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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발화원인, 배터리 자체 결함으로 최종결론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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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1-23 10:13 최종수정 : 2017-01-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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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발화원인이 배터리 자체 결함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삼성전자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이같은 내용으로 '갤럭시노트7' 발화문제에 대한 조사결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지난해 8월 24일 노트7의 배터리 발화 이슈가 처음 알려진 이후 5개월만이다.

고동진닫기고동진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갤럭시노트7 소손 원인은 배터리 자체 결함으로 최종 분석됐다"고 밝혔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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