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재단, 플레이라이프 12월 워크숍 '감정 글쓰기' 참여자 모집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이 플레이라이프 12월 워크숍 프로그램 '감정 글쓰기' 참여자를 모집한다.생명보험재단은 ‘나의 1년을 돌아보는 감정 글쓰기’의 참여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
2022-11-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동양생명,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경영 강화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다.동양생명은 ESG 경영 활동 일환으로 첫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 보고서는 동양생명이 그간 추진해온 지속가능...
2022-11-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푸본현대생명 6% 저축보험 출시한다…뜨거운 고금리 저축보험 경쟁 外
생보사들이 고금리 저축보험을 속속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푸본현대생명이 6% 저축보험을 출시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금리 상승으로 리스크가 적은 점, 유동성 확보를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20일 보험업계에 ...
2022-11-2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단순 민원은 생손보협회가 처리…보험설계사 제재 합리화 [보험분야 규제 개선방안]
앞으로 단순 민원은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에서 처리하도록 보험협회 일반민원 업무 분담이 추진된다.금융위원회는 보험분야 규제 개선방안 중 민간 주도 인프라 기능 제고 일환으로 보험협회 일반민원 업무분담...
2022-11-2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저해지형 연금 출시·가입자에 3만원 넘는 사고 위험 경감 제품 제공 가능 [보험분야 규제 개선방안]
금융당국이 보험분야 규제 개선방안 중 보험회사 경영 자율성 제고 일환으로 보험이익 특별제공 금지, 상품 개발, 자산보험업법상 특별이익 제공금지 의무도 완화한다.그동안 보험사들은 보험상품과 연계해 보험위험...
2022-11-2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판매 화상통화로·생보사는 펫보험 자회사 둘 수 있게 된다 [보험분야 규제 개선방안]
앞으로 보험설계사를 직접 만나지 않아도 화상통화로도 보험상담부터 가입이 가능해진다. 생보사도 펫보험사를 자회사로 둘 수 있어 다양한 형태 특화 보험사 출현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금융위원회는 이같은 ...
2022-11-2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백내장 잡혔지만 비급여 과잉진료 여전…실손보험료 두자릿수 인상 불가피
실손보험 적자 주범으로 지목된 백내장 과잉진료 행태가 줄어들면서 손해율이 개선됐지만 실손보험료 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비급여 과잉진료로 여전히 실손보험 누적 적자가 계속되고 있어서다.19일 보험업...
2022-11-19 토요일 | 전하경 기자
DGB생명, '제9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획득
DGB생명(대표 김성한)이 '제9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획득했다.DGB생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직장 내 독서문화 활성화로 성숙한 조직문화를 발전시킨 기업에 수여하는 ‘제9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2022-11-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동양생명, 기저효과·금리상승에 이차익 감소 [2022 금융사 3분기 실적]
동양생명이 기저효과, 금리상승으로 인한 평가손으로 3분기 수익성이 하락했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 누적 3분기 순익은 155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6% 감소했다. 3분기 순익은 506억원으로 상반기 ...
2022-11-1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인니서 디지털 경쟁력 증명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겸 최고디지털책임자(CDO)가 인도네시아에서 디지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한화생명은 현지 재계 순위 6위인 리포그룹에 디지털금융 기술을 전수하고 선진 노하우를 넘겨받기로 했다. 1...
2022-11-17 목요일 | 김형일 기자
ABL생명, AI 기반 보험사기예측시스템 오픈
ABL생명(대표 시예저치앙)이 AI 기반 보험사기예측시스템을 오픈한다. ABL생명은 AI 신기술에 기반한 보험사기예측시스템을 18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ABL생명 ‘AI 기반 보험사기예측시스템’은 보험금 청구 시 ...
2022-11-1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푸르덴셜생명, 보험계약 역모기지 특약 6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푸르덴셜생명(대표 민기식) 역모기지 특약이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푸르덴셜생명보험은 업계 최초로 종신보험에 역모기지 기능을 더한 ‘보험계약 역모기지 특약’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의 배타적 사...
2022-11-1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환율 상승 덕 본 KDB생명 이익 '쑥' [2022 금융사 3분기 실적]
환율 상승으로 외환파생평가이익이 초과 발생하면서 KDB생명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급증했다. 체질 개선을 위해 보장성 상품을 강화한 점도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
2022-11-1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리포 그룹과 디지털·헬스케어 상호협력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인도네시아 리포 그룹과 디지털, 헬스케어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한화생명과 인도네시아 재계 순위 6위인 Lippo그룹은 16일 오전 10시 30분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
2022-11-1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KDB생명, ‘(무)광선각화증 진단특약(갱신형)’ 배타적 사용권 획득
KDB생명(대표 최철웅)이 ‘(무)광선각화증 진단특약(갱신형)’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KDB생명은 ‘(무)KDB버팀목암치료보험(갱신형)’에 부가한 업계 최초 신규 특약 ‘(무)광선각화증 진단특약(갱신형)’에 대해...
2022-11-1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표면금리에 속지 마세요”…내게 유리한 저축성보험은?
생명보험 업계가 고금리 저축성보험을 내놓고 있지만, 표면금리에 속으면 안 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사업비율과 위험보장비율 등을 확인하지 않으면 합리적인 소비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15일 보험업계에 따...
2022-11-16 수요일 | 김형일 기자
한화생명 "내년 4월 콜옵션 이행할 것…유동성 문제 없어"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내년 4월 콜옵션을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흥국생명 콜옵션 행사 번복으로 만기가 다가온 신종자본증권을 보유한 보험사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한화생명이 입장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
2022-11-1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성형시술도 실손보험 처리해드려요"…보험사기 단호히 거절해야
실손보험 처리 대상이 아닌 경우에도 실손보험으로 처리할 경우 보험사기에 연루될 수 있으므로 단호히 거절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금융감독원은 15일 '금융꿀팁 생활속 보험사기 예방요령'에서 허위·과장 진료...
2022-11-1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주담대 시장 진출 예고한 하나생명…수익성 제고 신호탄
하나생명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시장에 뛰어든 가운데 신용평가사가 포트폴리오 다각화‧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생명은 내년 사업계획에 주담대 시장 진출을 포함하...
2022-11-15 화요일 | 김형일 기자
푸본현대생명,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서 인재 채용
푸본현대생명(대표 이재원)이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서 인재를 채용한다.푸본현대생명은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서 인재 채용에 나...
2022-11-1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교보생명, 3분기 순익 4677억원…전년比 29% 감소 [2022 금융사 3분기 실적]
교보생명 3분기 순익이 46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 감소했다.교보생명은 올해 누적 3분기 당기순익이 466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661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 감소했다.교보생명은 내년...
2022-11-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의료계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의견 평행선…윤창현 "8자 협의체 제안"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를 두고 의료계와 보험업계가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윤창현 의원이 의료계, 보험업계, 소비자단체, 정부가 참여하는 8자 협의체를 만들어 논의하자고 제언했다.14일 윤창현...
2022-11-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저축성보험 비중 늘린 한화생명…신제도 대응 긍정평가
한화생명이 저축성보험 비중을 또다시 늘린 가운데 신제도에 대응 여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내년부터 저축성보험이 회계상 부채로 인식되는 까닭에 보험업계는 비중을 줄여왔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2-11-14 월요일 | 김형일 기자
NH농협생명, NH헬스케어 연계 '꼭필요한NH신의료보장보험' 개정 출시
NH농협생명(대표 김인태)이 NH헬스케어 연계 '꼭필요한NH신의료보장보험'을 개정 출시한다.NH농협생명은 14일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인 'NH헬스케어'와 연계한 상품 '꼭필요한NH신의료보장보험(걷기할인, 갱, 무)'를...
2022-11-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인태 농협생명 대표, 디지털·비은행 순익 1위 성과…‘2년’ 퇴임 관행 넘나 [연말 CEO 인사 포커스 ②]
보험업계는 내년 IFRS17, K-ICS 등 신제도 시행과 함께 급격한 금리상승으로 업황 위기 대응이 중요해 CEO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올해 말 임기 만료되는 CEO 그동안의 행적을 살펴보고 향후 연임 가능성과 차기 C...
2022-11-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교보생명 5.8% 저축보험 나온다…대형사까지 참전, 저축보험 고금리 부메랑 재현되나
교보생명이 5.8% 저축보험을 출시하기로 하면서 중소형사에서 대형사까지 고금리 저축보험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과거 고금리 상품 만기가 다가오면서 자금 확보가 필요한 만큼 궁여지책으로 상품을 내놓고 있다는 ...
2022-11-1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