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기본법 추진 촉각…금융위 "11월 법안소위 논의 기대"
디지털자산기본법 연내 입법 여부에 관심이 모인 가운데, 국정감사 이후 국회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정부안은 현재 세부 쟁점을 조율하는 단계로, 아직 국회에 제출되지 않았다.금융위원회는 국...
2026-09-22 화요일 | 방의진 기자
가상자산 과세 앞두고 野·업계 우려…"인프라 구축·기본법 마련돼야"
내년 1월 가상자산 거래소득에 대한 과세 시행을 앞둔 가운데 국민의힘과 가상자산 업계에서 제도 시행을 위한 준비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국민의힘과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닥사(DAXA)는 21일 서...
2026-09-21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코스콤, '전사 AX 추진단' 출범…“AX 추진체계 전사로 확대”
코스콤이 AI 전환(AX) 추진체계를 전사 차원으로 확대·개편한다.코스콤은 지난 16일 ‘전사 AX 추진단’을 출범하고, 그동안 다져 온 AI(인공지능) 기반을 실제 업무와 서비스의 성과로 연결하는 단계에 들어선다고...
2026-09-21 월요일 | 방의진 기자
‘30년 원클럽맨’ 진승욱 대신증권 대표, 초대형 IB 드라이브 [금투업계 CEO열전 (48)]
한국금융신문은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CEO들의 개개인 특성에 걸맞은 대표 키워드를 3가지씩 뽑아 각각 조망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진승욱 대신증권 대...
2026-09-21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출자승인 KDX-넥스체인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본인가 레이스 가속
금융위원회로부터 출자 승인을 마무리한 KDX와 (가칭)넥스체인지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본인가를 위한 준비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한국거래소(KRX) 등이 포함된 KDX는 최대주주와 추가 출자자가 결정되고, 오는 10월...
2026-09-18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삼성증권, 발행어음 첫 출시…연 5.5% 초단기 특판
삼성증권이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 이후 첫 상품을 출시하며 발행어음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삼성증권은 자체 신용을 기반으로 하는 단기 금융상품인 ‘발행어음’을 출시하고 오는 2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2026-09-17 목요일 | 방의진 기자
디지털엑스, 서비스명 '코빗→디지털엑스'로 변경…"미래에셋 브랜드 통합"
미래에셋그룹이 인수한 가상자산 거래소 디지털엑스(Digital X)가 서비스명을 기존 ‘코빗(Korbit)’에서 ‘디지털엑스’로 변경하고 서비스 개편에 나선다.디지털엑스는 16일 서비스명을 코빗에서 디지털엑스로 변경...
2026-09-16 수요일 | 방의진 기자
하나증권-업비트글로벌 맞손…“디지털자산 금융사업 협력”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이 업비트글로벌과 맞손을 잡고 디지털자산 및 금융 분야의 사업 협력에 나선다.하나증권은 11일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에서 업비트 글로벌과 디지털자산 및 금융 분야의 사업 협력을 ...
2026-09-14 월요일 | 방의진 기자
ETF·연금 존재감 높인 KB운용…김영성, 비은행 성장동력 확대 과제 [새 사령탑 이재근號 KB금융]
KB금융지주가 이재근 회장 체제로의 전환을 앞두며 세대교체에 나선 가운데, 주요 비은행 계열사인 KB자산운용의 전략 방향도 관심이 모인다.기본적으로 그룹의 자산관리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비은행 부문 포...
2026-09-14 월요일 | 방의진 기자
한화·DB 등 새 먹거리는 STO…중소 증권사 활로 모색
중소형 증권사들이 STO(토큰증권)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보고, 사업 전략과 조직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대형 증권사와의 실적 및 사업 경쟁에서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중소형 증권사들은 STO 등 디지털자산...
2026-09-14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정형증권 토큰화 글로벌 경험 축적…이어 2·3단계 확대해야”
내년 2월 STO(토큰증권) 법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 이미 진행된 정형증권 토큰화(Tokenization) 사례와 시행착오를 국내 제도 설계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히, 1단계 정형증권은 해...
2026-09-11 금요일 | 방의진 기자
디지털자산, 전통금융과 융합 속도…"한국 규제 가이드라인 정비 시급"
해외에서 전통금융과 디지털자산 간 협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전통 금융기관의 디지털자산 시장 참여를 위해 실질적인 규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민병덕·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
2026-09-10 목요일 | 방의진 기자
“퇴근길에 주식 거래”…한국거래소, 9월 14일부터 애프터마켓 개장
한국거래소(KRX)가 9월 14일부터 애프터마켓을 개장한다.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주식 거래가 가능해진다. 다만, ETF(상장지수펀드)와 ETN(상장지수증권)은 제외된다.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코스닥시장 업무규정 개정...
2026-09-09 수요일 | 방의진 기자
삼성증권 '발행어음 8호' 진출…금융위, 단기금융업 최종 인가
삼성증권이 9년만에 숙원사업인 발행어음 사업자로 진출했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중 8호다. 금융위원회는 9일 제15차 정례회의에서 삼성증권에 대해 자본시장법 제360조에 따른 단기금융업 인가를 심의·의...
2026-09-09 수요일 | 방의진 기자
한양증권, 우량채권 4종 특판…“최고 연 4.8% 수익률”
리테일을 강화하고 있는 한양증권(대표이사 부회장 김병철)이 리테일 채권 특판에 나선다.한양증권은 하나은행과 KB국민카드 등을 포함한 AAA~A등급 우량채권 4종으로 구성된 ‘리테일 채권 특판’을 실시한다고 9일...
2026-09-09 수요일 | 방의진 기자
증권업계 CEO 독일·룩셈부르크 방문…AI·우주산업 등 미래 투자처 발굴
증권업계 CEO(최고경영자)들이 독일과 룩셈부르크를 찾아 AI(인공지능)와 디지털금융, 우주산업 등 신성장 분야를 점검하고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선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증권업계 14개사 CEO로 구성된 ‘...
2026-09-07 월요일 | 방의진 기자
DQNKB 국내주식 수탁수수료 수익, 미래 제쳤다…톱20 ‘6조 돌파’
올해 상반기 국내주식(유가증권+코스닥) 수탁수수료 수익에서 KB증권이 미래에셋증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올해 상반기 국내주식 수탁수수료 수익은 상위 20개 증권사 기준 6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증시...
2026-08-31 월요일 | 방의진 기자
디지털자산기본법 내달 윤곽 나오나…대주주 지분 제한 ‘촉각’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인 디지털자산기본법이 내달 윤곽을 드러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그동안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과 은행 중심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구조 등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며 논의가 지연됐지만...
2026-08-28 금요일 | 방의진 기자
두나무-비자 맞손…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글로벌 송금 협력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글로벌 결제 기업 비자(Visa)와 맞손을 잡고,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와 AI(인공지능) 금융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두나무는 비자와 스테이블코인 및 AI 기반 차...
2026-08-28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예탁원, 퇴직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 통합시스템 오픈
오는 9월 퇴직연금계좌를 통한 개인투자용 국채 투자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한국예탁결제원이 발행부터 원리금 상환, 말소까지 전 과정을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업무시스템을 구축했다.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윤수)은 ...
2026-08-27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