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년’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SVB, 신뢰 잃어 파산…상생 금융 앞장설 것”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모든 사회 구성원과의 상생을 위한 ‘금융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27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함영주 회장은 이날 취임 1주년을 맞아 관계사 임원이 참...
											2023-03-2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임종룡 시대’ 개막…민관 두루 거친 금융 전문가 [임종룡號 우리금융]
											24일 공식 취임한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민관을 두루 거친 대표적인 금융 전문가로 꼽힌다.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 금융·경제정책의 주요 보직과 금융위원장을 역임한 데 이어 NH농협금융그룹 회장을 지내며...
											2023-03-2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공식 첫 행보는 은행장 인선…롱리스트에 이석태·강신국·박완식·조병규 [임종룡號 우리금융]
											24일 정식 취임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신임 회장이 공식 첫 행보로 차기 우리은행장 인선 절차에 돌입했다. 우리금융은 우리은행장 1차 후보군(롱리스트)로 이석태 국내영업부문장과 강신국 기업투자금융부문장, ...
											2023-03-2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임종룡 취임 일성 “새 기업문화 만들고 미래성장 추진력 높인다” [임종룡號 우리금융]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신임 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새로운 기업문화 구축과 미래성장 추진력 강화를 강조했다. 지주사의 역할과 책임을 재정립해 금융지주 체제를 정상화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임 회장은 24일 서울 중...
											2023-03-2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하나금융, 이승열 하나은행장 비상임이사 선임…신임 사외이사에 원숙연·이준서 [2023 주총]
											 하나금융지주가 이승열 하나은행장을 비상임이사로, 원숙연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와 이준서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분기 배당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정관 개정 안건도 주주통회를 통...
											2023-03-2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KB금융, 김성용·여정성·조화준 사외이사 선임…노조 추천 이사 선임은 또 무산 [2023 주총]
											KB금융지주가 새 사외이사로 김성용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여정성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조화준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상근감사를 선임했다. KB금융 노동조합협의회가 추진한 사외이사 후...
											2023-03-2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농협금융, 신임 사외이사에 이종화·이윤석 추천
											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준)는 24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개최하고 이종화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와 이윤석 한국금융연구원 해외금융협력지원센터장을 신임 사외이사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이번에 추천된 신...
											2023-03-24 금요일 | 김관주 기자
										
									
								
										
										
											BNK금융, 부산은행 방성빈·경남은행 예경탁 선임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24일 오전 부산·경남은행 등 총 6개 자회사에서 일제히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각각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BNK금융 측은 “자회사 6곳 중 BNK투자증권을 제외하고는 모...
											2023-03-24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선임안 주총 통과…“새 기업문화 만들고 증권 인수 추진” [2023 주총]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신임 대표이사 회장 선임 안건이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임 신임 회장은 이날 오후 공식 취임한 후 본격적으로 임기를 시작한다.우리금융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정기주주총회...
											2023-03-2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BNK·DGB·JB금융 수장 연봉 14억 ‘훌쩍’…10억 퇴직금 받은 회장은
											지방 금융지주 수장들이 지난해 14억원이 넘는 연봉을 수령했다.24일 BNK·DGB·JB금융이 각각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회장 연봉은 ▲김지완 전 BNK금융 회장 23억원 ▲김태오 DGB금융 회장 14억1700만원...
											2023-03-24 금요일 | 김관주 기자
										
									
								
										
										
											국민연금, 우리금융지주 임종룡 '찬성표' 결정…KB 노조 제안은 반대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책위)는 우리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 때 임종룡 회장 내정자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찬성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했다.국민연금은 2022년 12월 말 기준 우리금융지주 지분 ...
											2023-03-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진옥동, 취임 일성 “고객 자긍심으로 자리 잡고 내부통제 시스템 완성” [진옥동號 신한금융 출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신임 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고객 자긍심과 내부통제를 강조했다. 강력한 내부통제 시스템 완성도 과제로 제시했다.진 회장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
											2023-03-2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상고 출신 신화…신한금융, 진옥동 시대 개막 [진옥동號 신한금융 출범]
											신한금융그룹이 6년 만에 새 리더십을 맞았다. 신한금융을 새로 이끌게 된 진옥동 회장은 고졸 출신 은행원에서 은행장을 거쳐 회장 자리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로 꼽힌다. 20년간 일본에서 경력을 쌓으며 글로벌 감...
											2023-03-2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국민연금 반대 뚫고 진옥동 회장 선임안 통과…“더 큰 신한 만들 것” [2023 주총]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신임 대표이사 회장 선임 안건이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진 신임 회장은 이날 오후 공식 취임해 본격적으로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신한금융은 23일 오전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22기 정기주주총회...
											2023-03-2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JB금융 노조 “NO 얼라인…김기홍 회장 현명한 판단해야”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 자회사의 노동조합협의회가 얼라인파트너스 자산운용에서 제시한 주주제안에 대해 강력 반발했다. 얼라인은 JB금융의 2대 주주다.22일 JB금융에 따르면 JB노동조합협의회는 지난 7일 성명서...
											2023-03-22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역대급 이익 바탕 주주환원 확대…당국 압박에 배당잔치 멈추나 [2023 주총 - 금융지주]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올린 주요 금융지주가 이번주 주주총회에서 배당성향 확대와 자사주 매입·소각 등 강화된 주주환원정책을 결의한다. 주주환원율을 높여 저평가된 주가를 개선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다만 금...
											2023-03-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사외이사 70% 이상 연임…거수기 논란 지속 [2023 주총 - 금융지주]
											대통령과 금융당국이 금융사 지배구조 선진화를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금융지주가 이번주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물갈이에 나선다. 4대 금융지주 사외이사 중 약 85% 임기가 만료되면서 일부 인사를 중심으로 교...
											2023-03-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 진옥동·우리 임종룡…차기 회장 선임 [2023 주총 - 금융지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내정자와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내정자가 이번주 열리는 각사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단일 주주로는 최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이 진 내정자 선임 안건에...
											2023-03-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진옥동 “신한, 리딩금융그룹 지킨다”…‘비은행·플랫폼·글로벌’ 경쟁력 강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내정자가 정식 취임과 함께 리딩금융그룹 굳히기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복합 위기 속 올해 대내외 경영 여건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 지난해 기록한 1위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다....
											2023-03-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진옥동 회장 내정자, 내부통제  다지고 소비자보호 방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내정자가 취임 후 내부통제 체계와 소비자보호 강화에 주력한다. 라임 등 일련의 사모펀드 사태로 실추된 신뢰 회복을 최우선 경영 과제로 추진할 방침이다. 은행장 시절부터 강조해 온 ‘...
											2023-03-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인적 쇄신 나서는 BNK금융, 임원 인사·조직 개편 ‘주목’ [닻 올린 빈대인號]
											빈대인 회장이 BNK금융그룹 수장으로 올라선 가운데 이사회 멤버를 물갈이하고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도 새 얼굴로 바꾸고 있다. 다만 빈 회장은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앞두고 장고를 거듭하는 중이다.‘조직 조...
											2023-03-2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빈대인 BNK금융 회장 공식 취임…첫 행보로 스타트업 대표 만나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빈 회장은 첫 일정으로 부산지역 스타트업을 찾아 금융지원 확대를 약속했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은 17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
											2023-03-17 금요일 | 김관주 기자
										
									
								
										
										
											국민연금,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선임 '반대표' 결정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책위)는 주주총회가 열리는 신한금융지주(신한지주)의 진옥동 회장 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했다.국민연금은 2022년 12월말 기준 신한지주에 대해 7.6...
											2023-03-1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DGB금융, 사외이사 7명으로 확대…최용호·정재수·노태식·조동환 추천
											DGB금융지주(회장 김태오)가 사외이사를 7명으로 늘린다.DGB금융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는 신임 사외이사로 최용호·정재수·노태식·조동환 후보를 추천했다고 15일 밝혔다. 4명의 신임 사외이사가 추천됨...
											2023-03-15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증권·보험 M&A…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 기대감 [임종룡號 우리금융]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내정자가 대대적인 조직 쇄신으로 새 경영전략을 위한 밑그림을 짠 가운데 취임과 함께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종합금융그룹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
											2023-03-1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KB금융, ‘화약고’ 부동산 PF 시장에 5000억 수혈
											정부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의 연착륙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는 가운데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구원투수를 자처하고 나섰다. 최근 부동산 경기 부진은 금융 시스템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
											2023-03-13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