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성의 베트남 인사이트(2) 청년들의 나라, 커지는 베트남 교육 시장
학생이 사라지는 나라, 한국의 고령화필자 세대의 초등학교 시절은 한 반에 70~80명씩 되면서도 2부제 수업으로 오전반과 오후반이 나누어져 있었다. 동네 친구들은 오전과 오후반으로 나뉘어져 낮에는 떨어져 있다가...
2019-06-17 월요일 | 편집국
[칼럼-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한국 벤처캐피탈 도약을 위한 과제
지난 6월 1일 BTS는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6만 명의 유럽 팬들 앞에서 환상적인 공연을 했다. 유럽 전역에서 몰려 온 팬들은 ‘아미밤‘을 흔들며 제2의 비틀즈로 불리는 한국에서 온 청년들에게 환호하며 한국...
2019-06-17 월요일 | 편집국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 “신용정보업, 금융발전에 이바지 하도록 최선”
“지난해 정부는 신용정보산업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고 이와 관련된 신용정보법 개정안이 발의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신용정보업계에도 큰 영향과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변화의 중심에 있는 신용정보업...
2019-06-1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임블리 소비자 운동'의 교훈
"'해당 화장품으로 인한'이라는 의사 진단 내용이 명확하게 기재돼 있는 서류 제출이 돼야 처리 가능합니다."지난 5월부터 부건에프엔씨가 '블리블리' 화장품 환불 및 트러블 치료비 배상을 받고 싶어한 고객들에게 ...
2019-06-10 월요일 | 구혜린 기자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 ‘밀운불우(密雲不雨)’ 데이터산업 언제까지
유교에 밀운불우(密雲不雨)라는 말이 있다. 먹구름이 자욱한데 비가 내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모든 것이 다 갖춰진 것 같은데도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개인에 빗대면 어려움에 부닥쳐 도움을 요...
2019-06-10 월요일 | 편집국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사장] “본원적 경쟁력 높여 자본시장 탑플레이어 오를 터”
“향후 업계 몇 순위에 도달하겠다는 목표보다는 본원적 경쟁력을 어떻게 키울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직원들과 함께 전략을 갖고 집중적으로 열심히 하면 자본시장 탑플레이어로 도약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을 것입니...
2019-06-1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우성의 베트남 인사이트(1) 베트남 사업 제대로 알고 하자
과거의 적이 현재의 동지로필자의 어린 시절, 왕년의 가수 김추자의 노래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 상사~”로 기억되는 베트남. 베트남 전 파병으로 우리와 베트남은 전쟁의 상대였다. 월남의 패망과 보트 피플...
2019-06-04 화요일 | 편집국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수요자 중심 능동적인 보험 싱크탱크 될 것“
"저는 외부에서 보기에 저명한 교수도, 스펙이 뛰어난 사람도 아닌 평범한 연구자이자 ‘보험쟁이’입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보험업계에 어떤 부분이 필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은 ...
2019-06-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김상철의 정책해설–정부는 왜?] 추경이 정해지기까지
추경얘기가 나오기 시작한 것은 바로 지난 1월 고용지표가 나오면서부터다. 실업자가 122만4천명으로 19년 만에 최대를 기록하면서 당황한 청와대와 여당에서 추경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기되기 시작했다. 물론 올해...
2019-06-03 월요일 | 김상철
[기자수첩] ‘게임중독=질병’ 규정이 무리수인 이유
WHO가 결국 게임이용장애를 질병코드로 등재하면서 게임인들의 우려가 현실이 됐다. 게임업계는 물론 영상·애니메이션 관련 학계 인사들은 현 상황을 ‘게임중독 질병 낙인은 현대판 마녀사냥’, ‘게임 장례식’, ...
2019-06-03 월요일 | 박주석 기자
[신간] 내 운명은 고객이 결정한다
우리는 불황의 시대에 살고 있다. 모두들 글로벌 경기의 침체인 R(Recession)의 공포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 와중에 10개월에 일 매출을 20배나 성장시킨 사람의 이야기가 있다는 귀가 솔깃할 것이다. 신간 <...
2019-05-30 목요일 | 이창선 기자
3기 신도시 후폭풍 맞는 김현미 장관
‘가자니 태산(泰山)이요, 돌아서자니 숭산(崇山)이라’앞으로 나아갈 수도 없고 뒤로 물러설 수도 없는 딱한 처지에 놓였을 때를 일컫는 우리말 속담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이 한꺼번에 밀려와 연이어 어려움에 빠질...
2019-05-28 화요일 | 김의석 기자
[데스크 칼럼] 이재용-삼바, 공판 대신 여론재판 앞세운 검찰의 구태
“공판중심주의란 ‘형사재판에 있어서 모든 증거자료를 공판에 집중시켜 공판정에서 형성된 심증만을 토대로 사안의 실체를 파악하여 심판하는 원칙’을 말한다. 한마디로 ‘서류’에 의해 심판하지 않고, 법정에서...
2019-05-28 화요일 | 정희윤 기자
기업신용관리, 선택이 아닌 필수
네덜란드인들은 강력한 스페인 제국보다 더욱 쉽게 군사 원정대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었는데, 왜냐하면 급성장하는 유럽 금융제도로부터 신뢰를 얻었기 때문이었다. 한편 당시 스페인 왕은 부주의하게도 자신에 대한...
2019-05-27 월요일 | 편집국
[신간] 편지, 쓰고 볼 일입니다(지금, 삶이 잘 익어 가도록)
누구나 편지에 대한 애틋한 추억은 간직할 법하다. 학창시절의 이름 모를 군인에 대한 위문편지, 해외 펜팔 친구와 주고받던 어설픈 영문편지, 부모님께 학비 부쳐달라고 보낸 효심편지, 존경하는 선생님께 드린 감사...
2019-05-23 목요일 | 이창선 기자
[기자수첩] 초대형 IB, 우물 ‘밖’ 개구리 되려면
초대형 투자은행(IB). 금융당국은 지난 2016년 8월 ‘한국판 골드만삭스’를 기치로 내걸며 초대형 IB 육성을 위한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육성방안을 내놨다. 국내 주요 증권사의 자기자본은 자본시장법(자본시장과 금...
2019-05-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카드사 수익성 개선 위한 정부 지원정책 절실
최근 금년도 1분기 주요 신용카드사(이하 카드사로 지칭)들의 영업실적이 발표되었다. 주요 카드사들이 발표한 당기순이익 현황을 살펴보면, 대체로 전년 동기(2018년 1분기) 대비 순이익이 감소하였다. 일부 카드사...
2019-05-20 월요일 | 편집국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금융혁신 서비스 플랫폼 역할 강화”
“금융결제원이 혁신 서비스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봅니다.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갖춘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망에 모이고 있습니다. 금융회사뿐 아니라 핀테크 기업이 안전하고 편리한 혁신 서비스를 선...
2019-05-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인터뷰-신형춘 NH디지털R&D센터장] “청년 스타트업 성장 마중물 역할”
“한국에서 청년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해 대폭 지원을 늘렸습니다. 200억원 펀드로 전폭 지원,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신형춘 NH농협은행 NH디지털R&D센터장 겸 핀테크혁신센터...
2019-05-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문화코드로 읽는 지구
“21세기는 자국 문화의 우월성을 놓고 경쟁하는 시대가 아니라 문화의 향유와 공유가 핵심이 되는 시대입니다.”김세원 글로벌 문화브랜딩연구소장이 신간 <문화코드로 읽는 지구>를 출간하면서 강조하는 말이...
2019-05-17 금요일 | 이창선 기자
[이준행 고팍스 대표] ‘돈의 혁신적 기술’ 암호화폐 성공 가능성 높다
수만 년 전 남아공 지역에 거주하던 인류의 조상들은 달팽이 껍질을 목걸이에 꿰어 차고 다니며, 물건 구매에 대한 지급 대가로서 달팽이 껍질을 사용했다. 동아프리카의 호모사피엔스 부족들은 타조알과 조개껍질 등...
2019-05-16 목요일 | 편집국
[이건희 경기대학교 국제통상학과 외래교수] 금융시스템서 카드사 역할·기능 강화해야
[이건희 경기대학교 국제통상학과 외래교수]신용카드의 사용금액, 카드론 등의 규모는 2010년 대비 2018년에는 약 47% 증가하였다. 이러한 신용카드 산업은 경제활동의 지급결제와 중소기업대출의 금융산업으로 역할...
2019-05-16 목요일 | 편집국
[김상철의 정책해설–정부는 왜?] 소주성을 포기 못하는 이유
문재인 대통령이 야당 정치인이던 시절, 지금의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흔히 말하는 참모중의 한 사람이 아니었다. 하지만 대통령 취임 후 첫 조각에서부터 김상조 상지대 교수는 공정거래위원장이었다. 김상조 위...
2019-05-13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실손보험 개혁’ 대화마저 거부한 의료계
실손의료보험은 지난해 전체 국민의 77%가 가입했을 정도로 보편화된 ‘제 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통한다. 그러나 실손보험은 보험금이 소액일 경우 청구에 필요한 구비서류 준비 등 금전적·시간적 비용이 발생해 ...
2019-05-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김근수 신용정보협회 회장] 신용정보법 개정으로 데이터산업 활성화
지금으로부터 약 4만 년 전에 출현한 호모사피엔스 사피엔스는 현생 인류의 조상이라고 불리고 있는데, 21세기 4차 혁명으로 포노 사피엔스라는 신인류의 등장을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다.또한 정보기술(IT)을 기반으...
2019-05-13 월요일 | 편집국
[문재우 한국금융연수원장] “내년 디지털 통합연수 플랫폼 오픈”
“자기 주도적인 성향이 강하고 디지털 소통에 능한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에 맞춰 통합연수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직접 지식콘텐츠를 창작하고 공유할 수 있고 업무 현장에서 궁금한 사...
2019-05-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