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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 강조' 함영주號 하나금융, 책무구조도 안정 총력 [책무구조도 첫 발, 금융권 점검]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이 전담 부서와 시스템을 통해 책무구조도 정착에 힘쓰고 있다.함영주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내실 강화를 주문한 만큼, 내부통제 강화 행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책무구조도 최신화 완료...
2025-01-14 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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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빗썸 제휴은행 됐다···스타뱅킹 앱서 빗썸 계정 개설도
국민은행이 빗썸의 '입출금계정 제휴은행'으로 선택됐다. 이달부터 사전오픈 서비스를 시작하고, KB스타뱅킹 앱에서도 계정 개설이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다.KB국민은행은 오는 3월 24일부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 이용...
2025-01-14 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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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지주,조직 신설·인력 확충…책무구조도 체화 노력 [책무구조도 첫 발, 금융권 점검]
올해부터 책무구조도가 본격 시행되면서, KB·하나·신한·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가 일제히 책무구조도 적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책무구조도의 경우 1회성 도입이 아닌 하나의 시스템으로서 조직에 온...
2025-01-13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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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황병우·김기홍, 책무관리 만전…내부통제 허점 개선 [책무구조도 첫 발, 금융권 점검]
올해부터 책무구조도가 본격 시행된 가운데 지방금융지주도 책무구조도 이행 제도와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대응하고 있다. 책무구조도 도입에 맞춰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체제 마련에도 속도를 낸다.12일 금융권에 따...
2025-01-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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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B금융지주·KB국민은행
[KB금융지주 부서장급 인사]◇ 승진▲전략기획부장 노경희 ▲HR부장 이주희 ▲이사회사무국장 박경진 ◇ 전보▲시너지추진부장 신학철 ▲재무기획부장 최영철 ▲회계부장 문복기 ▲그룹문화인재개발센터장 이병영▲글로벌기획부장 김민철 ▲디지털혁신부장 이충식 ▲감사부 팀장겸감사역(부서장대우) 정두근[KB국민은행 부점...
2025-01-09 목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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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론’·‘정직한 조직’으로 독서 토론…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임직원 ‘업의 윤리’ 되새긴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올해도 ‘업(業)의 윤리’를 최우선 가치로 내세워 윤리적 조직문화 구축에 고삐를 죈다. 진 회장은 9~10일 열리는 경영전략회의에서 임직원 윤리의식을 고취하고 내부통제를 조직의 핵심...
2025-01-0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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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타는 임종룡 회장···금감원 우리금융 검사 또 연기
우리금융·우리은행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정기검사 결과 발표가 또 미뤄졌다.금감원은 8일 "1월 중 발표 예정이었던 '2024년 주요 금융지주 및 은행의 검사 결과'는 2월 초로 조정됐다"며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재공...
2025-01-08 수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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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출자 제한 풀고, 플랫폼 사업 허용도···금융지주 경쟁력 키운다 [2025 금융위 업무계획]
올해부터 금융지주의 역할과 활동 범위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금융위원회가 새로운 시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을 추진한 덕분이다.금융지주의 핀테크기업 출자 제한 5% → 15% 완화 8일 금융위원회 2...
2025-01-08 수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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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감시실이 책무관리…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내부통제 체계 혁신 목표 [책무구조도 첫 발, 금융권 점검]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내부통제 체계 혁신에 나선다. 책무구조도에 따른 내부통제 의무 이행을 위해 준법감시실이 책무 관리 업무를 담당하도록 하고 경영진 감찰 전담 조직인 윤리경...
2025-01-0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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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내부통제 인프라 강화로 '일류 신한' 도약 집중 [책무구조도 첫 발, 금융권 점검]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금융권 최초로 책무구조도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확립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한다. 그룹 산하 계열사 전체에 걸쳐 책무구조도 이행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실질적...
2025-01-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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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회장 KB금융 내부통제 레벨 업…'변호사 포함' 전담부서도 운영[책무구조도 첫 발, 금융권 점검]
양종희 KB금융지주회장이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의 책무구조도 이행과 내부통제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5년 조직 개편과 인사 발령에서도 부서명을 통일하고, 관련 조직에 힘을 싣는 등 지주와 은행이 긴밀하...
2025-01-07 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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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회장 계파 청산 노력 결실...우리은행, 상업·한일 동우회 26년만에 통합
우리은행 전신인 옛 상업·한일은행의 퇴직직원 동우회가 양 은행 합병 26년만에‘우리은행 동우회’로 통합된다. 이를 통해 우리금융그룹의 해묵은 문제로 꼽혀온 계파 갈등이 마침내 봉합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2025-01-05 일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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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맞아 경제·금융 수장 한자리에…“금융권 위기대응능력·정책금융 강화 필요” [2025 범금융 신년회]
을사년 새해를 맞아 경제·금융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범금융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주요 기관장들은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른 경제 위축을 우려하며 금융사들의 건전성·유동성 관리를 통한 위기대응능력 강...
2025-01-03 금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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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중심’ 강조한 우리금융 임종룡-정진완, 현장 행보로 신뢰 회복 총력
‘고객 중심’을 강조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연초부터 현장 행보를 보이며 신뢰 회복에 총력을 다하는 모습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임종룡 회장은 어제 보호시설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2025-01-03 금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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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은행
<부서장 승진> ▲전략영업부 팀장겸 SRM(부서장대우) 김태진 ▲전략영업부 팀장겸 SRM(부서장대우) 이교종 ▲WM추진부장 이영진 ▲채널전략부장 김종현 ▲플랫폼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희원 ▲플랫폼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진정수 ▲디지털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고경래 ▲디지털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2025-01-02 목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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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확립…차별적 고객가치 창출” [2025 신년사]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새해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확립과 차별적인 고객가치 창출, 금융을 통한 사회적 이슈 해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진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신한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2025-01-0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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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 “하이브리드 뱅킹 그룹 위해 나아갈 것” [2025 신년사]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밸류업과 하이브리드 뱅킹 그룹 도약을 위해 당면 과제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이날 대구 소재 iM뱅크 제2본점에서 열린 시무식에...
2025-01-02 목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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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KB금융 회장 “올해 혼돈과 격변…신뢰·안정감 보여주며 혁신 주도” [2025 신년사]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2일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예측하기 어려운 혼돈과 격변이 예상되는 한 해”라며 “고객과 시장의 불안감을 상쇄시키실 수 있도록 견고한 신뢰와 안정감을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양 ...
2025-01-0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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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기본·본질에 충실, 지속 가능 가치 창출할 것” [2025 신년사]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백년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본연의 업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 역량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2일 2025년 신년사에서 “...
2025-01-02 목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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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내부통제, 근원적으로 혁신 할 것” [2025 신년사]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금융의 본질인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올해 경영 목표를 '신뢰받는 우리금융, 내부통제 혁신·핵심경쟁력 강화·그룹 도약 기반 확보’로 수립하고 비상경영 체제로 운영하...
2025-01-02 목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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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 우리은행장 “시스템 개선해 '진짜 내부통제' 이룰 것”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취임사를 통해 내부통제 강화로 신뢰 회복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정진완 우리은행장은 31일 서울 우리은행 본점에서 취임식을 갖고 “(형식적이 아닌) ‘진짜 내부통제’가 되어야만 신뢰가 두...
2024-12-31 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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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회장, 밸류업 본격화...주가 부양 심혈 [한금 Pick 2024 은행이슈]
4대 금융지주는 올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주환원 정책 강화에 나섰다. 정부의 밸류업 정책 최대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주가도 고공행진 했지만 최근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 이...
2024-12-3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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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민생금융 치유 방안 전폭적으로 지원" [2025 신년사]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이 위기에서 기회를 찾자는 당부가 담긴 신년사를 발표했다.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31일 신년사를 발표하고,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은행권이 풀어야 할 과제와 맡아야 할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2024-12-31 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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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생성형 AI 열전···AI 행원에 상담 서비스까지 [한금 Pick 2024 은행이슈]
AI 행원이 고객 안내부터 예적금 업무 처리, 심지어는 대출업무까지 대행하는 시대.은행업계가 준비하는 AI의 미래다.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 샌드박스를 통해 망분리 규제 예외 서비스들을 계속해서 발표하면서, 은행...
2024-12-31 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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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판매·횡령·배임…금융사고 민낯 드러낸 금융권 [한금 Pick 2024 금융이슈]
2024년은 금융권에 '반성의 해'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홍콩 ELS 사태와 부당 대출 사건, 수백억대 횡령, 1,000억 원 이상의 손실 등 내부통제 미흡의 민낯이 드러난 금융사고가 특히 많았기 때문이다. ...
2024-12-30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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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계열사 사고 홍역…재발방지책 마련 절실 [한금 Pick 2024 금융이슈-금융지주]
금융권에서는 올해도 각종 금융사고가 대규모로 발생하면서 내부통제 부실 문제가 주요 이슈로 불거졌다. 주요 금융지주 산하 계열사에서는 배임·횡령, 운용 손실 사태 등이 잇따랐다. 금융사의 실질적인 내부통제 ...
2024-12-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