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폭리 의혹 나무보다 가계 빚 ‘숲’ 봐야
2주일 가까이 국내 은행과 증권사가 CD금리 결정에 담합해 폭리를 취했다는 논란이 들끓었지만 은행들이 이익을 편취했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거듭 확인되고 있다. 그렇다고 이번 정치·사회적 논란은 오해로 인한...
2012-07-29 일요일 | 정희윤 기자
KB금융그룹 이익창출력 고정화? 안정화?
KB금융지주(회장 어윤대) 실적이 평탄한 궤도를 달리며 옆 걸음 추세를 다지기 시작했다. KB금융은 지난 27일 상반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순이자마진 축소에도 불구하고 자산성장에 힘입어 분기별로 2조원대의 총영...
2012-07-29 일요일 | 정희윤 기자
기은 ‘해외거점·신수익원’ 다짐
기업은행은 지난 27일 충북 충주연수원에서 전국 지점장 등 8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하반기 전국 영업점장회의 및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기업은행은 이번 회의를 통해 △선제적 건전...
2012-07-29 일요일 | 이나영 기자
외환은행, ‘맞춤형 법인카드 관리’ 서비스 시행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기업 고객이 보유한 법인카드의 효율적 통합관리를 위해 기업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고객 중심의’맞춤형 법인카드 관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기업고객이...
2012-07-29 일요일 | 정희윤 기자
한화손보 ‘희망나눔 여름캠프’ 개최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석희)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희망나눔 여름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녹색교통운동(이사장 신필균)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그동안 여행...
2012-07-29 일요일 | 관리자 기자
교보생명, 청소년 자원봉사캠프 열어
교보생명은 청소년 자원봉사캠프인 ‘더불어 행복하기’를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청소년을 위한 자원봉사캠프인 ‘더불어 행복하기’를 운영해...
2012-07-29 일요일 | 김미리내 기자
은행 신뢰붕괴 위기 직면 ‘자업자득’
“주택담보대출의 대부분은 약탈적 대출이다!”한 야당의원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회 정무위 업무보고를 앞두고 제기한 주장이다. 19대 국회 정무위 가동과 함께 첫 이슈는 금융권의 CD금리 담합의혹 ...
2012-07-25 수요일 | 정희윤 기자
中企대출 증가 16조원이야 4조원이야?
중소기업 자금난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자 금융당국이 올해 은행권의 중소기업 대출 증가 규모는 사실상 16조 4000억원으로 지난해 13조 4000억원보다 많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이 분석은 대기업으로 분류가...
2012-07-25 수요일 | 정희윤 기자
외환은행, 2X카드 10만매 돌파 기념 깜짝 이벤트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지난 6월 야심차게 출시한 2X 카드가 신규 카드 발급기준 10만매를 돌파함에 따라 10만번째 발급고객과 우수 사용고객에게 본인의 이름이 양각된 2X 순금 카드(3돈) 각 1매를 증정하는 깜...
2012-07-25 수요일 | 관리자 기자
윤용로 행장 영업우선주의 인사 + IB본부 신설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지난 23일 행한 정기인사와 조직개편이 화제다. 인사의 격과 규모부터 달랐다. 본부장과 부·점장들을 비롯해 책임자 및 행원에 이르는 약 1200명 규모의 정기인사를 한날 동시...
2012-07-25 수요일 | 정희윤 기자
[특집] 1천 中企 성장 디딤돌, 예순 컨설턴트 구슬땀
벌써 1년 가렵거나 불편한 곳 속 시원히 말끔 해결사“고객이 우량해지는 게 비금융 상생 노력 보람” 긍지“기업은행 컨설팅센터는 경영진단 등 다양한 컨설팅을 통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기업주...
2012-07-25 수요일 | 이나영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