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보육원 및 한부모 시설 아동 위한 봉사활동 전개
오렌지라이프가 보육원과 한부모 시설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오렌지라이프는 사회공헌재단인 오렌지희망재단과 함께 서울·경기지역의 보육원과 한부모 시설 아동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1...
2021-03-1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설계사 자회사 GA두고 갈등 첨예
자회사 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출범을 앞둔 한화생명이 설계사 노조 반발로 곤혹을 겪고 있다. 설계사 노조는 수수료 정책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천막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생명 내부 직원으로 구성된 노조와 갈...
2021-03-1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취약층 대상 보험사 구상금 소송 막는다…감독규정 개정
금융위원회는 미성년자·취약계층에 대한 보험사의 소송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비교·공시 내용을 소송관리위원회 개최·소송심의 건수, 심의결과(승인·불승인 건수)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11일 금융위원회는 이같...
2021-03-11 목요일 | 유정화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2021년도 금융보험 전공 장학생 19명 선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2021년도 금융보험 전공 장학생 19명을 선발했다.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2021년도 대학 및 대학원 장학생 19명을 선발하고, 1년간 총 1억70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학기...
2021-03-1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 개최
흥국생명이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11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소비자 보호를 위한 고객중심경영의 일환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밝...
2021-03-1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서약식 실시
한화생명이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서약식을 실시했다.한화생명은 10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서약식’을 열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실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이번 서약식은 오는 25일 시행되는 ...
2021-03-1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NH농협생명, 2021년 제6기 고객패널 모집
NH농협생명이 2021년 제6기 고객패널을 모집한다.NH농협생명은 2021년 제 6기 고객패널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3월 21일까지며, 농협생명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모...
2021-03-1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어피너티 풋옵션 분쟁 청문회 15일…어피너티 자택 가압류 ‘압박’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어피너티컨소시엄 간 풋옵션 중재 ICC 중재 청문회를 앞둔 가운데, 어피너티컨소시엄이 반격 카드로 신창재 회장 자택 가압류를 진행했다. 업계에서는 어피너티컨소시엄이 가압류로 얻는 금전...
2021-03-0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교보생명 각자대표 3인 체제로 변경…편정범 부사장 대표이사 내정
교보생명이 운열현 대표이사, 신창재 회장 2인 대표체제에서 3인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한다. 전문성을 강화하면서 신창재 회장은 맡고 있는 디지털 신사업, 자산운용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9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2021-03-0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생명보험협회, 코트라와 해외진출 지원 협력
생명보험협회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해외진출 지원 협력을 맺었다.생명보험협회는 9일 서울 염곡동 코트라 본사에서 코트라와 국내 생명 보험회사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2021-03-0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65세 이상 평균진료비 연 491만원…“보장성 보험으로 의료비 부담 덜어야”
65세 이상 평균진료비가 연 491만원으로 높게 나타났다. 노년기에는 국민건강보험 보장만으로는 의료비 지출이 어려운 만큼 보장성 보험으로 보충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온다.9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
2021-03-0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투자 부문 부진…흥국생명 순익 전년比 51.61% 하락
투자 부문 부진으로 흥국생명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51.61% 하락했다.흥국생명은 지난 4일 작년 순익이 43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1.6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흥국생명은 "금리하락에 따른 이자수익 감소와 지급보험...
2021-03-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변액보험 글로벌 유망섹터·중국기업 투자 신규 펀드 출시
메트라이프생명이 변액보험 글로벌 유망섹터와 중국기업에 투자하는 신규 펀드를 출시한다.메트라이프생명은 변액보험 고객의 다각화된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해 글로벌 유망 섹터인 IT·헬스케어·커뮤니케이션과 중...
2021-03-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실손보험료 최고 24% 인상…신실손은 '동결'
올해 보험사의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인상률이 최고 23.9%로 확정됐다. 만성적자 상품으로 전락한 실손보험의 적자 폭을 줄이기 위해서다.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고용진 의원에게 금융위원회가...
2021-03-08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생명, 카카오페이 내 신용대출 서비스 개시
한화생명이 카카오페이 내 신용대출 서비스를 개시한다.한화생명은 5일부터 자사고객들이 카카오톡을 통해 신용대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카카오페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카카오톡 ...
2021-03-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 업계 최초 자회사형 GA 출범…하만덕 부회장 “종합자산관리 전문회사 도약”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미래에셋금융서비스 출범을 마쳤다. 대표인 하만덕 부회장은 종합자산관리 전문회사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미래에셋생명은 8일 업계 최초 제판분리...
2021-03-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디지털 신사업 가속페달 밟는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디지털 신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신창재 회장이 ‘디지털시대 성공 기반 구축’의 해로 정한 만큼 조직을 확대하고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마이데이...
2021-03-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제판분리 본격화 체질개선 시동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이 제판분리를 본격화, 올해 체질개선에 나서고 있다. 첨예하던 노사 갈등도 마무리하고 자회사형 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출범도 순항하고 있다. 보험회사에서 첫 시도인만큼 한화생명 시도가 성...
2021-03-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교보·삼성생명 종신보험 예정이율 인하…보험료 오르나 外
교보생명, 삼성생명이 종신보험 예정이율을 인하한다. 예정이율이 내려가면 같은 보험금을 받기 위해 내야 하는 보험료가 오르게 되면서 보험료도 인상될 전망이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금리연동형 종...
2021-03-0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삼성생명·메리츠화재·DB손보 여성 사외이사 영입…보험사 물밑경쟁
자산 2조원 이상 기업은 이사회에 여성을 포함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자본시장법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화생명과 삼성생명 등이 여성 사외이사 영입을 앞두고 있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 메리츠...
2021-03-06 토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푸본현대생명, 최대 순익 기록…퇴직연금 성장 주효
푸본현대생명이 올해 최대 순익을 기록했다. 대주주인 대만 푸본생명 전폭적 지원과 퇴직연금 성장이 주효한 영향을 미쳤다.푸본현대생명은 작년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5.8% 증가한 95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2021-03-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위기의 보험산업', 생명·손해보험 겸영 허용해야"
현재 제3보험, 퇴직연금에만 허용하고 있는 보험업 겸영 제한을 생명보험업과 손해보험업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촉발된 디지털 환경에 겸영 금지의 논거...
2021-03-05 금요일 | 유정화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빅3’ 삼성·한화생명 선방·풋옵션 분쟁 교보 순익 하락
빅3 생명보험사인 삼성생명, 한화생명이 코로나19 여파에도 배당수익 등으로 실적에서 선방했다. 반면 풋옵션 분쟁 등으로 비용이 발생한 교보생명은 순익이 하락했다.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 작년 순익은 ...
2021-03-0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연수원, 제11기 보험 최고경영자 아카데미 개설
보험연수원은 보험사, 유관기관, 보험관련단체 소속 임원을 대상으로 '제11기 보험 최고경영자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과정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13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아카...
2021-03-04 목요일 | 유정화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교보생명 작년 순익 30% 하락…주주 분쟁·변액보증준비금 추가 적립 영향
교보생명 작년 당기순이익이 38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 하락했다. 주주 간 분쟁으로 영업 지원 비용이 증가한데다가 K-ICS 대비 변액보증준비금을 추가 적립한 영향이다.교보생명은 '최근사업연도 당기순이익 등...
2021-03-0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최영무·여승주·변재상 연임…보험사 CEO 연임 행렬 이어가나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 등 보험사 CEO가 연임을 결정한 가운데, 보험사 CEO 대부분 연임이 점쳐지고 있다. 재작년 대비 작년 우수한 실적을 거뒀을 뿐 아니라 불확실...
2021-03-0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