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업 노조’ 탈퇴하는 삼성바이오 노조…노사 갈등, 실적 발목 잡나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투쟁 동력 강화를 위해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 탈퇴를 추진한다. 계열사 간 연대보다 단독 교섭이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노사 간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는 상황에서 노조가 독자 노선을...
2026-06-11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잘나가던 삼성바이오 ‘경고등’…노사갈등에 보안리스크까지 ‘설상가상’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노사 갈등의 늪에 빠지며 경고등이 켜졌다. 올해 5월 초 전면 파업에 이은 준법투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내부 문건 유출 논란에 따른 경찰의 압수수색까지 겹치며 어려움이 가중되는...
2026-05-29 금요일 | 양현우 기자
‘노조도 이사회 활동’ KGM, 업계 최초 ‘참여 이사제’ 도입
KG모빌리티(이하 KGM)이 노동조합도 이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참여 이사제’를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새로운 지배구조 모델을 제시한다는 구상이...
2026-04-28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삼성重, 'DCW 2026'서 부유식 데이터센터로 美 시장 공략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이 자체 개발한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데이터센터월드(DCW 2026)'에 참...
2026-04-24 금요일 | 신혜주 기자
DQN‘사상 최대 실적’ 삼성바이오로직스, ‘파업 위기’ 여파는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4-23 목요일 | 양현우 기자
거래시간 연장 공방…증권업계·노조 "일정 촉박" vs KRX "글로벌 정합성"
한국거래소의 주식시장 거래시간 연장을 두고 거래소와 업계·노조 간 공방이 벌어졌다. 한국거래소는 자본시장 선진화와 글로벌 정합성에 부합하는 조치라고 강조한 반면, 업계와 노조는 시스템 안정성과 인력 문제...
2026-03-20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속보] KAI 노조 "오늘 사장추천위 열린다"...사측 "확인 못해"
전임 사장의 돌연 사퇴로 지난 8개월간 사장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리더십 갈등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방위사업청 출신 인사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노조 ...
2026-02-2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노조 "미국제련소 건설, 지지하고 협력할 것“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노동조합(이하 노조)이 고려아연의 미국제련소 건설에 대해 지지하고 협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고려아연은 지난 15일 미국 정부와 함께 약 11조원을 투자해 현지에서 기초금속에서부터...
2025-12-19 금요일 | 김재훈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노조 “노동존중 시대, 직장 처우개선에 새로운 도약 다짐”
한국지역정보개발원노동조합(위원장 현대식)이 창립 5주년을 맞아 5일 오전 10시30분 로얄파크컨벤션 로얄홀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행정안전부 산하기관으로 지역정보화 촉진 및 디지털...
2025-09-05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차, ‘관세’‧‘노조’ 리스크 속 HMGMA 수장 교체…해외 생산 확대 속도?
현대자동차가 미국 현지 생산 거점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라카(HMGMA)’ CEO를 생산 전문가로 교체했다. 미국 관세 정책에 대응해 현지 생산을 확대한다고 밝힌 만큼 이를 위한 조직 재정비에 나선 모습이다....
2025-09-04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노사 공감대 확대’ KGM, 2025년 임금협상 조인식 개최
KG모빌리티(이하 KGM)가 2025년 임금협상 합의안 조인식을 진했다. 2010년 이루 16년 연속 무분규 기록이다. 지난 12일 평택본사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황기영 KGM 대표이사와 노철 노동조합 위원장 등 교섭위원들...
2025-08-13 수요일 | 김재훈 기자
KGM, 16년 연속 무분규로 2025년 임금협상 타결
KG모빌리티(이하 KGM)가 2010년 이후 16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합의안은 지난 31일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64.5%의 찬성률로 가결됐다. 이로써 KGM은 상생과 협력의 모범적인 노경(노동조합 및 경...
2025-08-01 금요일 | 김재훈 기자
한컴 “실질적 인상률 9%, 주요 IT 대기업보다 최상위권”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김연수, 한컴)가 최근 임금 협상을 둘러싼 노사 갈등과 관련해 '미래 성장을 위한 보상'이라는 관점에서 입장문을 발표했다. 한컴은 성과 중심 보상 문화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수...
2025-07-24 목요일 | 정채윤 기자
르노코리아 노사, 2025년 임금협상 잠정합의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대표 노조인 르노코리아 노동조합과 22일 진행한 2025년 임금협상 9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23일 밝혔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이번 잠정합의안에서 기본급...
2025-07-23 수요일 | 김재훈 기자
"놀란 직원 달래기까지 했다" HMM 부산 이전…주가는 고공행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국내 1위 해운사 HMM(대표이사 최원혁)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밝힌 이후 HMM 주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주주 입장에서는 콧노래 나올 법한 상황인데, 직원들...
2025-05-21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수출 급증' 현대차 캐스퍼EV, 노사 갈등에 돌연 위기
현대자동차 ‘캐스퍼 일렉트릭(EV)’이 지난해 하반기 출시 이후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현대차는 전기차 수출 확대를 위해 캐스퍼EV 생산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캐스퍼를 생산하는 광주글...
2025-05-15 목요일 | 김재훈 기자
SR, 직무 중심 보수체계 도입…"노사 공동 혁신위 운영"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직무 중심 보수체계를 도입했다. 정부 정책 이행을 위한 직무급 전 직원 확대와 함께, 10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약을 체결하는 등 철도 노사 상생의 새로운 모델을...
2025-04-08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태광그룹 노조 “사기대출·부당해고·직장갑질 ‘김기유’ 구속하라”
태광그룹 주력 계열사인 태광산업·흥국생명·흥국화재 노동조합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 앞에서 ‘150억원 사기대출’을 지시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기유 전 경영협의회 의장에 대한 구속...
2024-11-13 수요일 | 주현태 기자
권오갑 회장·정기선 부회장, HD현대마린엔진 찾아 "글로벌 톱 엔진 메이커로 키울 것"
HD현대 최고 경영진이 HD현대마린엔진(대표이사 강영) 생산 현장을 찾아 새 가족이 된 직원들을 격려했다.24일 HD현대에 따르면 권오갑 회장과 정기선 부회장,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
2024-09-2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코스콤, 노사 상생 협약…"지속성장 가능 환경 조성"
코스콤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손 잡고 자본시장 IT 선도기업을 넘어 디지털 금융혁신 기업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윤창현 코스콤 사장과 원성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코스콤 지부 위원장...
2024-09-0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단독] GS건설, 임금 평균 4.5%↑…본사·현장 근무환경 개선도
GS그룹 계열의 건설사인 GS건설이 직원 임금을 전년대비 평균 4.5% 인상했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 노동조합(위원장 조재민)과 GS건설(대표 허윤홍)은 올해 이같은 임금 인상률에 대해 합의했다. ...
2024-06-1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SR, 노·사 합동 안전워크숍 개최…안전일터 조성에 협력
SR(대표이사 이종국)은 24일부터 이틀 동안 안전경영에 대한 노·사 일체감 형성을 위한 안전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종국 대표이사와 김상수 노동조합 위원장이 워크숍에 함께 참석한 가운데 최근 정부의 안전보...
2024-04-25 목요일 | 주현태 기자
SR, 노사 합동 산업안전 조성의 날 캠페인 진행
SR(대표이사 이종국)은 11일 산업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운영해 SR과 협력사 임직원, SRT 이용객의 근골격계 질환과 사고 예방 등 건강증진 활동에 나섰다. SR은 이날 SRT 수서역에서 노사 합동 근골격계 사고 예...
2024-04-12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