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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전환 1주년…황병우 iM금융 회장 "디지털 기반 선순환 구조 만들자"

우한나 기자

han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5-16 18:14

창립 14주년 및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1주년 기념식 개최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 / 사진=iM금융그룹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 / 사진=iM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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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우한나 기자] 황병우닫기황병우기사 모아보기 iM금융그룹 회장이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맞아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임직원은 물론 주주, 지역사회까지 모든 이해관계자가 누릴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iM금융그룹은 16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1주년 및 그룹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동시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시중은행 전환 이후 iM뱅크가 걸어온 1년의 변화와 성과를 돌아보고 iM금융그룹의 새로운 미래를 다짐하기 위한 자리로 계열사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16일 시중은행 전환 1주년과 17일 그룹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통합해 간소화함으로써 절약한 비용을 상생 기부금으로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1967년 대구에서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한 iM뱅크는 지난해 5월 16일 시중은행으로 전환했으며 기존 대형 은행과는 다른 독자적인 길을 걷기 위한 새로운 비전 ‘뉴 하이브리드 뱅크’를 내세워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지역 기반의 시중은행으로 변모하고 있다.

강원 원주를 시작으로 서울 마곡과 가산, 경기 동탄 등 수도권 거점 점포 개설로 전국 영업망의 기초를 구축했으며 지역에 본점을 둔 유일한 시중은행으로서 지역 중심 금융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순이익의 11% 이상을 사회공헌에 환원하는 등 지속가능한 금융과 지역 상생의 모범이 되는 1년을 걸어왔다.

지난 1년간 전국 영업망 진출과 디지털 혁신을 동시 추진한 iM뱅크는 디지털 체질 개선을 위해 디지털 전용 금융상품 개발 및 CDO, CIO 등의 외부 전문가 영입을 통해 디지털 조직 문화 개선 및 실질적 효율화에 힘썼다.

iM뱅크는 뉴하이브리드 전략에 맞춘 디지털 채널을 통해 생활영역에 있는 외부 플랫폼과의 연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등으로 전국권 리테일 영역에 고객의 편의성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 2011년 지역 최초의 종합금융그룹으로 탄생한 iM금융그룹의 창립 14주년 기념식에서는 전 계열사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룹 성과중심 문화 조성을 위해 우수 성과자를 포상하는 ‘The DIGNITY 賞(더 디그니티 상)’을 수여했다.

개인상에는 iM금융지주, iM뱅크, iM증권, iM캐피탈, iM에셋자산운용 임직원 10명을 포상했다. 단체상에는 iM뱅크 수도권 PRM센터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외 단체상에도 5개 부서를 포상했다.

iM뱅크의 PRM(Professional Relationship Manger, 기업영업 전문인력)은 효율 중심의 혁신 전략으로 시중은행 전환 1년여간 전국적 기업금융 확대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기존 지점 중심의 영업 한계를 뛰어넘는 1인 지점장 제도와 아웃바운드 영업 체제로 영업 효율성과 확장성을 확보한 것을 인정받았다.

iM금융그룹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임직원이 디지털·고객 중심 전략에 대한 목표를 공유하는 한편 그룹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행보도 함께 이어갔다.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기념해 기부 플랫폼 ‘체리’와 협업해 청년자립지원단체 ‘야나(YANA)’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황병우 회장은 “과거에 없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 간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생산성을 증대할 것으로 기대하며 혁신적인 사고를 지속해 나가자”고 말했다.

우한나 한국금융신문 기자 han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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