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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하나금융, 순익 ‘사상 최대’…당국 권고에 배당 20%로(종합)
하나금융지주가 지난해 증권 등 비은행 부문 실적 호조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대출 증가로 사상 최대 이익을 냈다.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배당성향은 금융당국 권고에 따라 20%로 낮아졌...
2021-02-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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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신한금융, 글로벌·비은행 성장 견인
신한금융이 작년 코로나19 여파에도 글로벌, 비은행으로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저금리 기조로 하락한 은행 이익을 신한카드, 신한캐피탈, 신한생명, 오렌지라이프 등이 보강했다는 분석이다.5일 신한금융지주 2020년...
2021-02-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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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증권사 없는 우리금융 작년 순익 1.3조…나홀로 역성장
우리금융지주가 지난해 전년 대비 30.2% 감소한 1조3073억원의 순이익을 내면서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역성장을 기록했다. 이자이익은 소폭 늘었으나 비이자이익은 큰 폭 뒷걸음질쳤다. 증권 자회사를 둔 다...
2021-02-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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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배당성향 결정 보류…“금융당국 권고 고려 중장기적 30% 이상 목표”
신한금융지주가 배당성향 결정을 보류했다. 금융당국이 권고한 20% 이하 배당성향 가이드라인 영향이다. 신한금융지주는 상반기 내에 20% 아래 배당성향을 하더라도 중장기적으로는 30% 이상 배당성향을 올리겠다고 ...
2021-02-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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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우리금융, 작년 순익 1.3조…전년비 30.2%↓(속보)
우리금융지주가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전년보다 30.2% 감소한 1조3073억원을 기록했다. 우리금융은 작년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1조3073억원으로 전년(1조8722억원) 대비 30.1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조804억원으로 전년보다 25.70% 줄었고 매출액은 28조6550억원으로 ...
2021-02-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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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하나금융, 작년 순익 ‘사상 최대’…비은행 비중 30%로
하나금융지주가 지난해 증권 등 비은행 부문 실적 호조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대출 증가로 사상 최대 이익을 냈다.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배당성향은 금융당국 권고에 따라 20%로 낮...
2021-02-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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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신한금융, 작년 순익 3조4146억원…전년比 0.3% 증가
신한금융지주 작년 순이익이 3조41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3% 증가했다.신한금융지주는 5일 실적발표를 통해 그룹의 2020년 순이익이 3조4146억원, 4분기 순이익이 4644억원 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3조4035억원...
2021-02-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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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하나금융, 작년 순익 2조6372억…전년비 10.3%↑(속보)
하나금융지주가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전년보다 10.3% 증가한 2조6372억원을 기록했다. 하나금융은 작년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2조6372원으로 전년(2조3916억원) 대비 10.2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3조8364억원, 매출액은 48조2159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7.73%, 24.83...
2021-02-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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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회추위 설날 이후 본격화
하나금융 회장추천위원회가 설날 이후 개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추가 연임론이 대두되고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오늘(5일) 이사회를 개최한다. 통상적으로 회장...
2021-02-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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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농협이 곧 ESG”…의사결정 체계도 바꾼다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손 회장은 금융과 사회공헌 활동을 ESG 관점에서 재정립할 것을 주문했다. 농협금융은 ESG 경영체제 전환을 위해 손 회장 주...
2021-02-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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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이동걸·김정태·조용병, 2000억 ‘미래차펀드’ 조성 위해 모였다
정부와 현대차그룹, 금융권이 손잡고 미래차 분야 등에 집중 투자하는 2000억원 규모의 ‘미래차·산업디지털 투자펀드’ 조성을 위해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이 한자리에 ...
2021-02-0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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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KB금융, 지난해 순익 3.4조 '사상 최대'…비은행·M&A 효과(종합)
KB금융지주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출이 늘어난 데다 주식투자 열풍에 따른 비은행 부문 수수료 이익 증가, 적극적인 인수합병(M&A) 효과가 더해진 영...
2021-02-0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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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사태’ CEO 중징계…은행 vs 금감원 줄소송 불가피
금융감독원이 라임 사태 판매사에게 중징계를 통보한 가운데, 금융사와 금융감독원 간 소송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CEO 개인 입장에서는 향후 3~4년간 금융권 취업이 제한될 뿐만 아니라 금융회사 신사업 진출...
2021-02-0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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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배당 자제령에 KB금융 배당성향 ‘20%’로…8년 만에 최저
KB금융지주가 금융당국의 ‘배당성향(당기순이익 중 주주배당금) 20%’ 권고를 따랐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에도 배당성향은 8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갔다. KB금융은 당국의 권고가 올해 6월까지 적용되는 만큼...
2021-02-0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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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KB금융, 지난해 순익 3.4조 '사상 최대'…비은행·M&A 효과
KB금융지주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출이 늘어난 데다 주식투자 열풍에 따른 비은행 부문 수수료 이익 증가, 적극적인 인수합병(M&A) 효과가 더해진 영...
2021-02-0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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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KB금융, 지난해 순익 3조4552억…전년比 4.3%↑(속보)
KB금융지주가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전년보다 4.3% 증가한 3조4552억원을 기록했다. KB금융은 4일 경영실적 발표에서 작년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3조4552억원으로 전년(3조3118억원) 대비 4.3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영업이익은 4조6160억원, 매출액은 55조6238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2.79...
2021-02-0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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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라임사태 우리금융·신한 CEO 중징계 사전통보
금융감독원이 라임사태 관련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에 중징계를 사전통보했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3일 저녁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에 라임펀드 관련해...
2021-02-0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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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실적발표 D-1…코로나 불구 최대실적 예고
오는 4일부터 주요 금융지주의 지난해 실적발표가 시작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에도 대다수 금융지주는 역대 최대의 호실적을 거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은행권 실적은 순이자마진(N...
2021-02-0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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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특별채용 전형 '사다리 프로젝트' 실시
하나금융그룹이 특별채용 전형 '사다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등 그룹 내 7개 관계사가 참여하는 특별채용 전형 프로젝트 '금융에서 희망을 쏘다! 사다리 프로젝트...
2021-02-0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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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 리딩금융 쟁탈전 초박빙…비은행 판가름
4일 KB금융지주, 5일 신한금융지주 작년 실적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리딩금융 주인공이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코로나 여파에도 캐피탈사, 카드사 등 비은행 실적이 두드러졌다. KB금융지주...
2021-02-0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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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그룹 IT 시너지 강화…공동 클라우드 구축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그룹 정보기술(IT) 시너지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리금융은 공유형 IT 자원관리 플랫폼인 ‘그룹 공동 클라우드’ 구축을 완료하고 올해 신규 프로젝트부터 적용해나가기로 했다. ...
2021-02-0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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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고객경영 가속] 손병환, 데이터 결합 ‘맞춤형 서비스’ 고도화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데이터 결합 기반 맞춤형 서비스·상품 제공에 박차를 가한다. 손 회장은 올해 농협금융의 디지털 전환 핵심과제로 ‘고객 관점’을 꼽았다. 실제 이용자가 불편하다고 느끼는 점을 디...
2021-02-0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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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회장, 자본시장 영역확대 속도 낸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자본시장 부문 강화에 속도를 낸다. 신한금융은 최근 신한BNP파리바운용을 100% 자회사를 만들고 벤처투자 전문기업 네오플럭스의 사명도 바꿔 자산운용과 벤처캐피탈(VC) 부문에 힘을 실...
2021-02-0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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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 코로나19 지역민 지원 직원 급여 반납분 기부
DGB금융지주가 코로나19 지역민 지원을 위해 직원 급여 반납분을 기부했다.DGB금융지주는 코로나19를 함께 헤쳐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반납한 급여 일부를 대구광역시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2021-01-2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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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하나멤버스, 하나머니 활용한 소액 대체투자 업무 제휴
하나금융그룹이 하나멤버스 하나머니를 활용한 소액 대체투자 업무제휴를 맺었다.하나금융그룹은 하나멤버스 앱을 통해 손님이 보유한 하나머니를 금 투자와 미술품 투자 등 소액 대체투자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2021-01-2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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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 3년 연속 편입
신한금융그룹이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에 3년 연속 편입됐다.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7일 글로벌 금융정보기관 블룸버그가 발표한 ‘2021 양성평등 지수(Bloomberg Gender-Equality Index, 이하 BGEI)’에...
2021-01-28 목요일 | 전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