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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김지완 회장 떠나고 낙하산 오나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약 5개월 남은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또한 그가 세운 ‘내부 승계 원칙’에 균열이 가면서 BNK금융의 차기 수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커지는 ‘자녀 특혜 의혹’에...
2022-11-0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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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BNK금융 회장 조기 사임…“도덕적 책임 통감”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임기를 5개월 정도 앞두고 7일 회장직에서 조기 사임했다.BNK금융 측은 “최근 제기된 가족 관련 의혹에 대해 그룹 회장으로서 도덕적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건강 악화와 그룹의 경...
2022-11-0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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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자녀 특혜 의혹’ 김지완 BNK금융 회장 사임
자녀 특혜 의혹이 제기된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7일 사임했다.
2022-11-0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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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비자와 ‘데이터 협업’ 파트너십…상품개발·신사업 발굴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비자와 ‘데이터 및 글로벌 비즈니스 관련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조용병 회장과 알 켈리 비자 회장은 지난달 1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비자 본사에서...
2022-11-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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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MSCI와 기후위기 대응 간담회…“내년 ESG 투자 확대”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4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MSCI(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과 ‘기후위기 대응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MSCI는 전 세계 주요 상장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
2022-11-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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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다음주 이사회서 회추위 구성 논의…조용병 회장 3연임 '유력'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임기가 내년 3월 만료되는 가운데 다음주 차기 회장 선임 작업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다음달 중순 이전으로 회장 선출 절차를 마칠 방침이다. 금융권에서는 조 회장이 사법 리...
2022-11-05 토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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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유망 스타트업 투자 지원 ‘피치데이’ 개최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4일 서울 서초구 KB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 센터에서 스타트업과의 제휴·연계를 통한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 지원을 위해 ‘2022 하반기 피치...
2022-11-0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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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특혜 의혹’ 김지완 BNK금융 회장, 임기 만료 앞두고 내주 사임설
임기가 반년도 채 남지 않은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사퇴를 고려하고 있다. 현재 김 회장은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아들 특혜 의혹들로 전방위적인 사임 압박을 받는 중이다.2일 BNK금융 관계자는 “정해진 것이 없...
2022-11-02 수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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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안정 지원"…5대 금융지주, 연말까지 95조원 규모 유동성·자금 푼다
5대 금융지주가 최근 자금 시장 경색을 풀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총 95조원 규모의 유동성 공급과 계열사 자금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5대 금융지주 회장들은 1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 주...
2022-11-0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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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환, 농협금융 ‘수익·건전성’ 두 토끼 잡았다 (종합)[2022 금융사 3분기 실적]
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가 지난해 3분기 세웠던 최대 실적을 또 한 번 갈아치웠다. 비은행 계열사가 주춤했지만 농협은행이 맏형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금융지주사 중 최고의 자산건전성을 유지했다.농협금...
2022-10-28 금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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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누적 순익 2조 ‘역대 최대’…자산 건전성도 업계 ‘톱’ [2022 금융사 3분기 실적]
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은 28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2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조971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최대 실적을 경신한 1년 전(1조8247억원)보다 8.1%(1470억원) 증가한 수치다.농업·농...
2022-10-28 금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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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 5대 금융 회장과 내주 회동…돈맥경화 해소 총력
내주 금융위원장과 5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3개월 만에 한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돈맥경화’ 사태 해결책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다음 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2022-10-28 금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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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비은행 부진에 씁쓸한 성적표 (종합)[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이 비은행 계열사의 실적 부진으로 올 3분기 씁쓸한 성적표를 받았다.DGB금융은 DGB생명 재무제표 소급 재작성 전 회계기준으로 2022년 3분기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이 1088억원으로 집계됐다...
2022-10-27 목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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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지주 “계열사 자금조달 지원…채안·증안펀드 적극 참여”
강원도 레고랜드발 자금경색 사태에 대응해 5대 금융지주가 계열사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채권·증권시장안정펀드 재조성 사업 등 시장안정조치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27일 약속했다.신한·KB·우리·하나·NH 등 5...
2022-10-2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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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회장, ‘지방 리딩’ 입지 굳히기…사상 최대 순익 행진(종합)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올해 3분기 누적 763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지방 리딩금융’ 자리를 지켜냈다.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에 비용 절감 효과가 더해진 결과다. 은행 계열사의 이익이 견조하...
2022-10-2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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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누적 순익 7632억 '사상 최대'…핵심이익 증가·비용 절감 효과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올해 3분기 누적 763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BNK금융은 올 3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기준)이 763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
2022-10-2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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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누적 순익 4천억·전년比 6%↓…비은행 부진 영향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27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2년 3분기 지배주주지분 누적 당기순이익 394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DGB생명 재무제표 소급 재작성 전 회계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한 수준...
2022-10-27 목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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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2023년, 글로벌 중장기 경영목표 달성 주춧돌”
농협금융이 해외점포 내실경영 강화로 경기 둔화와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고 글로벌 중장기 경영목표 달성 위한 핵심과제를 본격 추진한다.27일 농협금융(회장 손병환)에 따르면 전날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제3차 ...
2022-10-27 목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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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김지완’ 누구?…BNK금융 자회사 CEO에 쏠린 눈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내년 3월 임기가 종료되는 가운데 차기 수장 자리에 업계의 시선이 몰리고 있다. BNK금융은 내부 승계를 원칙으로 세웠기 때문에 외부 출신이 회장에 오를 가능성이 낮다. 다만 김 회장이...
2022-10-26 수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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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이자이익 바탕 누적 순익 4조 돌파…“4분기 의미 있는 배당”(종합)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가 올해 3분기 누적 4조27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대출자산 성장과 순이자마진(NIM) 확대로 이자이익이 늘어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KB금융은 올 3...
2022-10-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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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비은행 강화로 사상 최대 실적…“기초 체력 키울 것” (종합)[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3분기만에 전년도 연간 실적을 초과했다. 이는 포트폴리오 확충에 따른 비은행 수익 비중 확대로 수익 창출력이 레벨 업된 결과다. 또한 리스크 관리 중심 영업 문화를 정착하고 판관비용도 적극 개선...
2022-10-25 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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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리스크 관리로 건전성 확보…자사주 매입·소각도 고려 (종합)[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위기에 강한 DNA를 가진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건전성을 부각했다. 대출자산 성장과 효율적 비용 관리가 이뤄진 가운데 캐피탈과 등 비은행 계열사 실적이 든든하게 받쳐줘 수익성도 돋...
2022-10-25 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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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누적 순익 4조…‘이자이익·비용관리’ 효과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가 올해 3분기 누적 4조27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KB금융은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4조279억원으로 집계...
2022-10-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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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누적 순익 2.7조…“작년 연간실적 뛰어넘어”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3분기만에 전년도 연간실적을 초과했다. 향상된 이익창출력과 안정적 리스크관리 역량이 더해지며 이룬 성과다. 우리금융(회장 손태승)은 25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2년 3분기 누적 기준 2조6617억원의...
2022-10-25 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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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누적 순익 2.8조…전년比 6.3%↑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지난 3분기 1조1219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이는 대출자산의 성장과 효율적인 비용 관리가 주효하다.하나금융은 3분기 1조1219억원을 포함한 누적 연결당기순이익 2조8494억원을 시현했다...
2022-10-25 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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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은·카·캐' 선전에 누적 순익 4.3조…“배당 견조하게 늘릴 것”(종합)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가 올해 3분기 누적 4조315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이어갔다. 금리상승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개선으로 이자이익이 늘었고 카드·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 순이익도...
2022-10-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