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성號 하나은행, 기업대출 확대·NIM 개선에 이자익 12.8%↑…비이자 변동성은 우려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올해 1분기 기업여신 확대를 기반으로 외형 성장을 이어가며 이자이익 중심의 수익 기반을 강화했다.다만 자산 증가와 함께 건전성 지표가 악화되고 비이자이익이 감소하며 성장과 ...
2026-04-27 월요일 | 지다혜 기자
‘시스템ʼ 신한 vs ‘금리ʼ 우리…50조 서울시금고 향방은 [은행권 금고 쟁탈전]
예산 50조원이 넘는 서울시 차기 시금고 수주전에는 현재 서울시금고를 운영하고 있는 신한은행과, 100년이 넘는 운영경력을 보유한 우리은행이 전면에서 경쟁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시금고 경쟁은 단순한 예금 싸...
2026-04-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5.15%…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4월 5주]
4월 다섯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5.1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6일 금융감...
2026-04-26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7.00%…카카오뱅크 '우리아이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4월 5주]
4월 다섯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6일 금융감...
2026-04-26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3.20%…부산은행 '더 특판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4월 5주]
4월 다섯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2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2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
2026-04-26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3.40%…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4월 5주]
4월 다섯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4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2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
2026-04-26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정상혁號 신한은행, 조달비용 줄여 이자익 8%↑···ROE·CET1비율 하락 '과제' [금융권 2026 1분기 실적]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이 올해 1분기 기업금융을 앞세운 자산 성장에 속도를 냈다. 작년 하반기부터 강화된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맞춰 여신 포트폴리오를 기업 중심으로 재편한 결과다. 다만 그 과정에...
2026-04-24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이환주號 국민은행, 수수료익 38%↑, 수익구조 전환 본격화···이자수익 4.6%↓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이환주 행장이 이끄는 KB국민은행이 올해 1분기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한 여신 성장과 비이자이익의 뚜렷한 반등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 흐름을 나타냈다. 자본시장으로의 자금이탈 압력에도 핵심예금 확대 등 조달 믹...
2026-04-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DQN황병우號 iM금융, RWA 관리·자본효율성 '두각'···남은 과제는 'NPL지표' [금융권 RWA 돋보기]
황병우 회장이 이끄는 iM금융지주가 시중은행 전환 이후 자산 확대 국면에서도 위험가중자산(RWA)을 안정적으로 통제하며 자본효율성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특히 신용리스크와 시장리스크 RWA를 동시에 줄이...
2026-04-23 목요일 | 김성훈 기자
5대 은행장 베트남 총집결…정진완 우리은행장, 인도 동행 '유일' [은행은 지금]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해외 순방 일정에 맞춰 5대 시중은행 수장들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며 글로벌 시장 점검과 사업 확대 기회 모색에 나섰다.특히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유일하게 인도 일정에 동행하며 ...
2026-04-22 수요일 | 지다혜 기자
정진완號 우리은행, '플랫폼 결합 상품'으로 비대면 공략…수익화 시험대 [은행권 임베디드 금융 전략]
우리은행이 플랫폼 기능을 금융상품에 결합하는 상품 중심 '임베디드 금융'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단순 제휴를 넘어 통장과 적금 등 상품 구조에 결제·포인트 기능을 녹여 비대면 채널에서 고객 유입과 자금 확보...
2026-04-22 수요일 | 지다혜 기자
DQN임종룡號 우리금융, 신용·시장RWA 역성장···'자본 체력' 과제 [금융권 RWA 돋보기]
우리금융지주가 지난해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신용리스크와 시장리스크 RWA(위험가중자산)를 동시에 줄이며 자본비율 방어에 성공했다. 다만 RWA 억제 전략으로 인해 이익이 크게 감소, 올해부터는 생산적 금융을 ...
2026-04-22 수요일 | 김성훈 기자
[프로필] 유일광 기업은행 수석부행장, 조직 결속ㆍ역량 강화 적임자
장민영 행장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이 유일광 전 개인고객그룹장 부행장을 신임 전무이사(수석부행장)에 임명했다.기업은행은 경영·개인금융 분야에 폭넓은 실무경력을 지닌 유 수석부행장의 경험을 기업은행의 생산...
2026-04-2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이호성號 하나은행, 외부 제휴로 고객·자금 확대…수익 연결 과제 [은행권 임베디드 금융 전략]
은행권이 '임베디드 금융'을 앞세워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 가운데, 하나은행은 외부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금융 서비스 외연을 넓히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전통적인 금융 애플리케이션(앱) 중심 경쟁에서 벗...
2026-04-21 화요일 | 지다혜 기자
김기홍號 JB금융, 운용수익에 쏠린 비이자이익…IB 체질개선 우선과제로 [투자금융 新 풍향계]
김기홍 회장이 이끄는 JB금융그룹은 지난해 역대 최대 수준의 비이자이익을 거뒀지만,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기업·투자금융 부문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비이자이익 확대의 핵심이 유가증권 관련 이익에 집중되면서,...
2026-04-2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DQN함영주號 하나금융, 신용RWA 3%대 관리···과제는 CET1 규모 [금융권 RWA 돋보기]
하나금융지주가 지난해 글로벌 무역분쟁과 고환율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위험가중자산(RWA) 증가율을 3%대로 낮추며 리스크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신용리스크 증가 속도를 통제하고 시장리스크를 15조원대에서...
2026-04-21 화요일 | 김성훈 기자
‘빈대인 2기’ BNK금융, 친환경 'RE:BOUND 프로젝트'로 지역 PF 재구축 [투자금융 新 풍향계]
빈대인 회장 체제 2기를 연 BNK금융그룹은 지난해 비이자이익 확대를 발판으로 투자금융 중심의 수익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자본시장 호황을 타고 비은행 계열사 실적이 개선된 가운데,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2026-04-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황기연號 수은, 중동사태 대응·수출기업 지원···생산적 '지지대' 역할 [국책은행은 지금]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한국수출입은행이 위기 대응과 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 균형발전까지 아우르는 ‘생산적 금융’의 핵심 축으로 기능하고 있다.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공급망 안정화,...
2026-04-20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점포 확대 ‘역발상ʼ·찾아가는 교육까지…‘발로 뛰는ʼ 하나은행 [은행 접근성 보완 전략]
디지털 금융 확산으로 인한 비용 절감 기조에 은행권의 오프라인 영업점이 매년 줄어드는 가운데, 하나은행만이 유일하게 지점 수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자·장애인 등 디지털이 어려운 금융 취약계층...
2026-04-20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신한은행, 점포 43곳 줄여…‘디지털·학이재ʼ로 보완 [은행 접근성 보완 전략]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은 최근 2년 사이 영업점 구조를 빠르게 축소하는 한편, 디지털 채널 강화와 금융접근성 보완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점포 수는 2023년 말 721개에서 2025년...
2026-04-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이환주號 국민은행, 점포 축소 승부수…대면·디지털 결합 ‘투트랙 전략ʼ 가속 [은행 접근성 보완 전략]
점포 축소가 불가피한 흐름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금융 접근성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가 은행권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대면 채널과 디지털 전환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전략'을 통해 이 같은 과제 ...
2026-04-20 월요일 | 지다혜 기자
24개월 최고 연 5.15%…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4월 4주]
4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5.1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9일 금융감독...
2026-04-19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7.00%…카카오뱅크 '우리아이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4월 4주]
4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19일 금융감독...
2026-04-19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3.20%…부산은행 '더 특판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4월 4주]
4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2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1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6-04-19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3.40%…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4월 4주]
4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4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1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6-04-19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불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됐다.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했지만, 여야 간 이견으로 보고...
2026-04-17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