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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정성재 일시 대표이사 선임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2-09 08:25 최종수정 : 2022-12-09 08:34

임기는 내년 3월 주주총회까지

▲ 정성재 BNK금융지주 일시 대표이사

▲ 정성재 BNK금융지주 일시 대표이사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정성재 BNK금융지주 전무가 일시 대표이사로 법적 지위를 인정받았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은 정성재 일시 대표이사에 대해 선임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BNK금융은 시행문을 통해 정성재 전무의 일시대표 선임과 김지완닫기김지완기사 모아보기 전 회장의 퇴임을 공식 통지했다.

정성재 일시 대표이사는 차기 회장을 선출하는 내년 3월 주주총회까지 BNK금융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그는 그룹전략재무부문장을 겸임한다.

앞서 BNK금융은 지난달 14일 김지완 전 회장이 중도 사임에 따라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각각 개최한 바 있다. 이날 BNK금융은 이사회 논의 결과, 정성재 전무를 일시 대표이사 후보자로 선정했다. 이후 상법에 따라 일시 대표이사 선임을 법원에 청구했다.

당시 BNK금융은 “정성재 전무는 그룹전략재무부문장으로서 그룹 업무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직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직원 상호 간 갈등을 유발하지 않는 화합적인 인물로 평가돼 일시 대표이사 후보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1964년생인 정 일시 대표이사는 부산동고, 동아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부산은행에 입행했다. 동행 임원부속실장, 제니스파크지점장, 검사부장, 업무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9년부터는 지주로 자리를 옮겨 그룹경영지원부문 상무·전무를 거쳐 지난해 4월부터 그룹전략재무부문장을 맡았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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