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순익 2조2309억 ‘전년比 2.7%↓’…"충당금 선제 적립" [금융사 2022 실적]
											NH농협금융그룹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역성장했다. 금리 인상 영향 등으로 이자 이익이 늘었지만 유가증권 운용이익이 줄었고 경 기불확실성 대응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손충당금 4000억원을 적립한 영향이다.농협금...
											2023-02-1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BNK금융, 부산·경남은행장 1차 후보군 선정…안감찬 용퇴
											BNK금융그룹이 주요 자회사들의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을 압축했다. 당초 지원한 것으로 알려진 안감찬 부산은행장과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이사는 용퇴 의사를 전했다.13일 BNK금융은 “회사별 임원후보추천위원회...
											2023-02-13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내정자, 첫 행보로 노조부터 찾은 이유는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내정자가 임기 준비 중 첫 공식 행보로 노동조합을 찾았다. 관료 출신인 임 내정자가 회장 후보군에 포함될 때부터 ‘관치 금융’ 논란이 일었던 만큼 노조와 소통을 강화하고 협조를 당부...
											2023-02-1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DGB금융, 증권 부진에 ‘삐긋’했지만…주주환원 40%까지 늘린다 [금융사 2022 실적]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이 은행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증권, 보험의 실적 부진으로 순이익이 다소 주춤했다. 여기에 보수적인 경기 전망을 반영한 대손충당금 등의 일회성 비용도 더해졌다. 주주에게 보답을 이어간...
											2023-02-09 목요일 | 김관주 기자
										
									
								
										
										
											하나금융 “올 하반기 자사주 추가 매입·소각 고려…분기배당 검토” [금융사 2022 실적]
											하나금융지주가 올해 하반기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고려하고 분기배당 도입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13~13.5% 수준에서 관리하고 13.5%를 초과하는 자본에 대해서는 주주에게 환원...
											2023-02-0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JB금융, 순익 6천억 ‘역대급’…김기홍 숙제는 연체율·핵심예금 [금융사 2022 실적]
											김기홍 회장이 이끄는 JB금융지주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은행을 필두로 캐피탈 등에서 순이익이 크게 뛰면서 그룹의 호실적을 이끌었다. 그룹 목표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13%로 정했다. 12%가 넘어...
											2023-02-09 목요일 | 김관주 기자
										
									
								
										
										
											함영주 영업 강화 전략 효과…하나금융 순익 3.6조 ‘사상 최대’ [금융사 2022 실적]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3조6257억원의 순이익을 올리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금리 상승 등으로 순이자마진(NIM)이 확대된 데다 기업 중심의 대출 자산 성장으로 이자이익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외환 관련 ...
											2023-02-0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BNK금융, 부산·경남銀 CEO 롱리스트 확정…후보군은 누구?
											BNK금융그룹은 9일 경영승계 절차를 진행 중인 주요 자회사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의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들 자회사는 CEO 경영승계 계획에 의한 기존 후보군과 지주에서 추천한 ...
											2023-02-09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신한금융 “CET1 12% 초과분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 [금융사 2022 실적]
											신한금융지주가 보통주자본(CET1)비율 12%를 초과하는 자본을 자사주 매입 및 소각으로 주주에게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현금배당 규모는 전년보다 줄이지 않고, 분기별로 균등하게 배당하겠다는 방침이다.이태경...
											2023-02-0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3兆클럽’ 안착…분기배당 도입 예고 [금융사 2022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KB·신한·하나금융에 이어 연간 순익 ‘3조클럽’에도 처음으로 진입했다. 이는 핵심이익과 비용 관리, 비은행 부문의 확충 효과가 주효했다. 또, 분기배당 도입 등으...
											2023-02-08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신한금융, 3년 만에 리딩금융 탈환…순익 4조6423억 '사상 최대' [금융사 2022 실적]
											신한금융지주가 지난해 4조6423억원의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을 올리면서 KB금융지주를 제치고 3년 만에 '리딩 금융‘ 자리를 탈환했다. 유가증권 손익 감소 등으로 비이자이익이 줄었지만금리 상승 영향으로 이자 이...
											2023-02-0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규 KB금융號, 주주환원 본격 확대…“CET1 13% 초과분 주주에게 돌려준다”
											KB금융그룹이 중장기 자본관리계획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주주환원 정책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보통주자본(CET1)비율을 13% 수준으로 관리하고, 이 비율을 초과하는 자본은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방침이다. 2022년 총...
											2023-02-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KB금융, 이자이익 바탕 순익 4조4133억 ‘역대 최대’…0.1%↑ [금융사 2022 실적]
											KB금융그룹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4조4133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했다.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와 주식시장 침체 등으로 비이자이익이 크게 줄었지만 금리 상승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확대...
											2023-02-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유진투자증권, 우리은행 손잡고 ‘마이데이터 서비스’ 개시… “금융 자산 한눈에”
											유진투자증권(대표 유창수·고경모)이 우리은행(대표 이원덕)과의 제휴를 통해 마이데이터(MyData·본인 신용 정보관리업)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달 1일부터 유진투자증권 모바일 주식거래 시스템(MT...
											2023-02-0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4대 금융 실적발표 돌입…작년 순익 16.5조 '역대 최대'
											7일 KB금융지주를 시작으로 4대 금융지주 실적발표가 시작된다. 이들 금융지주는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16조원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정보...
											2023-02-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이복현 “우리금융 회장에 임종룡 내정 존중…지배구조 선진화 기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6일 우리금융그룹 차기 회장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내정된 데 대해 “이사회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2023년 업무계획 기자간담회...
											2023-02-0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尹정부 초기 금융지주 수장 인사 마무리…연임 관행 깨고 ‘전격 교체’
											차기 우리금융그룹 회장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내정되면서 최고경영자(CEO) 임기가 만료된 금융지주에서 모두 수장 교체가 이뤄졌다.지난해 말 신한금융과 NH농협금융을 시작으로 BNK금융과 우리금융에서도 새...
											2023-02-04 토요일 | 한아란 기자
										
									
								
										
										
											[프로필] 임종룡 우리금융 차기 회장 내정자…민관 두루 경험한 합리적 금융 전문가
											3일 우리금융그룹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은 민관을 두루 거친 대표적인 금융 전문가로 꼽힌다.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 금융·경제정책의 주요 보직과 금융위원장을 역임한 데 이어 NH농협금융...
											2023-02-0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차기 회장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조직혁신·新기업문화 정립”(종합)
											우리금융그룹을 이끌 새 회장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내정됐다. 임 전 위원장은 조직혁신과 새 기업문화 정립 등 대대적인 조직 쇄신을 예고했다.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3일 오후 회의를 열고 임 전 위원...
											2023-02-0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차기 회장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내정
											우리금융그룹 차기 회장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내정됐다.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3일 오후 압축 후보군(숏리스트) 4명을 대상으로 추가 면접을 진행하고 임 전 위원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단...
											2023-02-0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차기 회장 오늘 결정…'내부' 이원덕 vs '외부' 임종룡
											차기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3일 결정된다. 내부 출신 2명과 외부 출신 2명이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그룹 내 2인자로 꼽히는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정통 관료 출신인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의 양강구도에 이목이 쏠린다....
											2023-02-0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BNK금융, 순익 8102억원 ‘역대 최대’…이자이익 증가·비용절감 효과 [금융사 2022 실적]
											BNK금융그룹이 지난해 810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역대급 실적을 경신했다.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줄고 충당금 전입액이 늘어났지만, 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이자이익이 늘어난 결과...
											2023-02-0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BNK금융, 순익 8102억원 ‘역대 최대’…은행·캐피탈 선전 [금융사 2022 실적]
											BNK금융그룹이 지난해 810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역대급 실적을 경신했다. 핵심 자회사인 은행이 자산 성장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올린 데다 캐피탈도 선전한 결과다.BNK금융은 2022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
											2023-02-0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차기 회장 면접 돌입…최종 후보 4인 경쟁 치열
											우리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 면접에 돌입하는 가운데 최종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융당국 수장에 이어 대통령까지 지배구조 투명성을 강조한 가운데 임원후보추천위원회 내 의견도 팽팽한 것으...
											2023-02-0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尹 “은행은 공공재”…금융지주 CEO 선임 등 지배구조 개선 나선다
											“은행은 국방보다도 중요한 공공재적 시스템이기 때문에 자유로운 설립 대신 인허가 형태로 운영 중이고 과거 위기 시 은행에 막대한 공적자금을 투입해 구조조정했던 경험을 우리는 갖고 있다. 그만큼 공정하고 투...
											2023-01-3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