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 견조한 디램(DRAM) 업황과 회사의 3차원 낸드(3D NAND) 및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시장 확대 효과 극대화.
- 하만 인수에 따라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핵심 부품 선순환 예상.
◇ 삼성전기
- 1분기부터 경영 효율화 효과 나타나며 정상화 국면 진입 기대.
-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듀얼 카메라를 경쟁적으로 채용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 2월 하순부터 삼성전자의 신규 제품인 ‘갤럭시S8’ 대상 부품 공급 본격화 예상.
◇ 주성엔지니어링
- LG디스플레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및 플라스틱유기발광다이오드(POLED) 투자 확대에 따른 전사 실적 성장 예상.
- 중국 패널사 봉지재(Encap.) 장비 수주 등 미래 실적 전망 긍정적.
- 국내 유일 반도체 원자층증착(ALD) 및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봉지재(AMOLED Encap.) 장비 제조사로 수익성 개선 전망.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