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안전운전 할인특약' 20년 특허 획득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의 자동차보험 ‘안전운전 할인 특약’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했다. 이번에 획득한 특허의 발명 명칭은 ‘UBI 기반 보험료율 산정 시스템 및 그 방법’이다. DB손해보험...
2018-02-1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설 연휴 전후 교통사고 많아… 車보험 무상점검 및 긴급출동 특약 챙겨야
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협회 조사 결과 설 연휴 전날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15∼2017년 설 연휴 전날과 다음날을 포함한 연휴 전후 기간 자동차보험 대인사고 발생현황을 분석...
2018-02-1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 취임 100일… 첫 단추 어땠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심'을 잡고, '핵심'에 역량을 집중하며 업계, 유관기관과 '합심'해 활동하는 '3심'(三心)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68)은 11월 6일 손해보험협회의 협회장으로 부...
2018-02-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사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설왕설래 여전… '효용성 없다' 지적도
국내 보험회사들도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에 준비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보험연구원 황현아 연구위원은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과 보험회사의 고려사항’ 보고서를 통해 "보험사들은 기관투자인 동시에 투...
2018-02-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더케이손해보험, 자동차보험 재가입률 90.2%로 업계 1위 쾌거
더케이손해보험이 2018년 1월말 기준 자동차보험 재가입률 90.2%라는 높은 수치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재가입률이란 보험기간 1년이 지나 만기가 됐을 때 계약자가 보험사를 바꾸지 않고 기존 보험사에 다시 ...
2018-02-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화재 임원인사, 현장중심 임원 발탁으로 업무역량 강화
삼성화재가 12일 부사장 2명과 전무 4명, 상무 승진 8명 등 총 14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는 현장중심, 성과주의를 근간으로 전문성과 업무역량을 겸비한 우수 인력을 발탁했다는...
2018-02-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연수원, 보험조사분석사 제4회 자격시험 6월 실시
보험연수원이 국내 최초 보험조사전문가 양성 인증제도인 보험조사분석사(CIFI) 제4회 자격시험을 오는 6월 10일 일요일 전국 5개 대도시에서 동시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험조사업무경력 또는 수사경력...
2018-02-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복잡한 변액보험 관리, 인공지능 어드바이저 '인카-로보i'가 맡는다
종합보험판매회사 인카금융서비스(대표 최병채)가 12일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변액보험 로보어드바이저인 ‘인카-로보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er)는 컴퓨터 알고리즘이 투자자의 데이...
2018-02-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내보험 찾아줌', 접속자 폭주에 사이트 마비… "6조 원 언제 찾나"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가 소비자들에게 약 8300억 원 가량의 숨은 보험금을 찾아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접속자가 폭주하고 있지만, 정작 사이트에는 수 천에서 수 만 명 정도의 접속자가 대기하고 있어 이용에...
2018-02-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실버보험’ 삼성화재 ‘무상점검’ 눈길
민족대명절 설날을 맞이하는 보험업계의 다양한 명절 마케팅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보험사들은 해마다 명절이 되면 소외된 이웃이나 사회 전반에 대한 사회공헌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온가족이 모이는 명절의 특성...
2018-02-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내보험 찾아줌', 여전히 접속 폭주로 이용 난항… 보맵 등 대체서비스 주목↑
금융당국이 ‘포용적 금융’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숨은 보험금 찾기 ‘내보험 찾아줌(ZOOM)’ 서비스가 공개 6주 만에 소비자들에게 8300억 원 가량의 보험금을 찾아주었으나, 여전히 접속자 폭주로 인해 서비스...
2018-02-11 일요일 | 장호성 기자
'내보험찾아줌' 서비스, 6주간 59만 명에 8300억 원 찾아줬다
금융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숨은 보험금 찾기 서비스 ‘내보험 찾아줌’이 6주 만에 59만 명에게 8300억 원의 보험금을 찾아준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8일 공개된...
2018-02-11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 금융 사장단 인사 키워드는 '50代·내부승진'…세대교체 본격화
삼성 금융계열사의 차기 수장들이 모두 '50대'와 ‘내부승진인사’로 채워지면서, 금융 계열사 역시 ‘60대 퇴진 룰’이 적용되며 본격적인 세대교체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삼성증권과 삼성자산운용은 9일 오전 임...
2018-02-0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평창올림픽] 보험업계, 공식 상해보험부터 관용차보험까지 다각도 지원
오늘(9일) 개막하는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온 업계가 협력하고 있는 가운데, 보험업계 역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화재는 평창 올림픽 기간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보장하는...
2018-02-0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손해보험, 신입사원 27명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관 환경봉사 시행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의 85기 신입사원 27명이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
2018-02-0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삼성화재, 현성철-최영무 체제 선결 과제는 '지배구조 개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8일 임추위를 통해 현성철 부사장, 최영무 부사장을 각각 내정하며 금융 사장단 인선의 첫 단추를 끼웠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연휴 이전 인선을 마무리하고, 연휴 뒤부터는 사업재편 및...
2018-02-0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사 소송 제기 줄어드는데… MG손보·한화손보 '역주행'
금융소비자연맹(상임회장 조연행)이 손해보험사와 소비자 간의 분쟁조정 중 보험사가 먼저 소송을 제기하는 건수가 2016년 246건에서 2017년 193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53건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의 조사 ...
2018-02-0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예금보험공사, 블라인드 채용 우수기관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예금보험공사가 ‘블라인드 채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블라인드 채용이란 채용과정에서 불합리한 편견을 불러올 수 있는 학력, 출신지, 외모 등의 항목을 없애고 ...
2018-0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코리안리재보험, 태국 홍수 피해지역 찾아 집짓기 봉사활동 전개
코리안리재보험(사장 원종규)이 태국 홍수 피해지역인 아유타야(Ayutthaya)를 찾아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신입사원 15명을 포함한 직원 18명, 해비타트 운영진 2명으로 구성된 코리안리 해외봉사단은 4박 5일간...
2018-0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손해보험, 지난해 영업익 1011억…전년比 182.2%↑ '호조'
롯데손해보험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010억6183만원으로 전년대비 182.17%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2886억8372만원으로 1.71%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719억1880만원으로 147.5...
2018-0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화재 차기 사장에 현성철·최영무 부사장 내정… CEO 세대교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열어 삼성생명 차기 사장에 현성철 부사장(전략영업본부장), 삼성화재 차기 사장에 최영무 부사장(자동차영업본부장)을 각각 내정했다. 삼성 계열사들을 휩쓸었던...
2018-0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에이스손해보험, 인천공항 제2터미널 내 해외여행보험 창구 확대
에이스손해보험이 인천공항 신규 청사 개장에 맞춰 제 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내 해외여행보험 카운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해외여행 보험 카운터는 바쁜 출국 수속 중에도 빠르게 해외여행보험...
2018-0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 금융 사장단 물갈이 가능성↑… 설 이후에 금융사 TF 논의도
작년 연말부터 차일피일 미뤄지던 삼성 금융 계열사의 사장단 인사가 설 연휴 이전에 모두 마무리될 전망인 가운데, 첫 번째 주자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사장단 인사에 관심이 모인다. 삼성생명·화재는 8일 ...
2018-0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보, 한 번에 등록부터 청약까지 처리하는 'DB스마트포탈' 오픈
DB손해보험이 업계 최고수준의 모바일 영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현장완결형 시스템인 ‘DB스마트포탈’을 8일 오픈했다. ‘DB스마트포탈’ 시스템이란 태블릿, 스마트폰을 통해 영업현장에서 직접 고객을 만나 고...
2018-0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도 ‘짠테크’가 대세, 투자 성향별 다양한 상품 각광
무술년 새해가 밝으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재테크’ 계획을 짜는 직장인들이 많지만 정작 복잡한 금융상품 중 어떤 것들을 골라야 할지는 막막한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인식에서는 중장기 목돈 마련을 위해 이용하...
2018-0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사, 지난해 순이익 7조8000억 원… 전년比 33%↑ 이유는
보험사들이 지난해 7조8000억 원의 순이익을 올려 전년대비 1조9424억 원 늘어났다는 잠정집계 결과가 나왔다. 생명보험사는 1조5336억 원(63.4%) 증가한 3조9543억 원, 손해보험사는 4088억원(11.8%) 증가한 3조...
2018-0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