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실적’ 알테오젠, ‘로열티 악재’ 떨칠까
시장 기대에 못 미친 로열티 수준이 알려지면서 시장에 충격을 안긴 알테오젠이 역대 최대 실적을 내며 반등에 나섰다. 첫 현금배당과 J코드 부여 성과가 맞물리며 실적 성장 기대가 확산되는 모습이다.기술이전이 만...
2026-02-12 목요일 | 양현우 기자
합병 효과에 매출 늘고 적자 줄고…‘전략적 전환’ 신라젠, 임상도 순항
신라젠이 우성제약 합병 효과로 매출이 두 배 이상 늘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차세대 항암 플랫폼 ‘SJ-650’ 연구 성과가 세계적 유전자 치료 학술지에 게재되고, 핵심 파이프라인 ‘BAL0891’도 임상 1상 발표를 앞...
2026-02-11 수요일 | 양현우 기자
동아제약, ‘히트작’ 오쏘몰 매출 감소에도 웃을 수 있는 이유는?
동아제약이 자사 대표 건강기능식품 ‘오쏘몰’ 매출 감소에도 끄덕없는 모습이다. 경쟁 심화와 유통구조 변화 영향으로 오쏘몰 판매가 줄고 있지만, 피부외용제 성장과 전반적인 실적 개선이 이를 상쇄하면서 사업 ...
2026-02-10 화요일 | 양현우 기자
연골재생에 올인한 ‘이 회사’, 글로벌 진출 노린다 [시크한 바이오]
찾아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기술이 있습니다. 찾아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기업도 많습니다. ‘시크한 바이오’는 시장 한편에서 묵묵히 실력을 쌓아온, ‘매력적인(Chic)’ 바이오 기업들을 ‘찾아(Seek)’ 소개...
2026-02-09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콜마비앤에이치, 포트폴리오 재편 속도...다음 타깃은 이노엔?
콜마비앤에이치가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고 건강기능식품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 중장기 전략 변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연이은 구조 개편에 매각·합병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
2026-02-08 일요일 | 양현우 기자
제약사 덮친 ‘약가 인하’…실적 악화·R&D 위축 ‘비상’
정부가 약가 인하를 추진하면서 국내 제약업계가 실적 감소와 연구개발(R&D) 위축이라는 이중 압박에 직면했다. 대형, 중소 할 것 없이 국내 제약사 모두 경영 부담이 확대되면서 산업 전반의 성장동력 약화 우려...
2026-02-06 금요일 | 양현우 기자
‘매출 2배 껑충’ 앱클론, 관리종목 벗었다…본격 성장은 올해부터
앱클론이 ‘관리종목’ 꼬리표를 뗀다. 지난해 매출이 30억 원을 넘어서면서 관리종목 지정에서 해제될 전망이다. 올해부터는 CAR-T 세포치료제 ‘AT101’ 자체개발과 함께 ‘인비보 CAR-T 플랫폼’ 개발을 통해 성장...
2026-02-04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CEPI와 백신 생산 협력…“사업보국 가치 실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감염병혁신연합(CEPI)과 백신 협력에 나서며 글로벌 보건안보 강화와 함께 ‘사업보국’ 가치 실현에 나섰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3일 CEPI와 백신 제조시설 네트워크(VMFN) 파트너십을 체결...
2026-02-04 수요일 | 양현우 기자
‘파킨슨병 신약’ 문제없다는 에이비엘바이오, 안심할 수 없는 이유는
사노피가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ABL301’의 개발 우선순위를 뒤로 미룬 것과 관련, 에이비엘바이오는 “개발이나 기술적 문제는 없다”며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도 글로벌 제약사의 포트폴리오 조정 과정에서 ...
2026-02-02 월요일 | 양현우 기자
동화약품, 장재원 연구개발본부장 선임
동화약품은 연구개발본부장에 장재원 전무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장 전무는 연구개발본부장과 개발부문장을 겸임하며 R&D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장재원 전무는 삼육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약...
2026-01-30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삼성에피스 선택받은 ‘이 회사’, ADC 한계 극복했다 [시크한 바이오]
찾아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기술이 있습니다. 찾아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기업도 많습니다. ‘시크한 바이오’는 시장 한편에서 묵묵히 실력을 쌓아온, ‘매력적인(Chic)’ 바이오 기업들을 ‘찾아(Seek)’ 소개...
2026-01-28 수요일 | 양현우 기자
GC녹십자, ‘국내제약사 2호’ 매출 2조 클럽 ‘눈앞’
GC녹십자가 면역글로불린 제제 ‘알리글로’를 앞세워 국내 제약사 중 두 번째 매출 2조 원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 7년간 지속된 4분기 적자 행진도 끊고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매출 2조 클럽’ 입성을 자축하는 모...
2026-01-27 화요일 | 양현우 기자
삼성바이오, 분할 후 첫 성적 희비 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인적분할 이후 처음으로 받아든 성적표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업계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 2조 원을 돌파한 가운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일회성 마일스톤(...
2026-01-27 화요일 | 양현우 기자
‘한국판 위고비’ 머지않았다…비만치료제 속도 내는 제약사 어디?
비만치료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약업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국내 제약사들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노보 노디스크의 경구용 위고비가 출시되며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국내 기업들은 GLP-1(글...
2026-01-26 월요일 | 양현우 기자
‘빅 이벤트’ 앞둔 HLB그룹 경영진 교체…FDA 문턱 넘을까
HLB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 재신청이라는 빅 이벤트를 앞두고 경영진 교체에 나섰다. 진양곤 HLB그룹 의장은 2019년에 이어 지난해 다시 대표이사직을 내려놨다. 이번에도 의장으로 물러나며 같은 행보를 ...
2026-01-26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최초의 길’ 걷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영업익 3조도 머지않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새 역사를 썼다. 2023년 업계 최초로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2년 만에 2조 원 고지에 올랐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의 인적분할 이후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는 평가다...
2026-01-22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주가 급락’ 알테오젠, 구원투수는 ‘J-코드’?
코스닥 대장주 알테오젠이 키트루다 피하주사(SC) 제형 계약 규모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시장의 우려를 낳고 있다. 주가는 사흘 만에 약 28% 떨어졌다. 미국 CMS(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가 키트루다 ...
2026-01-22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송도 새출발‘ SK바이오사이언스, R&D 속도 높인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송도로 이전, 21가 폐렴구균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낸다. 여기에 자회사 IDT바이오로지카와 연계 사업 확장 등 중장기전략 실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글로벌 R&PD 센터, ‘원스톱 백신 개발 체계’...
2026-01-21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장기지속 주사제·경구용 플랫폼에 아일리아까지…삼천당제약, 수익성 회복 ‘총력’
삼천당제약이 장기지속형 주사제와 경구용 플랫폼을 앞세워 수익성 회복에 나섰다. 영업이익이 2022년 122억 원에서 2024년 26억 원으로 급감한 상황에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와 신규 수익 모델 확대 전략이 실적 ...
2026-01-21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지씨지놈, 상장 첫해 흑자전환…기창석 대표 5연임 ‘맑음’
지씨지놈(GC지놈)이 상장 첫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기창석 대표의 5연임도 무리없을 전망이다. 지난해 상장 완수에 이어 수익성 개선을 이끈 경영능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기창석 대표, 기술특례 상장 이어 흑전 ...
2026-01-20 화요일 | 양현우 기자
‘홀로서기’ 삼성에피스, 이해상충 해소하고 사업성과 ‘릴레이’
인적분할 이후 삼성에피스홀딩스가 품목허가, 의약품 유럽 직판 등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로직스와 분리되며 홀로서기에 나선 삼성에피스가 바이오시밀러를 넘어 신약 개발 전 주기를 수행하는 ‘빅파마’로 도약...
2026-01-19 월요일 | 양현우 기자
1년 반 새 ‘텐 배거’ 디앤디파마텍…화이자 임상 ‘분수령’
상장 1년 8개월. 디앤디파마텍의 시가총액이 10배 넘게 불어났다. 이른바 ‘텐 배거(Ten-Bagger)’다. 가파르게 올랐음에도 추가 상승 기대감은 여전하다. 기술력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디앤디파마텍은 ...
2026-01-19 월요일 | 양현우 기자
DQN대웅제약, 실적으로 잠재운 소송 리스크…새 캐시카우 ‘씽크’ 부상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1-19 월요일 | 양현우 기자
물광피부 만드는 ‘이 회사’, 모건스탠리가 선택했다 [시크한 바이오]
찾아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기술이 있습니다. 찾아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기업도 많습니다. ‘시크한 바이오’는 시장 한편에서 묵묵히 실력을 쌓아온, ‘매력적인(Chic)’ 바이오 기업들을 ‘찾아(Seek)’ 소개...
2026-01-19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삼촌도 조카도 아니다…동성제약 경영권 분쟁, 태광이 웃었다
동성제약이 태광산업을 새 주인으로 맞이했다. 뷰티·헬스케어 중심의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전환을 추진 중인 태광산업은 동성제약 경영에 있어 제약보다 염모제·더마 등 헤어케어와 뷰티 부문에 무게를 둘 ...
2026-01-15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신고가’ 삼성바이오 “분할 이후가 진짜…‘순수 CDMO’ 경쟁력 증명”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 이후 시가총액 신고가를 경신하며 ‘순수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생산거점 확대와 대규모 설비 증설을 바탕으로 고성장·고수익 기조...
2026-01-13 화요일 | 양현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