
2017-01-03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정유년 재계, 시련 딛고 혁신 승부수
[한국금융신문 산업부] 허허망망 동해 바다 너머 솟아올라 울울창창 백두대간을 어루만질 때 구름줄기가 몇 겹 끼었기로서니 새해가 오지 않는 것이 아닌 것처럼 2017년을 여는 재계 총수들의 걸음걸음이 힘차다. 4차...
2017-01-02 월요일 | 관리자 기자
[2017 삼성] 사업재편·신 성장동력 확충 전면화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그룹의 지난 2016년은 그야말로 롤러코스터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삼성전자가 10년 연속 세계 TV 시장에서 1위 자리에 올랐다는 희소식으로, 갤럭시S7이 역대 시리즈 중 최고 판매...
2017-01-02 월요일 | 오아름 기자
아이파크백화점 ‘2017 하비 페스티벌’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이 신년을 맞아 ‘하비 페스티벌’을 연다. 아이파크백화점에 따르면,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혼자만의 시간을 중요시하는 풍토가 자리 잡으며 악기와 공예·자수·키덜트 ...
2017-01-01 일요일 | 김은지 기자
삼성전자, 3분기 북미 제외 스마트폰 시장 1위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에도 불구, 올 3분기 북미시장을 제외한 5개 지역에서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29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3분기 아...
2016-12-29 목요일 | 오아름 기자
갤럭시노트7, 회수율 90% 넘어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국내에서 ‘갤럭시노트7’ 회수율이 90%를 넘어선 가운데 삼성전자가 ‘회수율 100%’ 달성을 위해 배터리 충전 제한 등 ‘극약처방’을 내릴 방침이다.삼성전자는 27일 SK텔레콤, KT, L...
2016-12-27 화요일 | 오아름 기자
갤럭시노트7, 교환·환불 1월까지 한달 연장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갤럭시노트7 교환 및 환불 기간이 올해 12월 말에서 내년 1월까지 한 달 연장된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갤럭시노트7 교환과 환불을 내년 1월 31일까지 연장한다. 단, 교환에 따...
2016-12-27 화요일 | 오아름 기자
헬로마켓, 올해의 인기 중고 아이템은?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경제성장률 2%대의 저성장이 지속되며, 소비심리가 굳은 불황 속에 이색적인 분석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유일 순수 개인간 중고거래 플랫폼 헬로마켓이 올해 가장 인기있는 중고거래...
2016-12-20 화요일 | 오아름 기자
삼성 스마트폰, LG 배터리 장착하나?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가 LG화학과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배터리 공급에 대해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와 중국 ATL로부터 배터리를 공급받아온 삼성전자가 경쟁사...
2016-12-19 월요일 |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 돌입…경영전략 집중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갤럭시노트7 단종사태, 최순실 게이트로 힘든 일정을 보내고 있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전략회의에 돌입했다.삼성전자는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삼성 수원디지털시티, 기흥·화성사업장에...
2016-12-19 월요일 | 오아름 기자
SKT, “연말연시 T로밍 이용하고 푸짐한 선물 받자”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SK텔레콤은 겨울 방학 시즌을 맞아 T로밍을 이용해 해외 여행에 나서는 고객에게 추가 데이터와 갤럭시S7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T로밍 선물드림윈터’ 이벤트를 19일부터 실시한다...
2016-12-19 월요일 | 오아름 기자
갤럭시노트7, 미국서 배터리 충전 차단 조치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미국 1위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 와이얼리스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충전을 완전히 차단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AT&T, T-모바일, 스프린트를 포함해 ...
2016-12-16 금요일 | 오아름 기자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갤럭시S8 유출 조심”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내년 초 새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 출시를 앞두고 정보보안을 강조하며 사내 기강 다잡기에 나섰다.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고 사장은 지난 15일...
2016-12-16 금요일 | 오아름 기자
삼성자산운용, 페이스북 퀴즈로 선진국펀드 알리기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뉴액티브펀드와 삼성글로벌선진국펀드를 소재로 한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뉴액티브(New Active)펀드란 기존 액티브 펀드와 유사한 위험과 시장...
2016-12-16 금요일 | 고영훈 기자
기업 성장 둔화 3분기 매출액 전년비 4.8% 감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올해 3분기 국내 기업들이 매출 부진이 이어졌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16년 3분기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지난 3분기(7∼9월) 국내 기업들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
2016-12-1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위비프렌즈 캐릭터 글로벌 홍보 강화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위비프렌즈 캐릭터 글로벌 홍보를 위해 삼성전자 테마스토어 내에 신설한 ‘위비프렌즈 테마 서비스’가 출시 한 달여 만에 15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3일...
2016-12-13 화요일 | 신윤철 기자
갤럭시노트7, 글로벌 회수율 90% 육박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잇단 발화 사고로 단종된 갤럭시노트7의 국내 회수율이 80%를 돌파했다고 삼성전자가 11일 밝혔다.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글로벌 회수율이 306만대 중 90%에 육박했다”며 “북미...
2016-12-12 월요일 | 오아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