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vs 셀트리온, 매출 비슷한데…수익성·임원보수는 ‘달랐다’ [가성비 C레벨]
국내 바이오 양강으로 꼽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올해 상반기 나란히 2조5000억 원대 매출을 달성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몸집이 엇비슷한 수준에 이른 가운데, 이익률과 주주성과 그리고...
2026-08-21 금요일 | 양현우 기자
DQN한미약품 ‘효율 1위’…‘보수 최다’ HK이노엔·‘주주 씁쓸’ 유한양행 [가성비 C레벨]
올해 상반기 국내 10대 제약사 중 가장 높은 경영 효율을 보인 곳은 한미약품으로 나타났다. HK이노엔은 등기이사 평균보수가 가장 컸으며, 유한양행은 주주성과에서 아쉬움을 남겼다.21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2026-08-21 금요일 | 양현우 기자
동화약품, 활명수 글로벌 시장 공략…‘K.O.D’ 미국 론칭
1897년 출시된 한국 최초의 신약 활명수가 129년 만에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동화약품)은 활명수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신제품 ‘활명수1897액’(이하 K.O.D·Korea Original Dige...
2026-08-20 목요일 | 양현우 기자
LG화학, 지뉴브 차세대 면역항암제 ‘GNV205’ 전임상 착수
LG화학이 국내 바이오텍 지뉴브로부터 도입한 항체-사이토카인 융합체 후보물질 ‘GNV205’의 고형암 대상 전임상 연구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LG화학은 지난해 9월 지뉴브와 ‘GNV205’의 전 세계 개발 및 상업...
2026-08-19 수요일 | 양현우 기자
SK바이오팜, ‘엑스코프리’ 제네릭 개발사와 美 특허소송 합의
SK바이오팜이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XCOPRI®)를 둘러싼 미국 특허소송에서 인도 제네릭사 MSN 래보라토리스(MSN Laboratories, 이하 MSN)와 합의에 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2026-08-19 수요일 | 양현우 기자
비보존제약, 2분기 매출 20억원…전분기 대비 229% 증가
비보존제약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2분기 실적 개선에 나섰다. 비보존제약은 어나프라주의 2분기 매출액이 약 20억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229% 증가한 규...
2026-08-18 화요일 | 양현우 기자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에 전 임직원 집결…2027년 상업생산 준비 속도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송도 바이오 캠퍼스에 전 임직원 입주를 마치면서 2027년 상업 생산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낸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전 임직원이 송도 바이오 캠퍼스 제1공장에 입주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2026-08-18 화요일 | 양현우 기자
DQN‘역대 최대 실적ʼ SK바이오팜, ‘돈 버는 바이오텍ʼ으로 체질 개선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8-18 화요일 | 양현우 기자
주가 급락에도 ‘흔들림 없다ʼ…리가켐바이오 김용주, 근거 있는 자신감
올해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인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가 창업자 김용주 회장의 자사주 매입를 통해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주가 약세 국면에서도 김 회장이 15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수에 나선 배경에는 차세대 항...
2026-08-18 화요일 | 양현우 기자
최성원 광동제약 회장, 상반기 보수 7.8억 [가성비 C레벨]
최성원 광동제약 회장이 올해 상반기 총 7억84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14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최성원 회장은 올해 상반기 총 7억8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 7억6600만 원에 설 명절 상여금 1800만 ...
2026-08-14 금요일 | 양현우 기자
김항연 알테오젠 CFO, 상반기 보수 10억7880만 원 [가성비 C레벨]
김항연 알테오젠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가 올해 상반기 총 10억788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14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김항연 CFO의 올해 상반기 보수 총액은 10억7880만 원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는...
2026-08-14 금요일 | 양현우 기자
HLB제넥스, 체질개선 넘어 성장 본궤도…하반기 실적 기대감↑
HLB제넥스가 2024년 HLB그룹 편입 이후 빠르게 체질을 개선하며 꾸준한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 주력 사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동시에 신규 수익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한 것이 실적 성...
2026-08-14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이행명 명인제약 회장, 상반기 보수 7.3억 [가성비 C레벨]
이행명 명인제약 회장이 올해 상반기 총 7억29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14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이행명 회장의 올해 상반기 보수 총액은 7억2900만 원이다. 이는 전년(7억9100만 원) 대비 7.8% 감소한 수준...
2026-08-14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유유제약, 상반기 영업익 92억…전년 대비 109% 증가
유유제약이 올해 상반기 수익성을 크게 개선하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세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유유제약(000220)은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액 540억 원, 영업이익 92억 원, 순이익 78억 원을 기록했다고...
2026-08-14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상반기 보수 7.8억 [가성비 C레벨]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이사가 올해 상반기 총 7억78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13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이상훈 대표의 올해 상반기 보수 총액은 7억7800만 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8억7800만원) 대비 11...
2026-08-13 목요일 | 양현우 기자
김존 온코닉테라퓨틱스 대표, 상반기 보수 26억 원 수령 [가성비 C레벨]
온코닉테라퓨틱스의 김존 대표이사가 올해 상반기 총 26억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13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김 대표의 올해 상반기 보수 총액은 26억 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1.6% 증가한 액수다. 스톡옵...
2026-08-13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온코닉테라퓨틱스, 상반기 영업이익 74억원…전년 대비 174% 증가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자체 개발 신약 '자큐보'의 처방 확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성장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12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매출액 473억 원, 영업이익 74억 원을 기록했...
2026-08-12 수요일 | 양현우 기자
동화약품, 광복절 기념 특별 캠페인 진행
동화약품은 광복절을 맞아 이달 12일부터 24일까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광복절 기념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일상을 채우는 활(活)력'을 주제로, 지난 일제강점기 독...
2026-08-12 수요일 | 양현우 기자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3상서 유효성 입증
JW중외제약이 통풍 치료제 후보물질 ‘에파미뉴라드’의 다국가 임상 3상에서 주력 개발 용량인 6mg의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12일 밝혔다.에파미뉴라드는 사람 요산수송체(hURAT1)를 선택적으로 저해해 신장에서 요산...
2026-08-12 수요일 | 양현우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 2분기 영업손실 157억…적자폭 57.9% 개선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올해 2분기 영업손실 규모를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줄이며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미래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R&D)과 글로벌 사업 투자를 지속하는 가운데 독일 자회사 IDT바이오로...
2026-08-10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지씨셀, 손주희 사업개발실장 영입
지씨셀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위해 전문가를 영입했다.지씨셀은 사업개발 부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손주희 사업개발실장을 신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손 실장은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 ...
2026-08-10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인적분할’ 삼성바이오로직스, 롤러코스터 속 빛난 수익성
인적분할 이후 순수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거듭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롤러코스터처럼 요동쳤다. 하지만 압도적인 자본효율성을 바탕으로 창사 이래 최초로 상반기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하며, 단기 주...
2026-08-10 월요일 | 양현우 기자
대원제약, 상반기 영업이익 44억 원…전년 대비 45.3% 감소
대원제약이 올해 상반기 매출 3100억 원을 돌파했지만 연구개발(R&D)과 신제품 마케팅 투자 확대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대원제약은 연결 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 3109억 원, 영업이익 44억 원, 당기순이익 57억 ...
2026-08-07 금요일 | 양현우 기자
“검증 없는 억측이 주주 피해 키워”…코리, ‘북경한미 미수채권 논란’ 정면 반박
코리가 북경한미약품을 둘러싼 1000억 원대 매출채권(미수금) 논란에 대해 “검증되지 않은 의혹 제기가 기업과 주주의 피해를 키우고 있다”며 정면 돌파에 나섰다. 매출채권 증가는 경영 부실이 아닌 과거 내부 감...
2026-08-07 금요일 | 양현우 기자
보령, 상반기 영업익 440억…전년 대비 21.1%↑
보령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5350억 원, 영업이익 440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7%, 영업이익은 21.1% 증가했다. 반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으며, 영...
2026-08-07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외형은 컸지만 이익은 달랐다…5대 제약사, 2분기 ‘희비’
국내 5대 제약사(유한양행·한미약품·대웅제약·종근당·GC녹십자)의 올해 2분기 성적표가 공개됐다. GC녹십자를 제외하고 외형 성장이라는 공통된 모습 속에 마일스톤과 자체품목 성과에 따라 수익성에서는 차이를...
2026-08-06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