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공사비 증액으로 재시동…멈췄던 수도권 급행축 다시 움직인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장기간의 표류 끝에 다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일 GTX-C 민간투자사업의 공사비 갈등과 관련해 상사 중재 결과 총사업비를 일부 증액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6-04-02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신안산선 붕괴, 설계·시공 부실 확인…포스코이앤씨 “안전체계 전면 혁신”
지난해 4월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터널 붕괴 사고는 설계 오류와 시공·감리 부실이 겹친 인재로 조사됐다.국토교통부는 2일 건설사고조사위원회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책임 주체 처분과 재발 ...
2026-04-02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울릉도공항 연간 100만 승객" 최용덕 섬에어 대표가 공개한 놀라운 사업 모델
"저비용항공사(LCC)와 경쟁하지 않고 우리만 할 수 있는 노선에 집중하겠다."최용덕 섬에어 대표이사가 15일 김포공항에서 1호기 도입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국내에 경쟁사가 없는 신생 항공사의 본격적인 출범을...
2026-01-15 목요일 | 신혜주 기자
LH, 13일부터 '도심복합사업 시즌2 찾아가는 정책설명회'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오는 13일·15일·16일에 서울시 권역생활권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도심복합사업 시즌2 찾아가는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9월 7일...
2026-01-07 수요일 | 조범형 기자
대한항공 여행자제 국가 프로모션에…국토부, 항공 마케팅 '사각지대' 없앤다
정부가 여행경보 발령 지역에 대한 항공사 마케팅 제도를 적극 개선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위험 지역에 대한 안전 정보를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최근 대한항공이 삼성카드와 손잡고 ...
2025-12-2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포스트 대한항공·아시아나' 누가 될까…LCC 4사, 자카르타 운수권 대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에 따른 독과점 해소 조치로 '알짜 노선'들이 시장에 나온 가운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4사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운수권을 두고 경쟁한다.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
2025-12-19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코레일·SR 통합 추진…구조적 한계 해소 없인 ‘통합 효과’ 불투명
정부가 코레일과 SR의 고속철도 체계를 내년 말까지 통합하겠다는 로드맵을 내놓았다. 코레일·SR 통합은 KTX·SRT 발권 앱 통합, 서울·수서 간 교차 운행, 차량 복합 편성 등 서비스 통합을 먼저 시행하고, 이후 조...
2025-12-1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지구를 살리는 기술, 건축을 혁신하다… '2025 녹색건축한마당' [현장]
"Build Green, Live Green. 탄소중립을 향한 내일, 녹색건축으로 그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2025 녹색건축 한마당'이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12월 4~5일 이틀간 열렸다.올해 15회 행사로 국토교통부와 국가건...
2025-12-05 금요일 | 조범형 기자
KT, K-UAM 2단계 실증 성공…국내 첫 도심 환경 UAM 검증
KT(대표이사 김영섭)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 2단계 실증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국내 최초로 도심 환경에서 진행된 UAM 통합 운용 검증이다. KT는 실증...
2025-11-03 월요일 | 정채윤 기자
KT, 국내 첫 UAM 실증사업자 지위 얻었다
KT(대표이사 김영섭)는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심항공교통(UAM) 실증사업자 자격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KT는 지난해 전남 고흥에서 진행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을 수행하며 통합운...
2025-10-22 수요일 | 정채윤 기자
GS건설, 대한민국 조경대상 ‘메이플자이’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GS건설이 2025년 제1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메이플자이’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리브랜딩한 자이)의 디자인 경쟁력을 조경분야에서도 입증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국토교통부...
2025-10-2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스마트건설 포럼' 성료…국토부·KT·엔비디아 등 총출동
대우건설이 지난달 30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개최한 ‘2025 대우건설 스마트건설 포럼’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술로 미래를 건설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AI)과 디지털...
2025-10-01 수요일 | 왕호준 기자
아파트 ‘급’ 나누는 유리의 '격'… 커튼월룩·유리난간·창호
최근 분양 시장에서 아파트의 가치를 결정하는 새로운 키워드로 '유리'가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외부와 내부를 구분하고 빛을 들이는 창호의 역할에 불과했던 유리가 이제는 아파트의 외관을 결정하는 '옷'·조망을...
2025-09-19 금요일 | 왕호준 기자
올해 지방 아파트 1순위 마감 7%...‘똘똘한 한 채’만 통한다
올해 지방권역의 분양 아파트에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을 기록한 사례는 전체의 7%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올해 1월부터 9월 16일(청약접수일 기준)까지 한국...
2025-09-18 목요일 | 왕호준 기자
사실상 미분양 없는 경기권… 신규 분양에 귀추 주목
하반기 분양시장에 미분양이 거의 없는 경기권 지역의 신규 분양소식이 잇따라 이목이 쏠린다. 이는 꾸준한 주택수요와 이를 바탕으로 높은 미래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만큼 실수요자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
2025-09-18 목요일 | 왕호준 기자
호반건설·호반산업, 국토교통부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호반그룹 건설계열이 상생경영의 실천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상호협력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호반그룹은 건설계열인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5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
2025-07-03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작년 공공기관 평가, 미흡 이하 13곳…최고 등급 '전무'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미흡(D) 이하 평가를 받은 곳이 13곳으로 집계됐다. 최고 등급인 탁월(S)을 받은 곳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기획재정부는 20일 임기근 2차관 주재로 제6차 공공기관운영위...
2025-06-20 금요일 | 한상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1년 영업정지' 처분에 "법적 대응…영업활동에 영향 無"
서울시가 광주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에 영업정지 1년 행정처분을 내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즉각 행정처분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내며 법정 대응에 나섰다.16일 서울시에...
2025-05-16 금요일 | 한상현 기자
신세계건설, PC 건식 접합 신기술 인증 획득
신세계건설이 4년간 공동 연구개발한 PC(Precast Concrete) 건식 접합공법으로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인증을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기술명은 ‘솔리드(속찬) 패널존을 형성하고 기계식 이음장치로 연결해 중간모멘...
2025-03-17 월요일 | 한상현 기자
정부, LH 미분양 매입 대책 발표…전문가 "효과 제한적"
정부가 '악성 미분양' 3000호 매입 등 비수도권 건설경기 회복을 위한 대책을 내놨지만,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효과가 제한적인 미봉책이 불과한 데다 공공이 민간 손실을 떠안는다는 비판적인 평가가 나온다. 전...
2025-02-20 목요일 | 한상현 기자
방배 '빌라도르' 28평, 7.03억 오른 10.5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월 23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서초구 방배동 소재 ‘빌라도르’ 28A평(85.75㎡) 타입 5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1...
2025-01-23 목요일 | 한상현 기자
공공 공사비 현실화·공사비 물가특례 반영…건설 불황 살릴 국토부 방안은
5년 만에 최대 수준의 폐업·부도 등 건설업계가 유례없는 불황으로 신음하는 상황에서, 국토교통부 등 정책당국이 ‘공공 공사비 현실화’ 카드를 통해 건설업 활력 제고에 나섰다. 그간 건설업계가 오랜 기간 ...
2024-12-2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6개월간 하자 많은 건설사 순위 발표…10대 건설사 살펴보니
최근 6개월간 아파트 등 공동주택 하자 판정 건수가 가장 많은 건설사 20곳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권 내 건설사 4곳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는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
2024-10-1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