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용 상명대 경영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 디지털 금융시대 카드업의 과제
카드업에 대한 비우호적 금융규제가 심화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우대가맹점 수수료율 적용범위 확대, 카드론 등 가계대출 감독 강화, 법정최고금리 인하의 조치가 뒤따르고 있다. 실제 우려한대로 2017년 ...
2017-11-06 월요일 | 편집국
[최진영 보험연수원장] “보험업의 미래, 전문성 갖춘 인재 키워야”
“보험연수원은 개별 보험사가 자체 실시하기 어려운 전문교육, 표준교육, 자격제도 운영 등을 통해 보험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효율적인 인재 양성소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다할 것입니다.”최진영 보험연수원장...
2017-11-06 월요일 | 김민경 기자
가계부채대책이 무섭지 않은 국민은행
지난 24일 KB국민은행이 부동산 앱(App) 론칭 행사를 열었다. 허인 국민은행 부행장이 행장 내정자 신분으로 처음 얼굴을 비친 자리여서 공식 행사장은 기자들로 북적였다. 동석한 윤종규 회장보다는 그의 말을 한...
2017-10-30 월요일 | 구혜린 기자
[LB인베스트먼트 VC부문 박기호 대표] 4차 산업혁명과 벤처캐피탈
우리는 최근 4차 산업혁명이란 단어를 매일 접하고 살아가고 있다. 필자와 같은 전문가 그룹은 물론,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모든 분야에서 이 단어는 모두에게 회자되고 있다. 과연 우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
2017-10-30 월요일 | 편집국
[현대상선 유창근 사장] “2022년까지 영업이익률 5% 달성할 터”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은 앉으나 서나 중장기 목표 구현을 향해 몰두하고 있다. “2022년 영업이익률 5% 달성을 비롯해 중장기 목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유 사장의 자신감은 올 상반기 실적을 통해 굳건해졌...
2017-10-30 월요일 | 유명환 기자
글로벌 관점 빠진 혁신성장안
“스타트업을 투자할 때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느냐 입니다.”한 벤처캐피탈 고위 관계자가 한 말이다. 다른 벤처 투자자들도 투자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점으로 벤처기업의 ‘...
2017-10-2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저축은행중앙회 이순우 회장] 금융의 길과 생산적 금융
“우주에 변하지 않는 유일한 것은 ‘변한다’는 사실 뿐이다”라고 설파한 그리스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의 혜안을 굳이 빌리지 않아도 “시간의 흐름이 변화를 수반한다”는 것을 모르는 이는 없다. 우리들이 그만...
2017-10-23 월요일 | 편집국
금융권에 만연한 현대판 음서제
가뜩이나 취업하기 어려운 세상에 ‘현대판 음서제(蔭敍制)’를 방불케 하는 채용 비리 의혹에 취업가가 시끌벅적하다. 오죽하면 젊은이들 사이에 ‘부모 잘 만나는 게 최고의 스펙’이라는 자조썩인 말이 흘러나왔을...
2017-10-20 금요일 | 김의석 기자
[서지용의 금융산책] 카드 의무수납은 필요악인가?
최근 국내 유명 유통업체에 스마트 편의점이 문을 열었다. 해당 편의점은 4차 산업혁명시대 쇼핑의 변화를 엿볼 수 있는 최첨단 결제시스템을 구비했다는 점에서 세간의 주목을 끈다. 소위 직원이 존재하지 않는 무...
2017-10-16 월요일 | 편집국
[한국P2P금융협회 이승행 회장] “협회 사단법인화 건전한 P2P업계 초석”
“한국P2P금융협회 사단법인화는 업체가 윤리 경영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일입니다.” 1년 간 협회를 이끌었던 이승행 한국P2P금융협회 회장은 협회의 사단법인화가 빠른 시간 내에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7-10-1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대화테이블 머뭇거리는 파리바게뜨
고용노동부가 파리바게뜨 본사에 제빵기사 직접고용 지시를 내린 것을 두고 업계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가 파견법에 따른 교육·훈련이었을 뿐이라는 해명을 내놓았지만 고용부는 관련법...
2017-10-15 일요일 | 신미진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 “인재와 K-컬처, ‘월드 베스트 CJ’ 열쇠”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CJ는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발전하고, 진화해갈 것이고 이를 위해 많은 인재와 일자리를 필요로 한다. 지난 20년간 일으켜 온 사업을 완성하고 ‘2030 월드 베스트 CJ’를 이루는데 있...
2017-10-10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욜로족들이 챙겨야 할 ‘욜라’
[한국금융신문] 재력 관계없이 자산관리와 장기투자 필요절제와 합리, 미래 등 체계적 준비는 필수‘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10여년 전 모 카드회사의 광고카피다. 고생했으니 이제는 인생을 즐기라는 얘기다. ...
2017-10-10 화요일 | 관리자 기자
농협은행 API 실험에 거는 기대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공동 플랫폼의 동일한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로는 비교열위죠. 저희도 내부적으로 자체 플랫폼을 검토하고 있습니다.”주요 시중은행 핀테크 담당자들은 NH농협은행...
2017-10-1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화마(火魔)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한국금융신문] 19일 화재보험법 개정…피해자구제 강화1971년 12월 25일, 성탄전야의 즐거움이 채 가시기도 전 오전 9시 50분. 공휴일 아침에 갑작스레 발생한 화재사건으로 이 날은 우리나라 역사상 최악의 성탄절...
2017-10-10 화요일 | 관리자 기자
“현대·벤츠, 국내 소비자는 호갱이 아니다…해외처럼 리콜 해라”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차 바꿀까하는 데 국산차 어때? 최근 자동차 업계를 출입하면서 주변 지인들이 자주 받는 질문이다. 하지만 이런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답해야 될지 난감하다. 국산차가 좋다고 말하기엔...
2017-09-25 월요일 | 유명환 기자
옐런이 물려받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
[한국금융신문] 기준금리 인상 불구 장기금리는 하락소득불균형 등 구조적 요인 관심 둘때올해 초 미 연준이 본격적으로 금리인상을 시작하자 많은 전문가들은 저금리 시대가 종언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2017-09-25 월요일 | 관리자 기자
[NH농협은행 이경섭 행장] “올해 순익목표 조기달성…‘금융주치의’ 전환”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올해 상반기 사업물량 확대보다 수익성에 중점을 두고 2012년 은행 출범 이래 역대 최고의 실적을 냈습니다. 5000억원의 연간 손익 목표도 조기 달성했고요. 하반기에는 ‘고객 중심의...
2017-09-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8.2 부동산 대책과 P2P금융
[한국금융신문] P2P대출상품 건전성 살펴봐야최근 문재인 정부의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인 ‘8.2부동산대책’이 발표되었다. 골자는 다주택자 세제 강화와 주택담보대출 등 대출 규제 강화...
2017-09-18 월요일 | 관리자 기자
금융권 적폐청산 우려 목소리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앞서 국정운영 5개년 100대 과제발표 자리에서 문재인 정부는 제1호 과제로 적폐청산을 들고 나왔다. 이후 모든 언론은 이를 받아 쓰며 이는 문재인 정부의 중요 화두이자 상징이 됐다. ...
2017-09-18 월요일 | 고영훈 기자
[신간] 박삼일 에세이 출간 ‘삶, 일 쉽지는 않겠지만’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경희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신경대학교의 교수 박삼일이 서적 ‘삶, 일 쉽지는 않겠지만’을 출간했다.저자는 학창시절 유도선수로 활약했으며 경희대에서 체육대학 및 교육대학원 석사...
2017-09-12 화요일 | 이창선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 재도약 모든 수단 동원”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그룹 재건에 시동을 걸고 나설 전망이다. 채권단이 금호타이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였던 중국 타이어업체 더블스타와 계약을 해지하면서 그룹 재건 ...
2017-09-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미국의 공공채권 추심 위탁, 국내 도입 필요
[한국금융신문] 체납 국세·지방세, 민간 추심사 위탁 바람직미국은 국세, 국가채권, 지방세 등의 공공채권이 체납될 경우 채권추심회사에 체납징수 업무를 위탁하여 체납률을 낮추고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체납된...
2017-09-11 월요일 | 관리자 기자
P2P금융 성장과 규제의 균형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500만원 투자한도로 업체들이 투자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P2P투자 가이드라인 시행 후 업체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목소리다. 높은 수익률로 상품이 올라오면 몇초만에 마...
2017-09-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LB인베스트먼트 박기호 VC부문 대표] “펄어비스 수익 20배 기대…대표 벤처캐피탈 자신”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1조2~3000억원대 상장 희망하는 펄어비스, 하이즈 항공, 덱스터 스튜디오 등 올해 하반기 3개 기업 상장이 예상되는 만큼 하반기에도 좋은 성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LB인베스트먼트...
2017-09-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4차 산업혁명 도래와 금융의 역할
[한국금융신문] 10년 후에는 세계인구 10%가 인터넷에 연결된 의류를 입고 인터넷에 연결된 스마트 글라스를 착용하고, 1조개 센서가 인터넷에 연결되며 미국 최초로 로봇 약사가 등장한다. 미국 도로를 달리는 차 중...
2017-09-04 월요일 | 관리자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